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바넘효과1 [목회칼럼] 바넘효과 [목회 칼럼]바넘 효과 19세기 말 서커스 사업가로 유명한 바넘(P.T.Barnum)은 “매 순간마다 바로 혹은 멍청이가 생긴다”고 말했다. 서커스단에서 사람들의 성격과 특징 등을 알아내는 일을 맡고 있던 바넘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자신의 특정한 성격으로 그대로 수용하는 것을 보았다. 1940년대 심리학자였던 포러(Bertram Forer) 역시 간단한 성격 검사를 통해 바넘 효과를 증명했다. 그의 이름을 따서 ‘포러 효과’라고도 한다. 포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테스트를 한 뒤, 결과와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결과 내용을 나누어 주었다. 그는 테스트 결과지를 나누어준 뒤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 평가하도록 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10. 18.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