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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샤마임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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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대표 기도문입니다. 각 주별로 기도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기도문은 주기적으로 작성되어 링크 됩니다. 이곳에서는 주별 기도문 제목과 목록만을 보여 드립니다. 각 기도문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월 대표 기도문

 

1월은 신년 주일과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가 있습니다. 또한 각 교회별로 다양한 연초 행사들이 있습니다. 년초이긴 하지만 아직 겨울이고 방학에 들어간 상태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시작과 믿음, 교회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위해 기도하면 좋습니다.

 

주일 낮 대표 기도문

 

 

모든 것의 시작이요 마침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면서 모든 만물을 늘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에게 2023년을 허락하사 다시 새로운 시간을 주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새해에도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새해 첫 예배를 주님께 드리오니 오늘 이 시간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자백하며 회개합니다. 우리에게서 거짓된 입술을 벗겨 주시고, 부정한 언어를 제하여 주시고, 참된 믿음의 고백만이 남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와 허물을 엎으시사 주의 사랑받는 백성으로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 저희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고, 날개 아래 품으사 보호하여 주신 것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디뎌왔던 모든 걸음걸음이 하난미의 사랑과 은혜였음을 압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시고, 크신 능력과 사랑을 온전히 감사 찬양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저희들을 품으시고 안아 주셨습니다. 지칠 때마다 음성을 들려주시고, 간구할 때마다 응답하여 주시고, 슬플 때마다 위로하여 주심으로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평안히 지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해를 맞아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 삶과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완전히 새로워 지기를 원합니다. 늘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기를 애쓰고 노력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옛 습관과 옛 행위를 던져 버리고, 새사람, 새 옷, 새 생각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고 생각하여 믿음의 걸음을 걷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모든 가정들이 형통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모든 가정들이 주님 안에서 평안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3년의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이제는 다시 물질적으로 안정되게 하시고, 정서적으로 평안을 갖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소원하는 것들이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소망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2월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대표 기도문

 

3월은 개학과 봄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첫주는 삼일절 기념주일이고, 3월 전체는 사순절 기간이기도 합니다. 교회를 위해,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4월 대표 기도문

 

5월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일은 어린이 주일, 둘째 주일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셋째 주일은 스승의 주일로 지키기도 하지만 대부분 교회는 지키지 않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아이가 없는 시대가 아니라 아이가 많은 시대가 되게 하옵소서. 아이를 낳는 것이 적정인 나라가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시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정치인들을 기억하사 그들이 무엇을 위해 힘을 써야 하는지를 분명히 깨닫고 바른 입법과 바른 정치를 이어 나가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만나고 주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는 귀한 어린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실록이 깊어지는 5월입니다. 봄의 끝자락에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들지 않게 하시고,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으로 더욱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옥토와 같이 백배 육십배 삼십 배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선하심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복을 받게 하시고,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대표 기도문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민주화 항쟁과 6.25 전쟁이 일어난 시기입니다. 2023년은 코로나가 완전히 해제되어 여름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각 교단과 노회별로 교가 강습회가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6.25 전쟁 기념 주일을 맞아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동족을 살해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북한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버리고 김 씨 일가를 우상화하여 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았고 남한으로 피난을 떠나왔습니다.

 

북한은 망하고, 남한은 세계 속의 강국이 되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고향을 잃고 떠돌아야 했습니다. 그 깊은 슬픔과 원한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이제 이 나라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북한이 자신이 한 일들을 기억하고 회개하고 다시 저 북녘땅에 십자가가 우뚝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독재 치하에서 고통받는 북한의 동포들과 지하에서 고통받는 그리스도인들을 기억하사 속히 평화의 통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활하고 어리석은 공산주의와 김 씨 일가 숭배 사상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모든 동포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게 하옵소서. 저 북한에도 모든 지역에 교회에 다시 세워지게 하시고, 정의와 공의가 넘치는 평화의 시대가 오게 하옵소서.

 

7월 대표 기도문

7월 첫주는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여름 행사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10월 대표 기도문

 

눈동자 같이 저희를 늘 붙들어 주시고, 넓으신 품에 안으시사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결실의 계절, 추수의 계절 가을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정직한 사랑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농부는 씨를 뿌리며 추수를 기대합니다. 수고하고 애쓰면서 그 대가를 받을 날이 올 것을 압니다. 하지만 많은 날들을 지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수많은 풍파와 역경이 있음을 압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붙드시고 주관하심으로 열매 맺게 하시고, 추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의 수고가 들어갔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가능하고, 우리의 노력과 애씀이 있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와 도우심이 있었기에 열매를 거둘 수 있음을 압니다. 많은 심는 자는 많이 거두게 하시고, 많이 수고한 자들에게 많이 얻게 하시는 정직한 하나님의 십리와 은혜를 우리가 늘 기억하게 하소서.

 

영적 세계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은 정직하십니다. 기도한 자들에게 응답하시고, 찬양한 자들에게 하늘의 복을 부어 주시고, 말씀과 동행하는 자들에게 영적 세계를 보는 영안을 허락하십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일이 없게 하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정직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소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시간 많은 것을 이룰수는 없으나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할 수 있는대로 노력하여 좋은 성과 거두게 하소서. 이 시간도 수능을 보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무모들이 많습니다. 평안한 마음을 주시가 주님께 더욱 집중하게 하소서.

 

 

 

11월 대표기도문

 

12월 대표기도문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베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걸어온 것 같고, 나 홀로 지나온 것 같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붙드심으로 2023년도 무사히 잘 지나왔음을 감사드립니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도 많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지만 이제 모두 과거 속으로 흘려보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잘못된 방법으로 배운 것들이나 몸에 배인 그릇된 습관들을 모두 흘려보내기를 원합니다. 옛사람의 악취나, 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을 모두 버리고 다시 새사람을 입고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자가 되었었다면 성령을 따라 행하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예배 후에 한 해를 결산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공동의회 / 사무총회가 있습니다. 교회 살림의 전반을 살피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에게 복을 주심으로 한 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제직들과 일꾼들에게 은혜를 더하사 하늘의 상급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예배 되길 원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이 하늘 보좌에 올려지게 하시고, 우리의 고백이 하나님의 귀에 들려지게 하소서.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며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갔습니다. 올해도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기도문을 작성해 나누려고 했는데 다 채우지는 못했습니다. 내년에도 큰 변화가 없다면 계속 적을 생각입니다.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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