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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6

[교회탐방] 목포 양동제일교회 [교회탐방] 목포 양동제일교회 목포시에 소재한 통합측 교단에 속한 교회이다. 홈페이지 http://yangdong1st.net/main/main.html담임목사 곽군용 교회 간략사는 교회 홈페이지 안에 있다. 하지만 읽어보다 언제 교회를 설립한 것인지 뜻이 모호하다. 제대로 적어 주면 좋겠다. [양동제일교회 간략사] 김양호의 『전남 기독교 이야기1』(세움북스 2019)를 읽어 보면 목포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목포의 첫 교회임을 자부하는 곳이 세 곳이다. 기장의 양동교회, 예장통합의 양동제일교회, 합동의 새한교회이다. 1950년 초, 기장과 예장이 갈라설 때 양동교회는 기장교회와 갈라선다. 이때 목포교회는 양동제일교회로 명칭을 바꾼다. 1960년대 초에는 통합과 합동이 WCC 문제로 갈라선다... 2020. 5. 18.
[성경의 식물] 고페르 나무(gopher, cypress wood) [성경의 식물] 고페르 나무(gopher, cypress wood) 고페르 나무는 잣나무로 번역된 가장 최악의 번역 단어 중 하나일 것이다. 왜 잣나무인지 알 수 없으나 모양도 크기도 많이 다르다. 고페르로 가장 유명한 것은 노아의 방주의 재료로 사용된 점이다. 헬라어를 근거로 영미권에서는 시프러스(cypress) 나무로 번역 한다. 아마 필자가 보기에도 시프러스가 원 고페르 나무와 더 가깝지 않을까 싶다.이탈리안 시프러스 나무방주를 지을 때 단단한 나무를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낭설이다. 배는 모두는 아니지만 가능한 가벼운 나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물에서 뜨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목선이 대부분 가벼운 나무인 삼나무(수나무)로 만든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삼나무는 물을 잘 머금지 않고 수분.. 2019. 7. 27.
키프리아누스- 교회를 어머니로 키프리아누스- 교회를 어머니로 존 칼빈이 기독교를 시작하며 선언한 유명한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키프리아누스의 에 있는 말이다. 교회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없습니다. Habere iam non potest Deum patrem, qui Ecclesiam non habet matrem 교회 밖에 있는 사람 역시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가톨릭 교회를 로마 천주교회로 착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아니다. 물론 초대교회 당시는 분리가 없는 하나의 교회 였기 때문에 보편교회 지역교회가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았다. 이유도 없었다. 그러나 분리 주의자들이 일어나면서 교회는 다시 정립해야할 필요가 생긴다. 교회 밖에 구원이 없다.교회는 어머니다는 뜻은 교회 진리가 있다는 말이다. 2017. 11. 10.
[목회칼럼] 함께하면 즐겁다 [목회칼럼]함께하면 즐겁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 날 장님이 걷다 길이 험한 곳에 이르러 걸음을 멈추게 되었다. 그때 마침 한 사람이 장님이 있는 곳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장님은 그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날더러 어쩌란 말이오. 난 지금 혼자도 걸아가기 곤란하오. 나는 다리가 절음발이가 당신을 도울 수가 없구려.” 이렇게 대답한 절음발이는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가 서로 도울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이 나를 업고 가면, 나는 당신의 눈이 되고, 당신의 나의 다리가 되어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소.” 그리하여 두 사람은 힘들이지 않고 험한 길을 잘 빠져 나가 즐거운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한다. 혼자 하는 것보다 .. 2015. 1. 17.
내가 꿈꾸는 교회를 상상하다. 다사사난했던 2010년 한해 워낙 숫자에 약한 지라 언제 신평로교회에 부임한지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아마 1월 마지막 주인 것으로 기억난다. 아직 담임목사가 정해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가지 말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그러나 나이도 나이고, 뭔가 이상한 이끌림에 의해 신평로교회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어언 1년이 흘렀다. 그동안 지금까지 격어보지 못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말로 하기 힘들다는 표현이 딱 맞다. 작년 송구영신 예배를 가기전 아내와 함께 나눈 대화 주에 '다사다난'한 한해라는 표현이 너무나 적절하게 맞아 떨어진 적이 없었던 한 해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말 그랬다. 때론 목회에 대회 실망감도 있었고, 소명에 대한 고민도 했고, 변하지 않는 교인들을 보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그.. 2011. 1. 22.
선진국과 후진국은 무엇이 다른가? 여유이다. 선진국은 여유가 많고 후진국은 여유가 적다. 여유를 다른말로 교양이라고도 한다. 생활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에 여유를 누릴수있는 것이 교양이다. 그러나 요즘은 교양이 단순한 여유나 교양의 차원이 아닌게 되었다. 이제 여유라는 교양이라는 문화는 '당근'이 되었다. 당나귀에게 일을 잘 시키기 위해 당근이 필요하듯이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당근이 필요하다. 여유를 누리게하고 문화를 즐기게 하는 것이 바로 그 당근이다. 교회는 어떤가? 역시 당근이 필요하다.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여유를 누리고 공유한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201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