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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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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담쟁이, 오래 보아야 [포토에세이] 담쟁이, 오래 보아야 시월, 출근하며 담쟁이를 보았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 그날,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10월 2일 10월 11일 10월 17일 10월 23일 10월 29일 천천히 보아야 한다.자주 보아야 한다.길게 보아야 한다.그래야 보인다. 그래서 나태주 시인을 풀꽃을 이렇게 노래한다. 풀꽃 1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2018. 10. 30.
[주일찬양]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일찬양] 너희는 가만히 있어2015년 8월 30일 주일 김혜남의 를 읽다가 이런 문장이 있어 올려 봅니다. "하지만 인생은 살아 보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었다. ... 대학 병원에 남지 못했을 때 나는 또다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해 절망했더랬다. 그런데 차선으로 선택한 국립 정신병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내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앞으로 정말 하고 싶은 건 뭔지도 알게 되었다. 만약 내가 대학 병원에 남았다면 주어진 길에 내가 맞춰 가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 최선이 아닌 차선의 길에서 더 많은 가능성을 발견했고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김혜남 p37) 내 생각,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하며 실패한 인생은 아닙니다. 또 다른 길이 .. 2015.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