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표기도문 모음
10월 대표기도문 모음
10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어쩔때는 먹먹하기만 합니다. 참으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주님 앞에 회개할 일 밖에 없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다른 한편으로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0월 대표기도문을 모았습니다. 매주 드리는 기도문이기에 어쩔 때는 내용이 비슷비슷하지만 한주 한주 상황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에 올려진 기도문들은10월의 상황에 맞추어 작성되어 참고용으로 올려진 것입니다. 기도문을 읽어보시고 각 교회와 개인의 형편에 고쳐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든 기도문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기도문은 소제목과 함께 링크 시킵니다.
2023년 10월 대표기도문
10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을 아버지를 갈망하자는 자들에게 기꺼이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주간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많았음에도 저희들을 안아 주시고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풍성한 은혜를 힘입어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시고, 사망의 잠을 자던 저희들을 생명의 나라로 옮긴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긍휼의 주님,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사랑이 받음에도 세상의 쾌락을 쫓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감사하기보다 원망하며, 찬양하기보다 불평하며 지나올 때가 많았습니다. 성숙하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죄악들을 하나님 아버지께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세상의 욕심에 사로잡힌 저희들이 성령에 사로 잡히게 하시고, 세상의 쾌락을 따라가던 저희들이 신령한 즐거운과 찬양의 기쁨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입술에는 진리와 감사와 넘치게 하시고, 삶은 순종과 헌신의 열매들이 맺게 하소서.
지난 주간 추석 명절 주간을 보내고, 이번주 초까지 연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의 은혜로 추석 명절을 잘 보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시간시간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으로 돌아와 함께 예배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풍성한 사랑을 부어 주소서.
오늘은 대한민국 제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지난 주 서울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치렀습니다. 지금까지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풍전등화와 같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굳건하게 이 자리리 서있습니다. 모든 열강으로부터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시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시 시간도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젊은 바친 군인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이 땅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주님, 언제나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이곳에 임하사 타락과 퇴폐한 시대 속에서 성령의 능력과 역사 온전히 일어나게 하소서. 모든 정치인들이 한 마음이 되어 대한민국을 위하여 일하게 하시고, 당론에 빠져 나라를 망치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참된 분별력을 주시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는 주일 예배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찾고 구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10월 둘째 주일,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선량한 양심을 가진 이들을 붙드시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은 인도하심으로 두렴과 걱정이 아닌 찬양과 기쁨의 삶을 살아가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10월 둘째 주일을 맞아 높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마땅히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하지만 세상의 길로 빠져 헤매며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지난 주간의 삶을 돌아보니 하나님께 허물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고 타락한 세상을 본받으려 했던 지난날들의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우슬초로 정결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계절마다 풍요로움을 더하사 우리의 영혼을 만족케 하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의 계절, 은혜의 계절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비와 긍휼로 만물을 붙드시고 통치하십니다. 날마다 주님을 향하여 받을 딛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소서.
세상이 좋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와가 선악과의 탐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보았지만 죽음의 독을 보지 못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숨겨진 세상의 타락을 깨닫게 하시고, 악한 영들의 술수를 보게 하여 주옵소서.
열매를 거두는 시기입니다. 농부를 가을의 열매를 얻기 위하여 차가운 겨울에 논밭을 일구고, 봄에 씨앗을 뿌립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태풍이 와도 농부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합니다. 폭염 속에서도 곡물이 자라기를 기대하며 풀을 뽑고 돌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을의 많은 열매만을 보고, 그것만을 탐하려 합니다. 열매를 거두기까지의 수고와 눈물과 아픔을 보지 못합니다. 영적 기만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말씀으로 살고, 기도하며 살 때 아름다운 영적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높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결혼한 가정이 있습니다. 믿음의 가정을 이룬 두 청년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부모가 되는 ***님께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결혼하지 않는 시대, 가정을 이루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두 젊은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고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주께서 그들의 삶에 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축복받게 하옵소서.
물질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모든 가정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게 하소서. 주님을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큰 은혜 주소서. 주의 말씀에 목말라하는 그들의 심령 속에서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도 하늘의 능력을 입혀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께 감사
언제나 정직하시고, 언제나 옳으시고, 언제나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참 생명이 되시고 기쁨과 소망이 되심을 감사합니다. 10월 셋째 주일을 맞아 주님을 예배하며 높으신 이름을 찬양드립니다.
하늘 문을 여시사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가 드리는 찬양이 향기를 흠양하여 주옵소서.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의지하여 주님께 나아가오니 주여, 오늘 이 시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능력의 주님으로 온전히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릅니다.
참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늘 사랑한다 말을 하지만 삶이 따르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고백대로 행하지 못한 우리의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이 이르신 말씀대로, 주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 행하는 믿음의 삶을 걷게 하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소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여러 모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일본의 핵폐수 방류로 인해 국민들의 혐일 등이 계속 갈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모든 모든 정치인들과 국민들을 한 마음이 되어 나라를 위하게 하소서. 당리당략에 따라 정치하는 어리석은 정치인들이 사라지게 하소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곳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그 어떤 곳도, 어느 곳도 악의 영이 틈타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십자가가 세워지게 하소서. 말씀에 능한 사역자들이 일어삭 하시고, 기도에 능한 성도들이 무릎 꿇게 하소서.
아직도 북한에는 하나님을 부인하며 사람을 신처럼 떠 받는 그릇된 정치에 함몰되어 있습니다. 상식을 버리고, 평화를 저버리고, 오직 자신들의 정치 이념을 위하여 국민들을 희생시키고, 악한 자들과 연합하여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주여 북한에도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동방의 예루살렘이란 이름이 다시 회복되게 하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아름다운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주의 사랑과 긍휼을 따라 순종과 헌신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예배합니다. 귀를 여기사 주의 음성 듣게 하소서. 말씀 증언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0월 대표기도문
10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참 소망의 주님이 되시는 하나님, 아름다운 10월 첫 주일 저희들을 거룩하신 주님의 보좌 앞에 부르시어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케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풍경을 보게 하시어, 지혜와 사랑으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인간의 눈은 부족하고 오류가 많으며 편견에 휩싸여 있지만, 하나님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상을 통치하시고 온 우주를 운행하십니다. 오늘도 지혜와 사랑으로 함께하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예배하길 원합니다.
저희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말씀을 안다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분주한 일상으로 인해 신앙은 뒷전이 되고, 믿음의 삶은 무의미하게 보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보다 세상일로 분주했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우리 안에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타인을 수단화하려는 악한 생각을 모두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정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옵소서. 희생과 헌신, 사랑과 긍휼로 채워 주옵소서. 주의 긍휼 하심을 믿고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국군의 날 기념 주일 대표 기도문
어제는 대한민국 국가 기념일인 국군의 날이었습니다. 이젠 공휴일이 아닌 국가 기념일로만 지키지만 우리는 이날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얼마나 많은 외세의 세력으로부터 많은 침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특별히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일어난 육이오 전쟁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고통과 아픔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그 어떤 나라도, 그 어떤 세력도 대한민국을 공격할 수 없는 막강한 군사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이 시간도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젊음을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훈련 기간이나 병영 생활을 하는 가운데 아무 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안전하고 건강한 몸으로 가족들의 품에 돌아가게 하옵소서.
성찬 주일을 위한 기도
다음 주는 우리 교회 성찬 주일로 지킵니다. 그동안 학습과 세례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혀온 이들에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세례 받은 이들이 함께 성찬에 동참하여 하나님 안에서 한 지체, 한 몸이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주동안 성찬 받을 준비를 하면 하나님의 더 깊이 묵상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10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높은 곳에 계신 하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긍휼과 사랑으로 피조물들을 입히시고 먹이시는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선하신 사랑과 능력이 오늘도 우리 안에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10월 둘째 주일입니다. 한 해가 서서히 기울어가지만, 또한 한 해 동안 수고하고 애쓴 노력의 결실을 맺는 시간이기도 하니다. 벌써 들녘은 황금물결로 춤을 추고, 추수꾼들은 추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높으신 하나님 앞에 모여 예배합니다. 주여, 이곳에 강림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고개 숙여 회개합니다. 거룩한 주의 백성이라 하면서도 여전히 죄 가운데 거하며, 그릇된 열심으로 타인들에게 아픔을 주었던 시간들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 하사 다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날씨를 보며 시간의 흐름을 느낍니다. 이 생이 영원한 것 같지만 인간의 생은 찰나에 불과하며 잠깐 있다 사라질 안개와 같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무더위와 폭염으로 하루하루 숨쉬기가 힘들었던 시간이 벌써 지나고 서서히 낮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들녘은 이미 추수가 시작되어 여기저기 콤바인 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리들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결산할 때가 올 것입니다. 육신을 위하여 썩어질 것을 심는 자들은 영벌을 받을 것이며,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할 것인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항상 말씀에 순종하는 삶, 의를 행하는 삶,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때가 악합니다. 세월을 아껴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부흥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3년 만에 말씀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자 좋은 강사님을 모시고 말씀 잔치를 시작하려 합니다. 2주 뒤에 있을 부흥회 가운데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과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강사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말씀을 준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고, 성령에 붙들린바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에 합당한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성경을 강해하고 말씀을 증거 할 때 듣는 이들에게 큰 소망과 위로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도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함으로 준비하게 하시고,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이번 부흥회를 통해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되어 시대에 소명에 응답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섬김이들에게 복을 주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 땅에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시고,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대와 세대를 걸쳐 세워 나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과 인생이 하나님께만 있음을 기억하고 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온 천하보다 한 영혼을 더욱 사랑하신 주님, 오늘도 주님을 예배하고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온 마음을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영생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우리의 고집과 욕심을 버리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크신 긍휼과 인애로 저희를 용서 하사 하나님 앞에 다시 설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가을의 한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어지럽고 혼란합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힘든 시기를 지나왔지만 올해는유난히 혹여나 일어날지 모를 전쟁과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며 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세계는 인플레이션과 전쟁의 위기로부터 스스로 지키기 위해 군비를 확충하며 애를 쓰고 있습니다.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의무를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시민권자로서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비록 위대한 일은 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 맡겨진 하루의 시간과 내 가정과 내 직장과 삶의 범위 안에서 마땅히 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이루게 하옵소서. 죽어가는 자들에게 생명을 전하고,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참 소망을 가르치며, 소외된 자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얼마 남지 않은 2022년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고 가장 가치 있는 일들에 투자하기를 원합니다. 이땅에 보물을 쌓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쌓게 하옵소서. 잠깐 있다 사라질 부와 명예와 권력과 소유에 마음을 쓰지 않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사자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선포된 말씀을 우리가 받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 위에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놀라운 사랑의 주님,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과하시고, 긍휼과 사랑으로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0월 넷째 주일을 허락하사 다시 높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보며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드립니다. 맑은 하늘과 수많은 열매들, 아름다운 산야를 보니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이토록 위대함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로 늘 살아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귀한 목회자들을 허락하여 주시고, 말씀과 위로로 저희들을 늘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 담임목사님을 우리 교회로 보내 주시고 말씀과 다양한 사역을 통해 부흥케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말씀과 심방을 통하여 성도를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나를 세워가는 목사님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지혜를 더하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비젼을 가지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세워 가시는 부교역자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늘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사 맡겨진 사명 잘 감당케 하옵소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 할때 능력을 더하시고, 사역을 감당할 때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흘리는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교회가 부흥되고 사역의 열매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며 애쓰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바쁜 가운데 최선을 다하여 교회를 섬기며, 헌신하는 성도들에게 하늘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다음주에 있을 성찬식 가운데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학습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그동안 주의 말씀을 배우고 익혀, 학습과 세례를 받는 이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더해 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사랑을 더 깊이 알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름다운 가을 온 성도들이 함께 높으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의 짐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여, 그들의 짐을 덜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대표 기도문
10월 주일낮예배표기도문
10월 첫주 주일대표기도문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게 하소서.
-상실의 아픔을 겪는 이들을 붙들어 주소서.
10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좋은 계절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노회가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부흥하게 하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
-성령을 따라 살게 하소서
10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나라를 위한 기도
-선교의 강국이 되도록
-성숙한 믿음을 갖도록
-성령의 임재가 가득한 교회 되도록
-살아 역사하는 예배 되도록
10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기도
-당회를 위한 기도
-10월 보내는 기도
-예배를 위한 기도
10월 다섯째주 주일대표기도문(종교개혁주일)
종교개혁 주일 기도문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
-교회의 부흥과 각성을 위한 기도
10월 주일오후(저녁) 대표기도문
10월 첫째주 주일 오후 예배 기도문
10월 첫째 주 오후 예배는 나라과 국가를 위한 기도문으로 작성했습니다. 국군의 날을 기념하고, 분단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기도합니다. 가을 사역과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10월 셋째주 주일 오후 기도문
10월 셋째주 주일오후 예배 대표기도문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성도의 거룩한 삶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10월 수요 예배기도문
10월 첫주 수요기도문은 연약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믿음이 성숙해 지도록, 교회가 생명의 향기를 날리도록 기도했습니다.
10월 새벽기도문
10월을 주심에 감사
새벽에 불러 주심을 감사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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