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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표기도문 모음

샤마임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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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표기도문 모음

 

이곳에 소개된 기도문은 각 연도별로 4월에 드린 기도문의 중요한 부분을 가져와 정리한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과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는 정도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4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복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들이 함께 모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만물이 소생하며, 꽃들이 만발한 4월 첫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주일을 온 마음으로 다해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선한 삶을 살지 못하고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았던 지난날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교만한 사람과 어리석은 마음, 나태하고 해태한 생각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옵소서. 성실한 마음가짐과 정직한 영을 부어 주시사 다시 주님 앞에서 바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과 다가갈 수 없는 나라, 경험할 수 없는 과거와 미래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사랑과 은혜로 하나되어 하나님을 높이며, 거룩한 나라를 확장해 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진리의 빛을 비추며, 소망 없는 세상에 복음을 증거함으로 참 소망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점점 희소해지며, 아이들을 교회에 나오지 않으며, 믿는 자들은 영적으로 퇴보하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깨어 기도해야 함에도 나태한 생각으로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개인적인 일에 바빠 복음을 전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다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우뚝 서게 하시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복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이번주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에 따라 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따르며, 국민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을 선출하는 믿음의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암울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쓰는 국회의원들이 선출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4월입니다. 죽은 것 같던 나무에서 새싹이 자라고, 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점점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4월 한 달 동안 믿음으로 행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와 기관들이 주님 안에서 날로 성장하는 은혜도 주옵소서.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4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구원하여 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죄의 짐을 지시고 홀로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잊지 않고 찬양하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질병과 사고로 인해 아파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어찌할 수 없는 육신의 질고로 인하여 잘 걷지 못하고, 마음대로 활동할 수 없는 분들의 아픔을 어루 만져 주옵소서. 함께 교회에 나와 찬양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해도, 그들이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속히 건강한 몸으로 주님께 나와 예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모든 것들의 시작이 되속,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살아가는 동안 삶의 목적이 하나님이게 하시고, 삶의 방향도 하나님이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인구절벽으로 인해 산업 현장에 심각한 노동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남아를 비롯하는 많은 나라에서 노동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커질 수밖에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이 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경제와 정치, 국방에서 다시 안정되게 하시고, 바른 정치인, 옳은 사람이 그 자리에 앉게 하옵소서.

 

찬양의 향기가 가득한 주일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시대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온전한 주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4년 4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비전을 상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답답함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는 것을. 육신으로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라 믿지 않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부를 쌓는 어리석은 부자와 같지 않게 하옵소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며,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는 헌신과 사랑의 도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하지만 진리에 대해 단호하고, 말씀에 대한 철저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건설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지역 속에서 선교의 사명,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이 갈수록 주의 은혜로 부흥되게 하시고, 많은 새 가족들을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희망 없는 시대에 희망을 전하는 교회, 상처받는 시대에 위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예수님의 손발이 되어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지난 3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간들이 침묵속에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압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의 소중함을 늘 감사하며 깨닫게 하옵소서. 매일이 기적이요 사랑임을 알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진실한 마음과 사랑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다시는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가 창궐하지 않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어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굳건한 믿음과 경건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며, 이 땅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4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종려주일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아름다운 봄의 계절, 4월의 첫 번째 주일을 허락하사 주의 백성들이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순결한 마음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온전히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옵소서.

 

겸손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죄와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은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친히 사람이 되시고,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셨던 주님, 모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나귀를 타시고 친히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나의 욕심과 욕망을 따랐던 죄를 회개합니다. 내려놓기보다는 더 움켜쥐려 하고, 대접하기보다는 대접받기를 더 좋아했던 지난날의  이기적 마음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손과 마음과 생각 속에 묻은 모든 죄악의 찌꺼기들을 온전히 씻어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4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분주하고 어지러운 시간들 속을 지나고 있지만 봄은 여전히 아름답고, 만물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붙드십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충만한 은혜를 더하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시고, 주어진 4월 동안 주님으로 인해 참된 기쁨과 소망을 누리게 하옵소서.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위해 친히 고난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을 묵상해 봅니다.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마구간에서 태어나시고, 권력자의 폭력을 피해 애굽으로 도망가야 했던 가난한 가정에서 살아가셨습니다. 자기희생을 통해 죄 많은 인류를 구원하셨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나를 버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가셨던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이번주간은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가 진행됩니다. 매일 새벽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새벽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고, 우리의 영혼이 참 소망 가운데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지치고 상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힘을 얻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게 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언제나 주님을 바라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힘을 얻고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오늘 예배가 우리의 마음과 뜻을 다해 드리는 진정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를 뵈옵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4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부활주일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어 우리 곁에 영원히 계시며 영원토록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잠자는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사 하나님의 아들로 모든 열방 가운데 선포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높으심을 찬양합니다. 부활 주일을 맞아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께 나와 찬양케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주님, 이곳에 임재하사 온 맘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주님께 경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온전히 하나님을 경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날들의 우리의 잘못들은 회개합니다. 주여, 저희들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임하사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 하나님 앞에서 선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영광스러운 부활의 아침,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무덤에 내려가셨다 살아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 영원토록 거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후 우린 안에 있는 모든 거짓과 옛사람의 관습을 벗어 버리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으로 인해 참된 기쁨과 소망을 누리게 하옵소서.

 

부활을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요 소망인지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우리에게 부활이 되고, 참 소망이 됩니다. 시간은 흐르고 역사는 발전하나 인간은 변하지 않으며 인간의 죄악성은 여전히 그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우리의 삶은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우리 교회가 부활의 소망으로 넘치게 하옵소서. 교회를 찾는 이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무너진 삶이 회복되고, 절망스러운 시간들이 소망이 시간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들의 삶의 지경이 넓어지고, 복을 받게 하옵소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역사적으로 거대한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지나는 동안 하나님께 간절히 찾고 구함으로 믿음의 행진을 멈추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해야 할 마땅한 일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고 강론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부활의 능력과 기쁨을 온전히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참 기쁨과 소망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4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만왕의 왕이 되시며,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우리의 주가 되시사 오늘도 만물을 통치하시고, 능력으로 붙드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능력이 오늘도 저희를 붙들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4월 셋째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만물의 주의 것임을 믿습니다. 저희의 삶도 하나님의 것이요, 모든 시간도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예배하는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하나님 앞에 나왔지만 우리 안에 버리지 못한 세상을 버리게 하옵소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욕망, 거짓된 것들을 향한 잘못된 생각들을 버리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 가운데 역사하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크신 긍휼로 죄악들을 덮어 주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살릴 것을 믿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한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저희들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 일상에 놓여진 수많은 삶의 풍경을 따라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삶은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속절없이 흘러만 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 심령 속에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하시고, 늘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계속된 정치의 혼란과 주변국과의 끊임없는 대립과 반목으로 위기감이 계속하여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없었던 최고의 무역적자와 세수 부족으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물가폭등은 좀처럼 사라질 기미가 보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를 하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모든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당과 욕심을 채우기 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먼저 위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가진 권력이 자신이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위임받은 것임을 알고 행하게 하옵소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명히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극극하도록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어 나가는 복된 한국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계만방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 점점 많아지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힘써 선교사님들을 지원하게 하옵소서.

 

이어지는 춘계 대심방 가운데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3년 만에 다시 재개하는 심방입니다. 바쁜 심방 일정 속에서 심방대원이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심방하시는 목사님께 육적으로 영적으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준비해 간 말씀들이 각 가정에 잘 부합하여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심방받는 모든 가정들이 심방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들이 주의 음성 듣기 위하여 고개 숙였사오니 이곳에 임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옷 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4월 넷째 주일대표기도문

 

열방의 주가 되시며 만왕의 왕이 되시는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온 땅 가운데 홀로 높으시며,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주님을 높이고 경배함이 우리의 행복임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4월의 넷째 주일을 허락하신 주님,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할 때 큰 영광 받아 주옵소서. 헛된 마음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라 말하지만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자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덮어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비전을 상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답답함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는 것을. 육신으로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라 믿지 않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부를 쌓는 어리석은 부자와 같지 않게 하옵소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며,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는 헌신과 사랑의 도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하지만 진리에 대해 단호하고, 말씀에 대한 철저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건설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지역 속에서 선교의 사명,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이 갈수록 주의 은혜로 부흥되게 하시고, 많은 새 가족들을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희망 없는 시대에 희망을 전하는 교회, 상처받는 시대에 위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예수님의 손발이 되어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간들이 침묵속에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압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의 소중함을 늘 감사하며 깨닫게 하옵소서. 매일이 기적이요 사랑임을 알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진실한 마음과 사랑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어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굳건한 믿음과 경건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며, 이 땅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목회자들이 권력에 눈이 멀어 부당한 세력과 야합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정치적 편향에 함몰되어 진리의 전수자인 것을 망각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는 항상 불의한 시대에 의를 전파하는 노아처럼 종말을 살아가게 하시고, 진정한 가치의 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마음을 열고 은혜 받기를 갈망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치유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에 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2년 4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2년 4월 3일, 4월 첫째 주 대표 기도문입니다. 이젠 봄의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집니다. 끝날 것 같던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가 진통을 합니다. 아름다움 꽃내음이 가득한 봄의 중앙에 서 있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두려움이 가득한 시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순절을 기간을 보내며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봅니다.

 

경배와 찬양

세상의 빛이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저희를 성령의 비추심으로 저희들의 무지를 깨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생명의 지식을 저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중턱에서 회복시키고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4월 첫째 주일 하나님께 나아와 경배하오니 진리와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회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거스르며 욕망의 삶을 살았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진리를 따른다 하면서도 세상이 주는 유혹에 흔들려 타협하며 진리를 외면했던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입술과 혀의 거짓된 언어를 씻어 주시고, 손과 발의 추악한 행위를 씻어 주옵소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화사한 봄이 돌아왔습니다. 거리를 거닐면 여기저기 피어나기 시작한 꽃들로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게 합니다.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사람들은 산책을 하며 계절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걱정과 근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길을 몰라 헤매며 삶의 지표를 잃어버리고 부유하는 인생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그들은 진리로 인도하시고, 의의 길로 이끌어 주옵소서. 고독 속에서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 택하신 백성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심을 믿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붙들어 주소서.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만연하지만 저희교회는 이번 달부터 신앙의 진보를 위해 각자의 처소에서 함께 사역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모든 부서가 한 마음이 되어 연합하고 합력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주어진 일상 속에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들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이번 달을 특히 비대면 심방을 시작합니다. 최소한의 인원을 심방을 시작하고, 여의치 않는 분들은 비대면으로 심방을 시작합니다. 모든 일정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사 아무런 어려움 없이 심방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붙들어 주옵소서.

어린아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주일학교를 위해 특별히 기도합니다. 급격한 인구의 감소로 인해 주일학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2년 전에 일어난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가 위태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다음 세대가 다시 일어나야 하지만 점점 축소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여 애쓰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힘을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예배가 늘어나면서 점점 예배의 중요성의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저희들을 다시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세워 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위한 기도

인애와 자비가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연약함과 부족함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왔지만 예배를 통해 저희들의 상한 심령이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고, 예배를 돕은 손길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가감 없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시종을 주님께 드리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1년 4월 둘째 주일 예배기도문

 

2021년 4월 둘째주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4월도 벌써 둘째 주가 지나갑니다. 봄의 중턱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봄의 계절에 맞게 각기관이 부흥하고 주일학교의 성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4월 둘째주 기도제목

-코로나 가운데 평안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각 기관의 부흥되게 하소서.

-설교자를 위한 기도

 

우리의 목자되시며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드립니다. 날마다 새 소망을 주셔 지치지 않고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4월 둘째 주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육신을 따라 헛된 삶을 꿈꾸며 살았던 한 주간을 주님께 자백합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주님과 동행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씻겨 주시고 우슬초로 말갛게 씻어 주옵소서.

 

코로나 가운데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발병한지 벌써 일 년 2개월이 지나갑니다. 금세 그칠 것 같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과 생각까지 바꾸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역병이 창궐할 때 교회는 항상 하나님께 간구하며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일 년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다시 간구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를 핑계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믿음의 경주를 그치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언제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갈망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주일학교가 바로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우리교회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침체되고 있는 주일학교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학생들에게 힘을 주사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새 힘 얻기를 원합니다.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하며 나아갈 때 그들의 입술에 권세를 더하여 주옵소서. 애써 수고하고 기도하는 담당 전도사님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4월의 중턱입니다. 

 

만물이 새 힘을 얻고 죽은 것 같던 나무들에게서 새움이 터쳐 나옵니다. 이제 우리의 믿음도 주님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깨달아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기관들을 붙드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충만한 기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봄의 계절에 맞게 서로 돕고 합력하여 부흥에 힘쓰게 하시고, 전심전력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나가는 기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힘 있게 하나님을 증거 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의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행하게 하소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월 셋째 주일 예배기도문

-성도의 영적 성장을 위해

-장애우를 위해 기도

 

 

4월 넷째 주일 예배기도문

4월 마지막주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기도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예배가 회복되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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