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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교회, 신천지 미혹은 없는가?

샤마임 201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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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와 신처지가 그다지 큰 활동을 하지 않는 것 같이 보인다. 예전처럼 막무가내로 덤비는 사례들은 잘 나타나지 않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정말 신천지가 추수?를 그만둔 때문일까? 아니다. 추수꾼은 잠들지 않았고,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다만 방법을 바꾸었을 뿐이다.
그럼이 그들이 바꾼 방법은 무엇일까? 복음방이다.

복음방은 1대1 신천지 전도 시스템이다. 다음 두개의 사이트를 참고바랍니다.


복음방은 철저한 점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등의 조용한 곳에서 1대1로 성경공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전에는 관심있는 교인을 곧바로 신학원으로 불러 들였지만 현재는 복음방을 통해 검증을 받은 다음 신학원으로 불러들인다. 좀더 신중을 기하려는 것이다. 자 그러면 신천지 교회의 추수꾼들은 어떻게 기존 교회 속으로 침투하는가 아래의 기사를 보자.

추수꾼 대상자는 △신천지 교인 중 기성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이나 직책을 맡은 자 △친교를 잘해서 섭외를 잘하는 전문가 △제자훈련 교육 이수자다.    추수밭을 선정하는 기준은 △목사 및 교회의 문제가 많은 곳(목사의 비리나 교회의 채무가 많은 곳) △교인 수는 많으나, 말씀이 없는 곳 △노회나 총회에 많이 연결되지 않는 교회 등이다.


주의할 만한 것은 기존교회의 중직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신천지 교인된 중직자를 활용하는 법이다. 또한 친교등을 잘하는 활동력있는 사람 등을 활용한다. 

그럼, 어떤 교회를 선택하는가?
교회에 문제가 많은 곳, 말씀이 없는 곳 등이 보인다. 이것은 정확하게 신평로교회가 신천지의 미혹하는 교회 중에서 일순위에 속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교회의 분쟁이 있고 서로 불신이 팽배한 상황을 신천지가 그냥 둘리는 없는 것이다. 

신천지의 목적은 교회를 어지럽히고, 교회를 통째로 삼키려한다.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는 교회를 분리하는 것이다. 어쩌면 되어가는 상황들을 살펴 볼 때 우리교회는 과연 신천지의 미혹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다시금 신평로교회를 되돌아 보아야 할 때다. 교회를 분열시키고 어지럽히는 일들에 대해서는 곰곰히 살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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