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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 기도문 3월 둘째주

샤마임 2021. 3. 12.

주일 오후 찬양예배 기도문 3월 둘째주

 

  • 2021년 3월 14일, 둘째주 찬양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의 신앙이 새롭게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봄을 맞아 동토의 땅 북한에도 복음의 바람이 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사 구원하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을 경배하기를 원하빈다.

거룩한 주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며 경배하며 말씀 듣게 하셨사오니 그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과 능력이 되게 하소서. 매순간마다 폭풍이 불고 바람이 불어도 주님을 의지함으로 의연하게 대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께 회개합니다.

 

성도로서 바르지 못했단 삶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하나님 앞에 거룩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하고 자백하는 심령을 붙드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채워 주소서.

주님께 우리의 소원을 간구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허리가 잘려 서로 왕래하지 못하며, 소통하지 못합니다. 특히 저 북한은 공산주의가 지배하여 복을 버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지하 교회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 북한 땅을 살려 주옵소서. 영적은 어둡고 탁한 땅, 차가운 바람으로 얼어붙은 저 땅을 다시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시고, 뜨거운 성령의 능력이 각 사람들에게 임하게 하소서.


성도들이 다시 새롭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에게 3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이제 점점 봄기운이 완연히 지고 있습니다. 조락을 통해 종말을 기억하게 하신 하나님, 이제는 저희들에게 생명의 계절을 통해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는 부활의 영광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에 나오지 않고 지내왔던 나태한 신앙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의 우리의 영혼이 봄의 새싹처럼 새롭게 태어나게 하소서.


모든 기관들이 성장하길 원합니다.


사랑의 가득한 하나님의 교회를 이곳에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교회의 모든 기관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부흥성장하길 원합니다. 자기의 일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며 기도하는 기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관들이 무너지면 교회는 온전할 수 없습니다. 기관장들과 모든 회원들을 붙드시고 그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나가는 기도


이 시간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강단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하님의 말씀을 힘 있게 증 거하게 하소서. 듣는 저희들에게도 소망과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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