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38 고난주간 대표기도문 고난주간 대표기도문 놀라운 갈보리의 사랑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시니 그 은혜를 어찌 다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이시간 저희들이 마음을 모아 주님을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수많은 무리들이 주님을 환영하며 축하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는 그들은 멀리서 바라볼 뿐 아무 힘도 능력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주님의 고난과 모욕 당하심을 보며 어떻게 할바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주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지만 아무것도 행할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이 시간 주의 많으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소서.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 기도문 2021. 3. 27. 더보기 ›› 종려주일 그들은 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을까? 종려주일 그들은 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을까? 종려주일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공생애의 남은 일주일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논쟁하시고, 가르치시고, 고난당하심으로 구속 사역을 완성하십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유대인들은 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을까요? 그들에게 종려나무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다양한 의미의 종려나무 종려나무는 유대인들에게 특별한 의미의 나무입니다. 먼저는 종려나무는 대추나무로 불릴만큼 열매가 달고 꿀과 같습니다. 히브리어 타마르는 헬라어로 포이닉스로 번역되어 존경과 기쁨, 승리와 번영을 상징합니다. 또한 시편은 의인과 종려나무를 비교합니다.(시 92:12) 아가서에서는 고상한 신부를 빗대어 말하기도 합니다.(아 7:7-8) 평화의 통치, 또는 멸망을..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1. 3. 27. 더보기 ›› 사순절 찬양(고난주간)과 콘티 사순절 찬양 사순절과 고난 주간 동안 함께 나누면 좋을 찬양을 모았습니다. 사순절을 초대교회부터 전해 내려온 교회 절기입니다. 교회 전승에 의하면 대개 고난 주간에 세례를 받았는데, 초대교회는 세례 받기 전 40일 전부터 자신을 돌아보고 경건한 삶을 살아내는 기간이었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세례는 거의 3년 정도가 필요했는데 기나긴 시간 동안 계속하여 성경을 배우고, 예배에 참석하며, 경건한 삶을 살기를 발버둥쳤다고 합니다. 현대교회의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세례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인류의 죄를 사하시고 친히 고난의 길을 걸어가셨던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사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난 주간 찬송가 갈보리산 위에(A 6/8) 갈보리는 해골이란 뜻입니다.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린 곳입니다. 곡은 웅장하며.. HYMN 2021. 3. 25. 더보기 ›› 머니머니해도 뭐니뭐니해도 맞춤법 띄어쓰기 뭐니뭐니해도 아마도 방송탓으로 보인다. 머니와 뭐니를 헤갈리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글이다. 일단 맞춤법부터 알아보고 띄어쓰기를 알아보자. 머니머니는 틀린 말이다. 뭐니뭐니가 많다. 머니머니해도 (×) 뭐니뭐니해도 (○) 그렇다면 띄어쓰기는 뭘까? [뭐니-뭐니-해도]가 맞다. 모두 띄어 써야 한다. "난 머니머니해도 돈이 제일 좋다"(×) "난 뭐니 뭐니 해도 돈이 제일 좋다."(○) '뭐니 뭐니 해도'의 뜻은? 이러쿵저러쿵 말해 보아도. 누가뭐라고 해도. 일상이야기/일반문학 2021. 3. 25. 더보기 ›› 딩크(Dink) 뜻 또는 딩크족이란 딩크 뜻 또는 딩크족이란 요즘 갑자기 유행한 단어 중의 하나가 '딩크'입니다. 어떤 책을 읽다 '딩크'라는 단어가 보며 해독이 필요해 인터넷을 검색하니 묘한 단어들이 즐비하게 따라오네요. 자유, 경제, 출산율, 싱글족 등등입니다. 이 단어들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영어인듯하여 자료를 찾으니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라고 합니다. 딩크족은 1986년 미국에서 생겨난 가족의 형태라고 말합니다. 딩크족 뜻 딩크의 원어적 의미 DINK = Double Income No Kids 이런 뜻입니다. 둘이서 그러나 아이는 없는 부부인 것이죠. 결혼은 했지만 아이를 낳지 않음으로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얻으려는 부부를 말합니다. 그럼 왜 딩크족이 될까요? 첫 번째 이유는 경제적 이유 때문입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1. 3. 25. 더보기 ›› 4월 수요예배 기도문 4월 수요예배 기도문 2021년 4월 첫주 수요예배 기도문입니다. 4월 첫주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을 주일을 지난 첫 주간이며, 기도응답에 대한 내용을 핵심으로 기도문을 적었습니다. 피할 바위가 되시며, 환난 중의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 동안을 주의 은혜로 보호하여 주시고, 주의 백성들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삼일 저녁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주의 백성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이 시간 저희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들로 채워 주시고 하늘의 평강을 부어 주시옵소서. 마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기도문/수요금요기도 2021. 3. 24. 더보기 ›› 바라바(Barabbâs) 바라바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상황에 있는데 갑자기 10억의 돈이 생긴다면 여러분은 그 돈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우리에게 이런 좋은 일이 일어나기나 할까요? 아마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가끔, 정말 가끔 일어나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사람은 성경에 나오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뜻하지 않는 행운을 얻게 된 사람입니다. 성경은 그사람을 바라바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바라바라는 인물은 정말 유명한 강도인 것이 분명합니다. 사복음서 모두에 등장하며 각기 다른 표현을 사용하긴 하지만 정말 유명한 사람인 것을 분명합니다. 먼저 바라바가 누구인지 살펴보고 지나갑니다. 마태복음에서는 27:16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라고 말합니다. 죄수(δέσμιος) - ‘갇히다..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21. 3. 23. 더보기 ›› 미래교회교육 지도 그리기, 문화랑 / 생명의말씀사 미래교회교육 지도 그리기 문화랑 / 생명의말씀사 코로나 이후 주일학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엄밀하게 말하면 관심이기보다는 걱정이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이 바로 주일학교이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 일 년 지난 지금 한국교회 안에 주일학교는 길을 잃었다. 적지 않는 교회의 이미 주일학교가 문을 닫았고, 겨우 유지되는 주일학교는 50% 가까이 줄었다. 코로나가 떠나지 않은 상황에서 주일학교가 다시 예전처럼 회복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적지 않은 부모들이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안고 교회를 보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주일학교는 코로나가 일어나기 훨씬 이전인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급격한 마이너스 성장 곡선을 그렸다. 출생아동의 급격한 저하가 주원인일 수.. Book 2021. 3. 23. 더보기 ›› 구약의 메시아 그리스도 예언 구약의 메시아 그리스도 예언 구약에서 메시야 즉 그리스도를 예언한 구절들입니다. 자료가 방대하여 계속하여 수정됩니다. 필자의 관점에서 제공되어 신학적 해석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여지는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나다 하나님은 홍수 이후 인간의 타락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자녀를 허락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은 단순히 자녀를 허락하심을 머너 메시아에 대한 약속임을 분명합니다. 창세기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22:17-18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 주제 성구 2021. 3. 21. 더보기 ›› 목포 서화의 거리 목포 서화의 거리 목포 김우진 거리를 주변을 서화의 거리로 불린다. 목포시는 목포 구도심을 구획화하여 주제별로 나누어 각각의 거리 이름을 붙였다. 그 중의 하나가 서화의 거리다. 목포시사 한시의 명맥을 이어오는 유림의 문학결사체 목포 최초의 화가 남농 허건의 선대인 미산 허형이다. 허형은 1920년 초반 목포에 정착하여 운림선방의 전통남종화의 맥을 이어 활동하였다. 1930년 허건이 제9회 선전에 입선으로 화단에 등단한다. 1944년 제23회 선전에서 목포일우로 특선을 차지하여 조선총독상을 수상한다. 남농의 아우인 임인 허림은 1935년에 선전에 입선하여 화단에 등단하지만 25세로 요절한다. 허건은 조선 말 남화의 소치 허련의 손자이자 화가였던 미산 허형의 넷째 아들로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 목포 한옥.. 일상이야기 2021. 3. 20. 더보기 ›› 728x90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4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