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ook1531 책> 한눈에 보는 십자가 신학과 영성 / 정성욱 기독교를 기독교 되게하는 것이 무엇일가? 단어를 보면 '기독'이란 말은 헬라어 '크리스도'에서 가져와 한자로 음만을 붙인 것이다. 터 基(기) 살펴볼督(독) 가르칠敎(교) 그러나 한자를 보면 기본이 되는 것을 잘 살펴보는 종교라고 말하고있다. 누가 이 한자를 사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의미심장한 한자어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 기독교 기본-기초-터를 살펴보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묵상하는 것이 기독교인 것이다. 히브리어로 기독은 '메시야'이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이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은 죽음과 탄생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면서 새로운 사역의 확증으로서 주어지는 표식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구약에 있지 않고 신약에 있으며, 창조주.. Book 2010. 9. 10. 더보기 ›› 책> 열매로 알리라 / 정훈택 열매로 알리라. 저자 : 정훈택교수 (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출판사: 총신대학교 출판사 출판년도: 1993년 1쇄 열매로 알리라는 총신대 신대원의 교수로 정훈택교수가 화란의 캄펜 신학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것을 재편집하여 책으로 내 놓은 것이다.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과 성경신학적이고 철학적인 이슈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믿음과 행위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는 가장 탁월한 저서임에는 틀림없다. 부제는 -마태복음에 나타난 믿음과 행위의 관계연구-이다. 마태복음의 전체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열매는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성도들의 정체성과 본질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책의.. Book 2010. 9. 9. 더보기 ›› 책>십자가와 칼 그레고리 에이 보이드(Gregory A. Boyd) 그레고리 보이드, 그와의 인연은 십자가와 칼이라는 책을 통해서이다. 한동안 정치와 권력에 대한 문제들로 씨름하던 중 이 책은 나에게 어둠의 한줄기 광명처럼 다가왔다. 그는 천주교인으로 태어났으나 십대를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아갔다. 그러다 1974년 어느날 예수 앞에 무릎을 꾾고 전적으로 항복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기독교 믿음을 가지고 여러가지 의문과 희의를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진정한 복음을 발견하며서 이것들을 변증해야 한다는 중차대한 소명을 받는다. 그 후 보이드 목사는 미네소타대학에서 학사, 예일대에서 석사, 프린스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게된다. 그는 베델신학교 교수로 16년을 봉직했으며, 현재는 미네소타주 세인트 홀 소재의 우드랜드 힐스교회의 .. Book 2010. 8. 30. 더보기 ›› 책> 이미지로 성경 읽기 성경이 열리는 열두 시대 성경관통 저자 주영광 이미지 성경 교육원을 운영하며 성경교제를 만들고 교사 강의에 주력하고 있는 분이다. 오늘 소개하는 성경이 열리는 열두시대 성경관통은 성경을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보도록 도와준다. 굳이 좌뇌 우뇌를 강조하지 않더라고 요즘은 이미지를 통해 기억력을 놓이고 쉽게 성경에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본서는 그러한 시도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성경을 이미지로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래의 사진을 통해 좀더 생각해 보자. 성경에 관련된 설명을 7가지로 설명한다. 이것을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면 아래와 같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미지는 반드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못한다. 반드시 해설-텍스트가 필요하다. 그러나 텍스트는 기억하기 힘들고 .. Book 2010. 8. 29. 더보기 ›› 책] 보랏빛 소가 온다. by 세스고딘 끝도 없이 펼쳐진 길을 운전한다고 생각해 보자. 보통 사람들은 처음에는 정말 멋진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20분만 지나도 식상해지고 만다. 아무도 창밖을 내다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나 비슷한 상황들이 계속해서 펼쳐질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자기 보라색의 황소떼를 발견했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이 창밖을 보며 환호할 것이다. 도로를 마케팅이나 광고라고 생각하고 운전자를 소비자라고 생각해 보자. 누가 관심을 받고 많은 매출을 창출해 낼 수 있을까? 보랏빛 소다. 김찬휘교수의 블루오션을 응요한 책이라고 본다. 물론 그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책을 읽어본 독자라면 기꺼이 공감할 것이다. 후터스 짧은 반바지와 소매없는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음식을 나르는 레스토랑? 후터스란 단어는 영.. Book 2010. 3. 26. 더보기 ›› 책] 미인대칭비비불 행복한 삶의 비결이 무엇일까? 예전에 어느 마트 화장살에서 발견한 문구이다. 무슨 말인가 싶어 가까이 가보니 미인대칭비비불이었다. 문구가 하도 좋아 사진으로 찍어 놓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어느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한 것이다. 한국 카네기센타 대표로 있는 최염순씨의 책이다. 인간관계론에 별로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게했다. 비록 근복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를 행복하게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확신한다. ● 미소는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 인사를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 대화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 칭찬은 용기를 심어줍니다. .. Book 2010. 3. 25. 더보기 ›› 책]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 이민규 지금껏 십대와 비전에 관련된 책 중에서 가장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고 이 책은 참 좋은 책이다. 서두에서 저자가 밝히고 있는 것처럼 십대에 생각을 바꾸면 운명이 바꾸어진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 소년의 꿈이 말하듯 십대들은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자유를 찾아서... 그러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 책임을 느끼는 순간 십대 때에 가졌던 어른의 자유에 대한 상상을 깨어지고 다시 십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녀들에게 어떻게 십대를 보내는 것이 멋진 것인가를 설명하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단순한 책상에서 일어나 탁상공론이 아니다. 실제로 이 책은 저자의 자녀들에게 멋진.. Book 2010. 3. 21. 더보기 ›› 책]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정말 도깨비 방망이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처음에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러나 점차 일어 나가면서 이 책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도 난 이 책의 일부를 도무지 수용할 수 없다. 내 신앙관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위대한 이유는 그동안 소훌이 여기고 놓치고 있었던 많은 부분을 바로 잡아준다는 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아는 짐캐리 이야기로 서두를 연다. 짐캐리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유명해지기 위해 이민을 오게된다. 그러나 그의 연기를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고 하루에 겨우 몇 달러 만으로 살아야 한 적도 있었다. 잠 잘 곳이 없이 차 안에서 몸을 구부리고 잤으며, 햄버거 하나로 하루를 버틴 적이 있었다. 바로 그 때는 그는 아주 기발한 하나의 시.. Book 2010. 3. 21. 더보기 ›› 책] 십대 네꿈을 정복하라 책 십대 도전하라 네 꿈을 정복하라 삶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삶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삶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삶을 함부로 할 수 없고, 또 함부로 해서도 안 됩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성공저인 삶을 살고, 또 어떤 이들은 비참한 삶을 살기도 합니다. 바로 어떤 삶을 사느냐, 즉 삶의 방식의 차이가 이런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았거나 살고 있는 사람에겐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열정의 에너지를 갖고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둘째,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간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셋째, 실패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 실패까지도 감싸 안았습니다. 넷째, 독서를 즐기고 책 속에.. Book 2010. 3. 21. 더보기 ›› 책] 군중속의 고독 - 데이비드 리스만 데이비드 리스만의 군중속의 고독이란 책이다. “산업사회 속의 현대인은 자기 주위를 의식하며 살아간다. 그 이유는 그들 대열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서다. 즉 겉으로 들어난 사교성과 다른 내면적인 고정감과의 충돌로 번민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고독하다.” 그는 인간은 외부지향형(타자지향형)으로 규정하였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인간들을 끊임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지만 궁극적으로 외로운 존재가 되고 만다. 리스만은 이러한 고독을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Book 2010. 3. 20.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