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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멘토 김원태의 '독서로 차별화하라!'

청년멘토 김원태의 '독서로 차별화하라!' Book 2012. 9. 1.

어느 독서광의 일기(김득신)

누구나 깨달음이 빨리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느리지만 분명하게 성숙하는 사람이 있다. Book 2012. 7. 26.

책 속의 책, 최고의 교수는 학생이 질문하고 학생이 대답하게하는 교수입니다.

책 속의 책,최고의 교수는 학생이 질문하고 학생이 대답하게하는 교수입니다. “교수가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는 강의는 최하급 강의, 교수가 질문하고 학생이 답하면 조금 발전한 강의, 학생이 한 질문에 교사가 답하면 바람직한 강의다. 최상급 강의는 학생이 한 질문에 다른 학생이 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 조벽교수 중에서 Book 2012. 6. 15.

책 속의 책, 청소년기는 중년기의 선물입니다.

책 속의 책, 청소년기는 중년기의 선물입니다. 중년기에는 침체되거나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인생의 경이감은 진부해지고 인생의 정수는 말라 버립니다. 많은 이들이 실망감에 빠집니다. 젊었을 때 솟아오르던 힘도 우리를 대단하게 만들어 주지는 못했습니다. 실패와 실망스러운 일들이 점점 쌓여 갑니다. 겉으로는 성공한 경우라도 속으로는 메마르고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희망은 다 시들어 버린 것만 같습니다. 젊은 시절의 이상과 기대가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그 때 하나님의 선물이 찾아옵니다. 청소년기 자녀라는 다소 거북한 포장에 싸인 이 선물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장하라고 도전하시고, 우리 사랑을 시험하시며, 우리 소망을 단련시키시고, 우리 믿음을 깊은 구렁에 빠지기 직전까지 밀어붙이십니다. 이 선물은 딱.. Book 2012. 6. 15.

이덕무 "책벌레만도 못해서야"

이글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자 문인이며, 박학으로 유명했던 탁월한 학자인 이덕무의 글입니다. 한양에서 성장했고, 훙대용, 박지원, 유득공 등과 교유했고, 중국 여행을 통해 그곳의 많은 문인들과 친분을 맺었습니다. 이덕무는 실용적 삶을 추구하는 실학자이면서, 독서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가진 검소한 선비였습니다. 그는 독서를 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선비가 한가로이 지내며 이렇다 할 일도 없을 때 책을 읽지 않는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작게는 정신없이 잠자거나 바둑 혹은 장기를 두게 되고, 크게는 남을 비방하거나 돈벌이와 여색에 힘쓰게 된다. 아아, 그러니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책을 읽을 수밖에."이덕무는 사람이 책을 읽지 않으면 다른 생각들이 자신을 차지하게 될 것을 염려.. Book 2012. 5. 31.

성경통독을 돕는 성경개론서

성경통독을 돕는 성경개론서 성경은 최소한 기원전 약 15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후반 정도의 약 1500년 이상의 기간동안 쓰여진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쉽게 접근하기는 그리 용이하지 않다. 성경을 통독을 위해서는 먼저 성경의 역사와 각책별로 개론들을 살펴 보아야 한다. 성경의 역사는 창조로부터 종말까지의 전 역사를 담고 있지만 실제로 성경이 씌여진 역사시대는 기원전 15세기에서 기원전 4세기 정도까지이다. 신약은 예수님의 탄생 전후인 기원전 4년에서 1세기 후반인 90년 대 후반에 기록된 요한 계시록의 기록 때까지이다.성경은 문화와 역사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의 역사와 문화를 어느정도 이해해야 통독할 때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저 성경의 주요한 주제와 포괄적인 내용을..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2. 5. 23.

5월에 읽은 책(2012년)

5월에 읽은 책(2012년)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우리아이 게임 절제녁▶아이의 정서지능▶명심보감▶안씨가훈▶창의성의 즐거움▶나만의 첫 책쓰기▶하버드 글쓰기 강의▶작가수업▶거장처럼 써라▶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시민 K, 교회를 나가다 언제가 서머싯 몸은 젊은 작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작가가 되고 싶다면 인생의 모든 우여곡절을 겪어 봐야 한다. 우여곡절은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찾아오지 않는다. 밖으로 나가서 찾으라. 때론 정강이가 까질 수도 있지만, 그런 경험을 언젠가는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몸이 서른 편의 희곡을 포함하여 엄청난 분량의 작품을 쏟아낼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수많은 인생 경험과 매일매일 규칙적인 글쓰기였다.-거장처럼 써라 중에서 불행하게도 성인들은 대부분 자연스.. Book 2012. 5. 11.

기적과 노력 - 클레망스 -

앉아서 기적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기적은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 클레망스 - Book 2012. 5. 8.

책> 왜 종교는 과학이 되는 하는가? / 리처드 도킨스 외

왜 종교는 과학이 되는 하는가? 리처드 도킨스 외 2012년이 밝아오자 리처드 도킨스를 위시한 몇 명의 진화론자들이 한 권의 책을 내 놓았다. 이다. 말 그대로 /종교-기독교는 과학이 아니다.'는 명제를 분명하게 책 제목에 달았다. 16명의 무신론적 진화론자들이 모여 2005년에 있어서 미국 펜셀바니나 법정의 소송을 걱정하며 이 책을 집하하기에 이른 것이다. 미국의 보수주의 학자들과 과학자들이 힘을 모아 펜실바이나 법정에 공립학교에서 진화론뿐 아니라 창조론인 '지적설계론'을 가르쳐야 한다는 소송을 낸 것이다. 결과는 지적설계론은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타당이 이유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일단 이 책은 지적 설계론에 대한 반대를 위한 변명이며, 진화론에 대한 옹호이다. 우리는 이미 리처드 도킨스의 와 으로 .. Book 2012. 4. 20.

독서의 순서, 이이의 격몽요결에서 배우다.

독서의 순서, 이이의 격몽요결에서 배우다. 아래의 글은 이이가 격몽요결(擊夢要訣)이란 책에서 독서의 순서를 언급한 부분입니다. 독서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법칙과 순서를 따라 해야 올바른 도에 이를 수 있으며, 헛되어 시간과 정신을 낭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교적인 측면이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인 우리가 따라야할 순서는 아니지만 이유를 밝히는 부분에서는 분명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서를 대충 살펴 보면 먼저 부모를 공경하고 도리를 다하는 방법을 배운다음 역사적 서적을 읽으 그 뜻을 헤아리도록 충고하고 있습니다. 독서도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아야 한다는 점을 서두에서 밝히고 있는 것이죠. 자신을 가꾸지 않고 다른 것을 가꾸려는 것이야 말로 잘못된 것이 .. Book 201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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