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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공의회 역사

샤마임 2017. 10. 23.

초대교회 공의회 역사

*이 글을 계속하여 증보됩니다.

초대교회 7 공의회 

니케아 공의회(325)부터 2차 니케아 공의회(787)까지의 공의회를 일컫는다. 개신교에서는 콘스탄티노플 공의회(680-681)까지만 바른 공의회로 인정한다. 

예루살렘 공의회 50년

최초의 공의회는 기원후 50년 즈즘에 있었던 예루살렘 공의회이다. 이곳에서 교회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유대인의 할례나 율법이 아닌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회의로 인해 예루살렘과 유대에 머물렀던 교회는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파되는 계기가 된다. 그 이후 베드로가 아닌 사도바울의 활동이 강조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325년 니케아 공의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원 전부터 존재했다. 아리우스는 영원전부터 존재한 분이 아니고 피조물이라고 주장한다. 공의회는 아리우스는 배격한다.

제1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381년)

니케아 신경을 보완한다.

431년 에베소 공의회

사람으로사의 예수와 신으로서의 예수를 구변한 네스토리우스를 배격한다.

451년 칼케톤 공의회

단성론을 배격하고, 양성론을 주장한다. 단성론은 예수 안에 신성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칼케톤 신조는 예수는 하나님이며 참 사람으로 고백한다.

제2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553년)

새로운 형태의 아리우스 주의와 네스토리우스 주의, 단성론은 단죄한다.

제3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680년~681년)

단의론을 배격하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으로서의 인의와 신의가 공존함을 확정한다.

제4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869년~8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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