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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토픽10

구약의 메시아 그리스도 예언 구약의 메시아 그리스도 예언 구약에서 메시야 즉 그리스도를 예언한 구절들입니다. 자료가 방대하여 계속하여 수정됩니다. 필자의 관점에서 제공되어 신학적 해석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여지는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나다 하나님은 홍수 이후 인간의 타락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자녀를 허락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은 단순히 자녀를 허락하심을 머너 메시아에 대한 약속임을 분명합니다. 창세기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22:17-18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 BIble Note/주제 성구 2021. 3. 21.
성경 속에 등장하는 꿈(Dream) 성경 속에 등장하는 꿈(Dream) 성경 속에 소개되는 꿈의 종류와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성경에서 꿈은 하나님의 계시를 드러내는 역할을 할 때가 많다. 꿈은 본인과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꿈도 있지만 제삼자의 입장이 되어 객관적 관망자로 나타나기도 한다. 1. 성경의 꿈의 개요 성경에서 꿈은 계시적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심리학에서의 꿈과는 상당히 많은 차이가 있다. 성경에 있는 꿈을 살펴보자. 아비멜렉의 꿈(창 20:3-7) 가나안에 기근이 들자 아브라함이 그랄에 거주한다. 아브라함은 지난번처럼 사라를 자신의 누이라 속인다. 이때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리고 간다. 그밤에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그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을 것이라 경고한다. 아비멜렉은 깜짝 놀라 아브라함을 부르고 사라를 되돌려 준다...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1. 3. 18.
[성경 토픽] 머리카락을 자름 [성경 토픽] 머리카락을 자름 머리는 모든 신체의 최상단에 자리한다. 머리를 존재를 대표한다. 머리를 가리는 것은 전체를 가리는 행위다. 특히 머리 위에 자리 잡은 머리카락은 머리를 대변하는 상징적 존재이다. 긴 머리는 아름다움과 관능의 상징이다. 머리는 보존하는 행위는 자신의 신체를 보존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근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 정부는 삭발령을 내린다. 이러한 삭발령은 다른 나라에서도 흔하게 발견된다. 머리털은 생명과 존재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함부로 자르지 않았다. 그래서 신에게 자신을 드리거나 자신의 존재가 부정될 때 슬픔의 표시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일종의 자기 부정이며 새로 태어남을 뜻한다. 민수기 6장의 나실인의 서원은 머리카락에 중요한 의미를 두어 서원의 시작과 끝에 머리카락을 자른다..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1. 2. 8.
성경토픽 결혼 가정 성경토픽 결혼 가정 성경에서 결혼은 가정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자 사랑의 장이다. 인간의 창조와 더불어 가정은 시작되었으며,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복은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즉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가정 없이는 불가능하다. 창세기 2장에서 아담과 하와의 결혼이 소개되고, 곧 이어 3장에서 타락함으로 가정의 불화가 시작된다. 가정은 연합의 전제하고, 또한 목적도 연합이다. 연합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죄가 없어야 가능하다. 죄는 가정을 파괴하는 요소가 되었다. 하나님은 가정의 설립자 하나님께서 여섯째날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것을 가정을 이룸으로 자신들을 닮은 형상을 세상에 퍼뜨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땅에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명령은 의무이자 복이다. 하나님은 ..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0. 10. 24.
[성경 용어 해설] 천국에 앉으려니와(마 8:11) [성경 용어 해설] 천국에 앉으려니와(마 8:11)복음서에 등장하는 '천국에 앉다'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아는 통치로서의 '앉아와 의미가 상당히 다르다. 마태복음 8:11에 사용되는 '앉다'는 음식을 먹기 위해 앉다는 뜻이다.마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λέγω δὲ ὑμῖν ὅτι πολλοὶ ἀπὸ ἀνατολῶν καὶ δυσμῶν ἥξουσιν καὶ ἀνακλιθήσονται μετὰ Ἀβραὰμ καὶ Ἰσαὰκ καὶ Ἰακὼβ ἐν τῇ βασιλείᾳ τῶν οὐρανῶν·여기서 '앉다'의 단어는 ἀνακλιθήσονται인데 이 단어의 원형은 '아나클리노(ἀνακλίνω)'이다. 마 8:11, 14:9 막..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0. 3. 22.
[성경토픽] 마음의 할례란 무엇인가? [성경토픽] 마음의 할례란 무엇인가? 할례를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언약의 증표이다. 남성의 성ㄱ ㅣ의 표피를 자름으로 옛사람의 죽음과 언약 관계 안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래서 할례는 그 어떤 계명보다 우선시되는 중요한 행위였다. 구약에서는 할례받음과 받지못함에 대해 무척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윗은 골리앗을 향해 할례받지 못한 백성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할례받음은 이스라엘 백성됨의 증표였던 것이다. 할례는 육신에만 있지 않고 마음에도 존재한다. 신명기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신명기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0. 2. 9.
입의 검으로 싸우시는 하나님(예수님) 입의 검으로 싸우시는 하나님(예수님) 하나님께서 악 또는 사단과 싸우시기 위해 사용하는 무기는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의 말씀이다. 성경은 적지 않은 곳에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단과 싸우신다고 표현한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입의 막대기와 입술의 기운으로 대적하신다고 말한다. 이사야 11: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욥을 찾아온 엘리바스는 하나님의 ''입 기운'으로 독을 뿌리는 자들이 멸망을 당한다고 말한다. 욥4:8-9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의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바울은 하나님이 아닌 '주 예수'께서 입..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9. 5. 2.
[성경토픽] 할례는 왜 팔 일째 하는가? 성경토픽(Bible Topic) 할례는 왜 팔 일째 하는가? 할례(circumcision) 유대인들에게 할례는 매우 의미심장한 일입니다. 처음 할례를 행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후손을 약속하시며 할례를 행하도록 명해서입니다. 할례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문다는 의미가 부여됩니다. 그후 모든 유대인들은 아이를 낳으면 팔일 째가 되는 날 모든 남자 아이의 성기 표피를 자르는 할례(割禮)를 행합니다. 누가의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도 탄생 후 팔일 째 되는 날 할례를 받고 얼마 후 애굽으로 피신을 갔습니다. 그럼 왜 할례를 태어난 지 팔 일째 되는 날 하는지 성경 속에 나타난 이야기들을 찾아가 봅시다. 이집트의 할례 받는 장면 할례를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고유한 것으로 알지만 사실 고대나 현대에서나 할..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7. 22.
[성경토픽]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성경토픽]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나오미는 룻에게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대개 이전의 고향집으로 돌아가는 의미이지만 더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집은 대체로 자신의 정체성이나 보호의 의미를 갖지만 ‘어머니의 집’은 약간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성경에서 어머니의 집은 세 번 나옵니다. ① 아브라함이 이삭의 며느리를 구하러 하란에 보낼 때 창세기 24:28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 집에 알렸더니 ②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돌아가라 말할 때 룻기 1: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③ 마지막 두 번은 아가서에 아가 3:4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4. 25.
십일조에 대한 글 십일조에 대한 글2008-02-09 11:31:52 온전한 십일조(1) - 모세 율법에 나타난 십일조 - 우리 한국교회는 십일조 헌금을 아주 강조한다. 십일조는 교인의 당연한 의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심지어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한 것으로 책망한다. 또 십일조는 신앙과 직분의 척도가 되고 있다.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신앙이 없는 신자가 되며, 직분자로 임명받지도 못한다. 그래서 강단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정도로 십일조는 우리 한국교회에 중대한 문제이다. 그러나 깊이 있게 생각해 보자. 우리가 정말 구약에 모세 율법에 명시한 대로 “온전한” 십일조를 하고 있는가? 강단에서 온전한 십일조를 외치지만 성경을 찾아보면 실제로 온전한 십일조를 하지 않고 있..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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