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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샤마임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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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영원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태초부터 지금까지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달의 끝자락, 1월의 마지막 주일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인도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찬송과 감사를 드립니다.

 

마태복음의 족보에 기록된 이름 하나하나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께서 섭리하시고 구속의 뜻을 이루신 흔적임을 고백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을 거쳐 그리스도께 이르기까지 이어진 족보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세대의 주인이 되심을 믿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우리는 지금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우리의 예배와 삶이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존재는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창조되었음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는 지난 주간에도 말씀 앞에 온전히 서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 속에서 주님의 뜻을 거스르며,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자백하오니, 주님의 은혜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는 때로 역사의 혼란과 삶의 고난 속에서 낙심하고 주저앉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셨고, 다윗의 도망자의 시간을 통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듯,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섭리가 가득함을 믿습니다.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눈이 세상의 헛된 것에 머물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사랑과 섭리를 깊이 신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의 뜻을 잘 이해하며, 시대를 분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악한 자와 어리석은 자를 멀리하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윗이 광야의 도망자였을 때조차 주님만을 의지했듯, 저희도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주님의 뜻을 따르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교회의 모든 부서가 부흥하고, 각 기관이 하나 되어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그들의 사역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은혜를 더하시고, 구역장과 리더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셔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이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혼란스러운 탄핵 정국이 속히 마무리되게 하시고,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헌법을 수호하며, 이 나라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게 하옵소서. 경제적 침체 속에서도 회복의 은혜를 베푸시고, 이 땅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모든 국민들이 광기에 사로잡혀 음모론에 빠져 그릇된 길로 가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상식과 건강한 정신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국민답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설명절 위한 기도문

설명절 주간입니다. 이번은 9일이란 기나긴 시간이 주어집니다.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본문을 잃지 않고 소금과 빛의 역할 감당하게 하소서.

 

2월을 앞둔 이 시간,
새로운 달의 시작과 함께 새 은혜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으며, 우리의 마음과 삶도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주님 안에서 회복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이 주님의 진리 안에서 새롭게 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저희를 새롭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2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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