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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

알라딘 북캘린더 종료 유감 알라딘 북캘린더 종료 유감요즘은 알라딘에 글을 거의 쓰지 않는다. 가끔 필요한 담아 놓으려고 들어가는 외에는 글을 쓰지 않는다. 오늘 우연히 창작 블로그와 책 연표, 북캘린더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날짜를 보니 2018년 4월 10일부로 이미 종료된 서비스다. 창작 블로그는 작가들 외는 잘 사용하지 않으니 괜찮은데 북캘린더는 왜 종료하는지 모르겠다. 내게는 상당한 좋은 서비스였고, 그것과 연계해 글도 자주 썼는데 말이다. 하나하나 사라져 가는 느낌이다. 이익을 넘어 누군가는 지키고 있어야 할 무엇이 있다면 좋겠다. 요즘은 수십 년 성업하던 가계도 한순간에 문을 닫는 것을 종종 본다. 대가 끊기거나 더 이상 영업할 사람을 찾지 못한 것이다. 일본이 수백 년을 한 가족이 한 식당을 대를 이어 온.. Book 2018. 5. 19.
중고, 헌책방 사이트 중고, 헌책방 사이트 우연히 중고책을 검색하다 교보문고가 검색되어 들어가니 '중고장터'라는 사이트가 따로 있는 것을 밝견해 조금 놀랐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중고서적은 '알라딘 중고서점'이 가장 유명하고, 예스 24도 중고 책을 시작했습니다. 알라딘의 경우는 일반 서적 안에 중고 책 코너를 따로 만들어 찾기 쉽도록했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헌책, 중고책 검색 사이트 몇 곳을 소개합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북아일랜드라는 곳이데 이곳은 메타헌책?쯤 되는 곳으로 적지 않은 사이트로 연결해는 중간 역할을 하합니다. 북아일랜드http://www.bookisland.co.kr/ 북아일랜드의 에 들어가면 접속되는 51개의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곳을 이용하면 대부분의 책들은 구입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Book 2018. 3. 5.
조준현 <중산층 이라는 착각> 조준현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가격 / 15000원 따끈따끈한 책이 한권 나왔다. 초판발행이 2012년 9월 20일이고, 서점에 깔 린지 고작 일주일도 되지 않다. 저자는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인 조준현교수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요즘 우리나라에게 일어나고 있는 양극화에 대한 비판적 보고를 하고 있다. 한 때 중산층이란 단어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90년대를 넘어오면서 중산층(中産層) 신종단어가 생겨나면서 대한민국의 표준시민처럼 인식된 적이 있었다. 중산층이란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60년대 중반 통합야당인 민중당 박순천 최고위원이 국회 본회의 기조연설에서 한 말이라고 한다. "우리 당은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그러나 중산층이란 용어는 사회학적으로나 경제학적으로 정립된 개념은 아니다. 다.. Book/일반서적 2012. 11. 21.
책)가격의 경제학 이 책은 순전히 우연히 집어들은 책이다. 홈플러스에서 쇼핑을 하는 중에 눈에 띄는 책이라 들고 와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가격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하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가격이 전부가 아니라 가격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숨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보통 우리가 아는 가격이란 생산비용과 유통비용이 들어간 후 일정선의 이익을 남기는 방법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전혀 다른 시각으로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면 충분히 가격에서도 블루오션이 존재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요요점이다. 과연 그럴까? 믿기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그렇다. 간단단 공식을 만들어 보자. 월급이 오르면 차를 많이 산다. 차를 많이 사면? 휘발유를 많이 사용한다. 이것을.. Book 201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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