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토기장이13 오스왈드 챔버스의 거룩과 성화 / 오스왈드 챔버스 / 스데반 황 옮김 / 토기장이 오스왈드 챔버스의 거룩과 성화오스왈드 챔버스 / 스데반 황 옮김 / 토기장이 하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을 ‘그리스도인’ 또는 ‘성도’라고 부릅니다. 성도(聖徒)의 뜻은 ‘거룩한 무리’란 뜻입니다. 한자로 풀이해 보면 재미있는 내용을 발견합니다. 성스러울 성(聖)은 '한 방면에 더할 수 없이 뛰어난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리 도(徒)에는 '걷다'와 '보병'이란 뜻도 포함합니다. 두 가지의 뜻을 합해보면 ‘한 방면에 탁월함을 가진 사람이 계속하여 자기의 길을 가다’는 뜻이 됩니다. 누가 그리스도인을 향해 성도(聖徒)라는 한자어를 채용했는지 모르겠지만 멋진 표현입니다. 성도를 좀 더 줄여 표현하자면 ‘거룩한 사람들의 살아감’이 될 것입니다.오늘의 주제는 성화(Sanctification)입니다. 조.. Book/[서평과 기고글] 2017. 8. 29. 더보기 ›› 오스왈드 챔버스 책 구입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책 구입2010년 12월 10일 오스왈드 챔버스 책 구입했습니다. 놀라운 통찰력과 경건의 깊이가 느껴지는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일상이야기 2017. 3. 17. 더보기 ›› [이 책을 권합니다] 선교사처럼 살라 [이 책을 권합니다] 선교사처럼 살라제프 아이오그 / 토기장이 선교사! 그는 머나먼 타국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택받은 주의 종이다. 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오해는 선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선교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된 변형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럼 선교와 전도는 어떻게 다를까? 선교는 선교학적 정의에 의하면 ‘타문화권’에 전도하는 것이고, 전도는 ‘동일문화권’에 전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분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편의상 구분할 뿐이지, 선교와 전도는 동일한 것이다. 선교와 전도를 구분함으로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교사이며, 전도자이다. 선교를 선교사만 한다고 한정시킨다면 선교의 핵심을 놓치고 만.. Book 2014. 10. 17. 더보기 ›› 728x9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