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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 2013년 11월 10일 주만바라볼찌라

샤마임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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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 2013년 11월 10일

주만바라볼찌라


주일찬양 악보20131110.hwp


삶의 매락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영국의 저명한 영문학자요 기독교 변증가였던 C. S. 루이스는 스크루테이프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인간들은 죽음을 예감할 수 있는 곳에서 죽는다. 그러니 원수(예수) 편에 있는 인간들은 그야말로 완전한 채비를 갖추고 죽음을 맞이하는 셈이지. 그보다는 모든 인간이 값비싼 요양원에서 죽는 게 우리한테는 훨씬 더 좋은 일이야."

노년의 마귀 스크루테이프가 조카 악마인 웜우드에게 편지한 내용한 책입니다. 인간들로 하여금 죽음을 망각하게하고 현실에 함몰되게 하려는 악마의 속셈이죠. 현실도 중요하지만, 현실에만 몰입하다보면 주님을 잊어 버립니다. 그러니 주님을 바라보도록 촉구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사역이죠. 이번주는 주님을 바라 보라는 주제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주의 은혜가 크게 일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멘트: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이시간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임재하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나아갑시다. 우리의 위로와 소망이신 주님 믿음으로 바라봅시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비전


-힘있게 박수치며 찬양합시다. 약속의 근원되시며,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약속하신 말씀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주만바라볼찌라(후렴만)



찬양동영상 /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찬양동영상 / 예배자(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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