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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계획4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 또 새해입니다. 언제나 돌아오는 새해, 누군가는 특별한 의미는 없다 말하고, 누군가는 그래도 새해니 특별한 것을 하자 말합니다. 저는 후자에 가깝습니다. 언제나 돌아오는 새해지만 언제나 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새해는 언제나 '새해'인 것이죠. 시작이 반입니다. 올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작하면 뭔가 이룰 수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추억하는 것도 좋지만 새해이니 살아갈 날을 생각하는 것은 더욱 좋습니다. 작년 이룬 것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 때마다 시작이 반이라는 문구를 기억합니다. 누군가는 이루지 못할 것 시작도 하지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록 다 이루지 못해도 한 만큼 .. 일상이야기/팡......세 2021. 1. 3.
새해 계획 어떻게 세울까? 2021년, 새해 계획 어떻게 세울까? 2021년이 코앞입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창궐해도 2020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흘러가고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 며칠 동안 갈릴레이가 재판을 마치고 나오면서 혼자 중얼거리던 ‘그대로 지구는 돈다’는 말이 자꾸 떠오릅니다. 물론 이 말은 역사적 신빙성(信憑性)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갈릴레이의 의도를 잘 드러낸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죠. 그래도 지구는 돌고 역사는 흐릅니다. 그렇게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뜨거웠던 20대도 저멀리 떠나 버렸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라지만 현실은 여전히 완고하게 생존경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도전해 볼 만한 2021년 새해 계획들에 대해 정리해 봤습..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0. 12. 28.
[신년칼럼] 꿈을 적어 본 적이 있는가? [신년칼럼] 꿈을 적어 본 적이 있는가? 1979년, 하버드 대학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있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장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을 기록해 두었는가?” “기록한 다음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있는가?” 이 질문에 단지 3%만이 비전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었다. 13%는 비전은 있었지만 종이에 적지는 않았다. 나머지 84%는 명문대 졸업생이란 자부심만 있었지 구체적인 비전도 계획도 없었다. 그리고 10년 후. 1989년, 그들 다시 찾아 나섰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꿈을 갖고 있었지만 적지 않았던 13%는 비전이 없던 84%의 학생들보다 평균적으로 2배의 성공을 이루었다. 그리고 비전을 종이에 기록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1. 3.
꿈을 이루는 방법 -작은 성공을 경험하라. 꿈을 이루는 방법-작은 성공을 경험하라. ※사람은 누구나 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꿈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꿈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써서 그렇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원하며 살아갑니다.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기도하고, 교수나 의사가 되고 싶어합니다. 과학자, 아니면 그저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꿈이 있든 없든 무엇인가를 위해 살아가며, 그것을 위해 우리의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며 살아갑니다. 좋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꿈도 없이 그저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새해가 되면 대개 사람들은 한 해의 이루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만난 분은 201.. 설 교 201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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