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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멀린스: 역경의 기회

샤마임 201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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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멀린스, 그녀는 누구일까? 
장애인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선수로 출전해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의족을 끼고 1996년 장애인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100m를 15.77초, 200m를 34.60초, 그리고 멀리뛰기를 3.5m의 기록을 남겼다. 그뿐 아니라 에이미 밀린스는 패션 모델로서는 상당히 성공한 사람이다.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런던 쇼에서 수공예로 만든 구두 일체형 인공다리로 멋지게 런웨이를 걷기도 했다. 에이미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유명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희망의 전도사란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책들을 저술했고, 강연을 통해서도 용기를 잃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동기부여 전문가 motivational speaker로도 활동 중이다.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유명하게 했을까?

 


복사뼈가 없는 불구로 태어나 육상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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