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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역사서440

매일성경 2013년 11월 12일 여호수아 1:1-9 죽지 않으시는 하나님

매일성경 2013년 11월 12일여호수아 1:1-9죽지 않으시는 하나님 공자는 죽었다. 소크라테스도 죽었다. 고로 나도 죽을 것이다. 철학적 논증에 사용될 정도록 죽음은 보편적이다. 아니 절대적이다. 사람은 모두 죽는다. 죽음은 빈부귀천(貧富貴賤), 남녀노소(男女老少)를 가리지 않는다. 여호수아서는 아브라함과 후손들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을 취하는 이야기다.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수간이다. 하나님의 복이 어떻게 실현될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다. 여호수아 1:1-9은 여호수아서를 여는 단서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하나님은 죽지 않는다.모세도 죽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는 거의 신과 같은 존재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시체를.. 구약역사서 2013. 11. 12.

주일오후설교 일상의 은혜 막4:1-12

주일오후설교 일상의 은혜막4:1-12 인간은 어떻게 해서 알게 되는가?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가장 힘써온 것 중의 하나는 교육에 관한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을 추구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라는 인간론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위 말하는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이 그것입니다. 성선설은 인간이 태어날 때 악하게 태어난 생각합니다. 즉 인간의 본성 자체는 악이며 쉽게 악을 저지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악한 존재로 규정하게 되면, 인간을 교육할 때 외부로부터의 선(善)을 주입하게 되고, 내면의 악을 억제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인간을 악으로 규정하면 강제적이고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매를 때린 다거나 벌을 주는 방식으로 악을 억제하고, 강제로 선을 주입하여 착하게 교정.. 구약역사서 2013. 10. 12.

중고등부설교-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신명기 16:1-8)

중고등부설교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본문 신명기 16:1-8 지난 주 지나면서 찾아낸 문장입니다. 다 같이 읽어 봅시다.삶은 하나님께서 섭리를 통해 일사에 뿌려놓은 수많은 원석들을 찾고 다듬어 영롱한 빛을 발하도록 세공하는 것이다. 그림1. 상사화지금 교회 마당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꽃무릇이라고도하는 상사화가 피어있습니다. 때가 되니 상사화는 성실한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상사화처럼 주님의 은혜를 마음껏 드러내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림2. 고인 물에 반사된 교육관 모습이 그림은 지난 주 비가 온 다음 교회 마당에 고인 웅덩이에 비친 교육관의 모습이다. 거꾸로 보이는 교육관의 풍경이 아련해 보입니다. 물에 반사된 이미지는 실체는 아니지만.. 구약역사서 2013. 10. 6.

창세기설교, 창세기 40:1-15-감옥에서의 요셉

감옥에서의 요셉 창세기 40:1-15 우리에게 버려진 시간이 있을까요? 그냥 무의미하게 흘러가버린 시간이 있습니까? 혹시 여러분 인생 가운데 이 부분 정말 무의미 한 것 같아! 나에게 다시 그 시간이 주어진 진다면 이렇게 이렇게 살고 싶다는 시절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 가는 것을 무척 아까워하고 허비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유익했다고 대체로 남자들은 군대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인생살이 새옹지마입니다. 한 때 좋아 보이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안 좋은 일이 되기도 하고, 안 좋은 일도 지나고 보면 좋은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현재는 과거에 내가 만들어 낸 이야기의 연장이며, 미래 또한 지금 여기서 자유롭게 선택한 결과라는 사실.. 구약역사서 2013. 8. 21.

중고등부설교-탁월함에 이르는 길

중고등부설교-탁월함에 이르는 길 역대하 27:1-9 개요 저는 지난 주를 지나면서 한 문장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이 능력이다."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잠깐 생각해 보면서 사랑이 진리임을 다시금 되새겨 보았습니다. 또 한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황농문 교수의 신간인 이란 책입니다. 그는 여기서 열심히 생각하기를 통해 놓은 수준에 다다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생각하기를 통하여 사고력, 창의력 그리고 문제 해결력을 발단 시킨다. 이 방식은 우리를 질적으로 한층 더 가파르게 성장시킨다. 열심히 생각하기를 통해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뉴턴입니다. 어떤 사람이 와서 그에게 '당신은 어떻게 탁월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덤덤하게 이렇.. 구약역사서 2013. 8. 18.

꿈의 신비 창세기 37:12-28

꿈의 신비창세기 37:12-28 예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어떤 권사님이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믿음이 약한 어떤 분은 하나님께 원망 아닌 원망을 했습니다. 그렇게 신실하시고 믿음으로 살아가셨던 권사님을 어떻게 교통사고로 데려갈 수 있단 말인가? 매우 낙심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비록 죽음의 이르지 않았기에 여기에 앉아 있지만, 비슷한 경험을 자주 하는 것을 봅니다. 주님을 위해 성실하게 살았지만 오히려 사업은 부도가 나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게 착하게 살아온 대가입니다. 만약 평범하게 적당하게 살았다면 절대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 믿은 것이 오히려 가정을 힘들게 했고, 삶을 고통의 수렁.. 구약역사서 2013. 7. 28.

중고등부설교-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본문역대하 9:13-31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회상함으로 현재를 해석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현재에 만족하고 즐거우면 과거 회상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가 힘들고 어려우면 곧잘 과거를 회상합니다. 왜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간단합니다. 인간에게는 과거에서 현재를 길러내는 본성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는 과거의 연장이자 결과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역대하 9장의 내용은 솔로몬의 영광을 보여줍니다. 본문 속에 나타난 솔로몬의 영광을 말로 표현하기를 어렵습니다. 27절에 나온 ‘은이 돌처럼 흔했다’는 말로 요약될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솔로몬의 부와 영광을 말로 다 할수 없었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왜 이런 표현을 스스럼없이 할까요? 우리는 .. 구약역사서 2013. 7. 27.

[중고등부설교] 꿈의 사람 요셉 창세기 37:1-11

꿈의 사람 요셉창세기 37:1-11 여러분! 꿈이 있습니까? 저의 어릴 때 꿈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대통령이 꿈인 사람 손들어!’라고 외치면 교실의 2/3가 ‘저요!’라고 손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과학자, 그 다음은 선생님이었습니다. 여학생들은 대부분 선생님 아니면 간호사였습니다. 제 아내도의 꿈도 간호사였습니다. 저는~~~ 꿈이 없었습니다. 있다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꿈이 있습니까? ‘새삼스럽게 이 나이에 꿈은 무슨..’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까? 있다면... 꿈은 삶은 담는 그릇입니다. 꿈이 있어야 어디로 가야할지를 알고 무엇을 해야할지를 압니다. 일하는 사람에게 잠깐의 휴식이 꿀맛인 것처럼 꿈이 있는 사람에게 잠깐의 쉼이 즐거운 법입니다. 백수에게 .. 구약역사서 2013. 7. 13.

구정맞이 가정예배

개회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과 소망의 확신을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신앙고백: 사도신경(다같이)기 도: 가족 중 대표자찬 송: 305장성경봉독: 시편 127:1-5설 교: 가정을 세우시는 하나님기 도: 설교자찬 송: 364장주기도문: 다같이 -설 교-1. 사람은 세우기 위해 수고합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갈 때도 역시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사람들은 열심히 모으고 노력하여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직장에 취직하고 차도 사고 집도 사서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수고하며 노력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가장은 집을 세우고 싶고, 파수꾼은 성을 지키려 합니다. 또한 .. 구약역사서 2013. 2. 6.

[요나서 설교] 주의 얼굴을 구하라

[요나서 설교] 주의 얼굴을 구하라 요나서 1:1-3 현대를 일컬어 소통의 시대라고 말을 합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정치에서도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합니다.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따로 놀고, 사장과 직원들이 따로 놀고, 공무원들과 국민들이 전혀 다른 생각을 한다면 분명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소통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된다는 말은 그만큼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소통의 시대에 불통의 삶을 살아가는 것만큼 불행한 삶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이야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을 하려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사자성어를 빌린다면 우.. 구약역사서 201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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