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교회교육194 아이를 키우는 22가지 키워드 독일의 저명한 교육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브리기테 바일 박사의 에서 주장하는 아이를 키우는 22가지 키워드입니다.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꼭 필요한 주제이자 고려할 사항입니다. 존중: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이 의견을 자르지 말라. 겸손: 물질에 대한 유혹, 부모가 먼저 버려라. 감사:말이 아닌 마음으로 감사하도록 가르쳐라.정직: 아이의 거짓말을 꾸짖기 전에 그 마음을 들여다보라. 우정: 아이들의 우정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평화: 평화로운 가정, 아이들에겐 일용한 양식이 된다. 순종,불복종: 당당하게 ‘NO’라고 말하도록 가르쳐라. 평정: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가려쳐라! 정의: 잘못을 저지르되 사과하도록 가르쳐라. 협동심: 남을 돕는 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예의: 아이들은 부모..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9. 더보기 ›› 아이와의 갈등을 극복하는 8가지 방법 자녀와의 갈등은 당시에도 문제가 되지만 아이가 자라나 성인이 되어서도 더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자녀들과 부모와의 갈등은 소통의 부재로 인해 일어나며, 부모의 일방적이고 무례한 언행과 행동 때문에 일어 납니다. 아래의 지침은 교육전문가인 브리기케 바일 박사의 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래는 두 가지의 큰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대화법과 훈계에 관한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서로 다른 별게의 것이 아닌 같은 범주이며, 시간의 차이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이와의 갈등을 극복하는 8가지 방법 1. 자식을 인간으로 존중한다. 나이 어린 사람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누구도 아이를 무시하면 안 된다. 버럭 화를 잘 낸다든지 아이들을 귀찮은 듯 대하는 부모들한테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된다. 아이들한테 소리..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8. 더보기 ›› 운동하면 공부 잘한다. 운동하면 공부 잘한다. ‘운동 선수는 골이 비어있다.’ 어찌 보면 무례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다. 그럼에도 공공연하게 회자되는 이야기이다. 운동선수는 공부는 못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사실무근(事實無根)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운동을 잘하면 공부도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뇌는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다. 몸이 있어야 뇌가 비로소 존재한다. 뇌는 몸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며 환경을 감지하고 반응한다. 몸이 각기 다르듯이 뇌도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다. 손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따로 있고, 언어와 시각을 통제하는 뇌가 따로 있는 것이다. 뇌과학자들은 바이올리스트의 뇌를 연구하면서 손가락을 움직이는 뇌 영역이 일반인보다 넓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8. 더보기 ››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자녀를 낳고 길러본 부모라면 다이애나 루먼스의 시에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얼마든지 잘 기를 수있을 것이라는 환상에 젖어 살지만, 나이를 낳아보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격적으로 아이를 다룬다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화를 내고, 그것도 안되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다 키우고 나면 대개의 부모들은 후회를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는 알지 못했지만 자신이 아이를 인격적으로 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아이를 양육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아이의 존재 자체보다는 내가 그리는 아이의 모습을 위해 다그치고, 윽박지르고, 강요한 것이죠. 공부를 못한다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고, 집중력이 없다고..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6. 더보기 ›› 최고의 교수, 골드스타인 최고의 교수, 골드스타인 아래의 글은 에 나오는 골드스타인 교수의 철학을 소개한 글입니다. 1-12까지 목록을 연구실 잘보이는 곳에 프린트아웃하여 붙여 놓고 매일마다 그것을 생각하며 강의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77세의 노장에도 불구하고 그는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에서 강의하고있으며, 동대학에서 최고의 교수로 동료교수들과 학생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77세의 노장이 어떻게 어마어마한 수업과 인기를 누리는 것일까? 그의 수업 방법을 몇 가지만 살펴봅시다. 먼저 그의 연구실은 오만 잡다한 것들로 지저분하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강의할 때 사용하는 도구들이다. 즉 실물을 통해 보여준다. 둘째, 교수 연구실을 항상 개방해 놓고 지내며 누구든지 웰컴한다. 학생들은 질문이나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3. 더보기 ›› 자녀양육의 지혜: 규칙있는 삶을 유도하라. 자녀양육의 지혜: 규칙있는 삶을 유도하라. 엄격함과 관대함의 문제 자녀 양육의 적절한 방법이 ‘엄격함’이나 ‘관대함’이냐하는 끊임없는 논란이 있어왔다. 그러나 두 가지 방법 모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엄격함은 어른들의 과도한 조종이나 통제를 가리키는 말로, 엄격함의 통제를 받는 사람은 자신을 무능하고 욕구불만의 존재로 인식한다. 그리고 자신의 환경과 삶에 영향력이 없다고 믿는 아이는 파괴적인 방법으로 영향력을 얻으려 한다. 그러므로 지나친 엄격함은 아이에게 굴복하거나 아니나 아니면 반항라고 가르치는 태도나 다름없다.반면에 관대한 자녀교육법은, 삶에는 필연적인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게 되고 불안을 야기시킨다. 또한 이런 식의 교육을 받은 아이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타인을 자기에게 봉사하게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더보기 ›› 자녀를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신앙교육은 자녀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신앙은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그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부모는 신앙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들로 하여금 신앙교육과 교회출석은 의무화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본성상 타락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추구하라고 하면 반드시 타락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어느정도의 간섭과 규칙은 방종과 타락을 막고 올바른 삶을 유지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적당한 간섭을 자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나중에 회심하고 교회사에 길이남을 신학자요 철학자가 된 어거스틴의 말에 유의해 보는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더보기 ›› 유능한 사람들의 특징 7가지 유능한 사람들의 특징 7가지 유능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들이 '유능함'을 만들어내는 것은 무엇일까요? 라는 책에서 스티븐 글렌, 제인 넬슨은 7가지로 유능한 사람들의 특징을 제시합니다. 1.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갖고 있다.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고 도전과 경험을 통해 배우는 능력이 있다. 최근 학에서 메타인지라고 말하는 것인데, 자신의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를 알고 못하는 것을 계발하는 능력을 말한다. 유능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을 알고 끊임없이 배운다. 2.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갖고 있다.자신은 타인에게 도움을 줄 능력을 갖춘 존재이며, 인생에는 의미와 목표가 있다고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자신의 중요성'은 자신의 가치를 안다는 뜻이다. 자신의 중요성을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더보기 ›› 켄 로빈슨의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 학교의 역설 켄 로빈슨의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의 강의입니다. 공교육은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를 시키기 때문에 학생 개성을 살리지 못하고 특정 집단, 예를 들어 교수같은 사람만 양성하는 곳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불행하게도 성인들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억압 받으며 자라왔다. 오랜 기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질문 하지 않는 데 익숙해짐으로써 때로 호기심이 송두리째 말라버리기도 했다.-하버드 글쓰기 강의 중에서 학교 교육은 정규화된 과정을 따라 교육하기 때문에 창의력 자체는 불필요하고 문제거리가 된다. 공교육은 결국 창의력을 위한 교육이 아니다.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사람들을 만들어낸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더보기 ›› 보울비의 애착 이론 보울비의 애착 이론 아이가 정상적인 사람으로 커가기 위해서는 유이기 때 엄마와의 관계가 바르게 형성되어야 한다. 유아기 때 엄마와의 올바른 관계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가 형성되고 확장된다. 점점 자라면서 엄마에서 가족으로, 가족에서 친구와 사회로 확장된다. 영국의 소아과 의사였던 보울비는 아기의 울고 웃는 행동에 적절한 반응을 했을 때 올바른 애착관계가 형성된다고 말한다. 보울비는 네 단계를 거처 애착이 형성된다고 한다. 첫 번째 단계는 생후 8-12주로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반응을 보인다. 12주가 지나면서 두 번째 단계가 시작된다. 이 시기는 특정 대상에게 애착을 갖기 시작하는 데 대부분 엄마이다. 세 번째 단계는 6개월부터 대개 두 살까지로 본다. 이 단계는 애착을 지닌 대상과 항상 같이 있고 싶어..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9. 더보기 ›› 728x9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