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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4월 둘째주

샤마임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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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4월 둘째 주

2021년 4월 둘째 주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4월도 벌써 둘째주가 지나갑니다. 봄의 중턱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봄의 계절에 맞게 각기관이 부흥하고 주일학교의 성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4월 둘째주 기도제목

-코로나 가운데 평안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각 기관의 부흥되게 하소서.

-설교자를 위한 기도

 

우리의 목자 되시며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드립니다. 날마다 새 소망을 주셔 지치지 않고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4월 둘째 주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육신을 따라 헛된 삶을 꿈꾸며 살았던 한 주간을 주님께 자백합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주님과 동행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씻겨 주시고 우슬초로 말갛게 씻어 주옵소서.

 


코로나 가운데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발병한 지 벌써 일 년 2개월이 지나갑니다. 금세 그칠 것 같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과 생각까지 바꾸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역병이 창궐할 때 교회는 항상 하나님께 간구하며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일 년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다시 간구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를 핑계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믿음의 경주를 그치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언제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갈망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주일학교가 바로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침체되고 있는 주일학교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학생들에게 힘을 주사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새 힘 얻기를 원합니다.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하며 나아갈 때 그들의 입술에 권세를 더하여 주옵소서. 애써 수고하고 기도하는 담당 전도사님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4월의 중턱입니다. 만물이 새 힘을 얻고 죽은 것 같던 나무들에게서 새움이 터쳐 나옵니다. 이제 우리의 믿음도 주님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깨달아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기관들을 붙드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충만한 기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봄의 계절에 맞게 서로 돕고 합력하여 부흥에 힘쓰게 하시고, 전심전력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나가는 기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힘 있게 하나님을 증거 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의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행하게 하소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월 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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