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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역사서395

신평로교회 사진전 신평로교회 사진전시회 신평로교회 사진동우회에서 주최하는 사진 전시회가 이번주 토요일(10월 8일)부터 다음주 주일까지 있습니다. 장소는 비전센터 4층 로비에 자리한 카페입니다. 6분 정도가 그동안의 삶의 흔적들을 담아온 것을 전시하게 됩니다. 구약역사서 2011. 10. 5.
신평로교회, 구역장 개강 세미나 신평로교회, 구역장 개강 세미나 신평로교회 구역장 개강 세미나가 지난 9월 3일 감림산 기도원에서 있었습니다. 김해 양무리 교회 이영출 목사님을 모시고 구약장으로서의 헌신과 다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구약역사서 2011. 9. 29.
만약 우리가 성전을 향해 기도한다면 만약 우리가 성전을 향해 기도한다면 정현욱목사 2011년 6월 12일 신평로교회 주일낮 설교 서론 관점이 바꿔야 패러다임이 바뀌듯,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 만의 역사 해석의 틀이 있습니다. 그 틀에 의해 전혀 다른 해석을 내 놓습니다. 지나온 과거를 추억해보면, 슬픈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습니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일도 있지만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 일들도 있습니다. 기억이란 묘하게도 사랑받은 것보다 상처받은 것을 곧잘 기억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죠. “빌려온 돈은 잘 잊어먹지만, 빌려준 돈은 절대 잊지 못한다” 우리의 인생을 잘 고민해 보면 아픈 경험, 슬픈 경험이라고 해서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압니다. 넘어짐.. 구약역사서 2011. 9. 19.
신평로강단-우리 아버지(정현욱목사)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6:9-15) 첫째,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야 합니다. '아버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단어 중에 가장 아름답고 의미 있는 단어가 있다면 아버지라는 단어입니다. 아버지는 세상을 이기는 힘의 원천이며, 지혜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아버지를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의 그림에 아버지가 없으며, 중고등학교 때는 아버지를 돈 벌어다 주는 기계로 생각합니다. 유교적 엄격한 아버지상과 현대 미디어의 잘못된 아버지의 모습들은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할 때 '아버지'를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인식할 때 비로소 기도가 시작됩니다. 아버지를 부름으로 경이로운 신앙의 세계 안.. 구약역사서 2011. 9. 19.
신평로강단-복된인생(김학준 목사) 지난 주는 현재 신평로교회 담임목사인 김학준 목사님께서 오셔서 설교해 주셨습니다. 사랑의교회 사역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서 부임은 못하고 있지만 부임 하실 때까지 종종 오셔서 주일 낮 예배시 강단을 지키기로 하셨습니다. 지난 주는 시편 127편 말씀으로 '복된 인생(1)'이란 제목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현재 신평로교회 가운데 필요적절한 말씀이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설교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고, 앞으로 교회가 나아갈 비전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 복된 인생(1) (시편 127:1-5) 오늘 우리가 나누고 싶은 주제는 어떤 인생이 복된 인생일까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닿는대로 시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인생이 복된 인생이며, 나아가 어떤 교회가 복된 .. 구약역사서 2011. 9. 9.
신평로강단-슬픔이 변하여 찬송이 되어(이성복목사) ☞이성복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슬픔이 변하여 찬송이 되어 (룻기 4:13-17) 네덜란드의 한학자는 룻기를 가리켜 사사기와 사무엘상하라는 딱딱한 조개껍질 사이에 끼어 있는 진주라고 하였습니다. 룻기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특히 인간의 삶 가운데 고난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어떤 작품을 만드시는지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경험할 수 있는 성경이다 말하였습니다. 룻기의 시작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경험하고 싶지 않은 사건들로서 시작합니다. ‘기근’과 ‘장례식’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4장에서는 ‘풍요’와 ‘결혼식’으로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나오미 가정의 슬픔이 변하여 찬송이 되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됩니다. 룻기를 통하여 슬픔이 변하여 찬송의 은.. 구약역사서 2011. 6. 22.
신평로강단-쫓아내지 못하였으며(임민철목사) ☞임민철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사사기 1:1-21) 오늘 본문에 보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이스라엘이 모습이 나옵니다. 19절,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맹세하고 주신 약속의 땅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와 함께 이미 가나안 7족속들을 정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 땅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착해야할 시점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이 보고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쫓아내지 못하였더라.”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제는 이스라엘이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타협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약.. 구약역사서 2011. 6. 22.
신평로강단-광야논쟁 광야 논쟁(마태복음 4:1-4) 오늘의 논쟁은 광야의 논쟁입니다. 마태 사도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관점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풀어나가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는 무엇인가를 질문하며 도전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님은 몇 가지의 의식을 치르게 됩니다. 첫 번째 의식은 3장 후반에 기록된 대로 세례요한에게 가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습니다. 두 번째 사역은 오늘 말씀에서 읽은 광야에서 40일간의 금식을 통해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던졌던 그 해묵은 논쟁을 마무리하려 하십니다. 첫째, 광야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명의 장소입니다. 주님께서 광야로 가신 이유는 성령에 이끌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살았습니다. 성령께서 광야로 이끌었을 때 예수님을 순종하셨고, 그곳에서 금식하시고 광.. 구약역사서 2011. 6. 22.
고난주간 토요일-그가 곧 오리라 무덤을 지키는 사람들 본문 마태복음 27:62-66 예수님은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바로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셨습니다. 토요일은 유대인들의 축일인 안식일이다. 그들은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특별히 지금은 유월절이라는 큰 명절입니다. 우리나라로하며 설날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명절입니다. 음악과 노래와 수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예루살렘을 뒤덮은 날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즐거워합니다. “이제 예수가 죽었다.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겠다하며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성경은 주님께서 무덤에 들어가신 안식일인 토요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복음서를 다 살펴보아도 금요일에서 곧바로 부활의 새벽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 구약역사서 2011. 4. 22.
병원설교/ 네가 낫고자 하느냐? 네가 낫고자하느냐? 본문: 요한복음 5:1-9 본문은 38년 된 병자를 고친 예수님의 치유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5절) 이 말씀은 병세가 아주 오래되었다는 뜻이며, 어떤 의미에서 태어날 때부터 병자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사십 년 있었다고 말하지만 정확히는 38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숫자는 고난과 고통의 시기라할 수 있습니다. 이 숫자의 의미를 대입시키면 오래된 병, 낫기 힘든 병, 모든 노력을 다 해 보았지만 회복이 불가능한 병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 주님은 찾아 가신다. 주님께서는 이 병자를 찾아 가셨다.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가 치유 받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하고, 주님께서 치료하시는 방식이기도 하다. 주님은 찾아오시는 하나님이다... 구약역사서 201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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