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대표기도문 2월 마지막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2월 마지막주
좋으신 하나님 주님의 위대 하심와 아름다우심을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 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예배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예배함으로 의로운 자라라 인정 받았던 아벨처럼 거룩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만을 예배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 소망이신 하나님, 저희들이 무엇이관데 이토록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십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높아 저희들은 감희 그 은혜(恩惠)를 다 헤아릴 수 없고, 깨닫지도 못합니다. 어리석은 저희들을 하나님의 깊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부족한 저희들 한 주간 살아오면서 거룩하기를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세상에서 방황하고 세상의 주는 쾌락과 즐거움을 쫓아갔음을 고백(告白)합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하지만 세상을 닮아가는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성령의 불로 저희들을 태워주소서. 거룩한 제단(祭壇)에 드려지는 흠 없는 제물(祭物)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보혈(寶血)이 저희를 씻겨 다시 하나님 앞에서 흠 없는 제물 되기를 원합니다.
2월 마지막 주일(主日) 아침입니다.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갑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아온지 엇그제 같은 우리는 여전히 새 마음과 새 뜻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함을 발견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그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 새로운 3월에도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첫 마음과 새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 드리기도 했던 헌신과 결달들은 새로운 달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주님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淘汰)되고 게을러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주님을 점점 달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언행 속에 주님이 드러나고, 우리의 입술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이번부터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주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 어려움과 아픔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2020년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2021년도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등교하는 우리 학생들을 붙들어 주사 주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학교에서 신실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자녀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그들의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사순절을 보내면서 주님을 닮고 또 닮아가게 하시고, 주님을 날마다 묵상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며 애쓰는 주의 백성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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