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월 넷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한없이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합니다. 억만 죄악 가운데 죽어 마땅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 시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위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을 예배하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했던 아브라함처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순전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저희들의 삶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채워져야 하지만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헛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의 허물을 주님께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지혜를 주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아버지, 2025년도 이제 한 달을 지나갑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데 우리는 이 세상이 영원한 것처럼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 시사 다시 지혜를 얻게 하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한 달을 지나오면서 하나님 앞에서 새해를 맞아 결심도 하고 계획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너무나 약하여 쉽게 포기하고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주여, 저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끝까지 주의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의 영광 드러내는 교회 되게 하소서.

 

저희를 교회를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주님, 앞으로 우리 교회가 더욱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지역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과 고독한 자들과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사랑과 섬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앞으로 아름다운 비전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주님을 높이는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하시고, 이기적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문

 

대한민국이 혼란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12.3 계엄과 탄핵 그리고 이단들이 국가의 존망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세워져야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헌법을 위협하고, 자유와 국민주권을 위협하는 세력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화합과 협력으로 나라를 세워가야 하지만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국민들을 편가르기하고, 반목과 대립을 의도적으로 조장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기를 원합니다. 무너지는 정치과 경제가 다시 회복되고, 서로 신뢰하고 화합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노동자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고 있지만 가정을 위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충직히 감당하는 모든 공무원들과 직장인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국인 장병들에게 건강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은혜 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귀를 열어 주의 음성 듣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넷째 주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대한민국을 향하신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추시고,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 위에 세워진 이 나라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나라가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세워지길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다스리시고, 복음의 능력이 온 땅에 충만히 임하여, 믿음의 뿌리가 깊이 내리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는 나라가 되어, 주님만을 높이며 진리를 따라 사는 백성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고, 백성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탐욕과 불의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로 나라를 이끄는 참된 지도자들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나라가 참된 민주국가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가게 하옵소서. 모든 국민이 서로 사랑과 화평으로 연합하며, 각자의 권리와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사람을 차별하거나 억압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 대한민국이 단지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를 넘어 영적으로 부흥하며, 세계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선교하는 나라로 서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젊은이들이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 나라와 세계를 위해 헌신하는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