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표기도문 모음
3월 대표기도문 모음
이 곳은 3월에 드리는 대표기도문을 예배와 시간별로 구분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기도문이 완성된 곳은 링크를 걸어 표시했습니다. 자유롭게 사용하시고, 혹시 퍼가시는 분은 출처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관련은 공지사항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 공지사항]
3월은 방학이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달입니다. 개학과 개강, 이사와 새로운 사업 등의 다양한 시작이 많은 달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제목을 늘렸고, 청년들과 성도들의 사업을 위해 기도하는 내용으로 채워봤습니다. 참고 하셔서 은혜스러운 대표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3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3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3월 첫주는 3월의 시작이기에 영적 방학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새로 시작하는 달입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새로운 3월을 허락하셨사오니 새 마음과 새 결단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기회를 틈타 저희 교회가 영적으로 도약(跳躍)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믿음에 있어 진보(進步)를 이루고, 삶과 언행이 거룩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의를 의루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둠은 빛과 동행할 수 없고,
사망은 생명과 함께 할 수 없으며,
진리는 불의와 손을 잡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믿음의 교회 되게 하시고, 우리교회에 속한 다음세대가 믿음으로 도약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만들어가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3월 둘째주 기도문
3월 둘째주는 허물어져 가는 다음세대와 청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희 교회에 청년부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허물어져 가는 시대 속에서 청년들이 주님의 강한 용사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양육되며 진리 안에서 강하여지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세상 속에서 승리하는 주의 용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검을 붙잡고 어둠의 영들과 싸워 이기는 진리의 용사들이 되게 하소서.
가난하나 비굴하지 않고,
많은 것을 소유하지 못하나 하늘의 풍성한 은혜로 채어지게 하소서.
다윗처럼 용맹하고,
여호수아처럼 강단지며,
사무엘처럼 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
3월 셋째주 기도문
3월 셋째주는 예배회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고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예배를 기대하며 소망하며 참석한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주의 살아계심으로 응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의 우리의 능력이시며,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인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위해 전심전력하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우리가 다시 주의 강한 용사로 무장하여 힘차게 사역하는 자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특별히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있게 선포되게 하소서. 기록된 말씀을 사단을 물리쳤던 주님처럼, 말씀이 선포될 때 주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예배 시간에 병든 자들이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선포될 때 영혼이 깨어나게 하시고,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는 기적이 있게 하옵소서. 찬양할 때 악한 영들의 떠나게 하시고, 믿음을 고백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놀라운 주님의 각 가정과 일터와 개인들에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3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종려주일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주님의 놀라운 그 은혜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찬양드릴 수 없음을 주께 고백합니다. 오늘도 놀라우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친해 고난당하시고, 모욕과 칱 뱉음을 당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감히 그 사랑을 다 찬양할 수 없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여전히 세상의 헛된 것을 욕망하며 탐하지 않았는지요. 자비의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고난당하심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찔리심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의 보혈이 우리를 씻시기고 정케하사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마리아의 믿음을 주옵소서.
호산나를 외치며 주님을 맞이했던 그들처럼 우리도 마음문을 열고 마음껏 주님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욕망과 이기적 생각이 아니라 인류를 대속하기 위한 주님의 섭리를 따르며 헌신과 순종의 삶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의 죽으심을 알고 자신의 전부였던 향유 옥합을 깨트려 주님께 부었던 주님을 기억합니다. 종려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도 막달라 마리아와 같은 진실한 믿음을 주옵시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아낌없이 주님께 드리는 헌신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옷은 긍휼과 사랑의 옷입니다.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믿음으로 주님을 만졌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치료자 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녀의 믿음은 기적을 만들었고, 죽어가던 삶이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오심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굶주린 우릴 영원한 양식으로 먹이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이 되시며, 우리에게 소망이 되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으며, 주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으며, 주님께서 고통당하심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립니다. 이 놀라운 십자가의 복음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퇴보하지 않고 더욱 성숙해 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수많은 무리는 호산나 외치며 찬양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예수님께서 십자자에 죽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붙잡히실 때 모두가 도망하였고, 나 몰라라 하였습니다. 심지어 주님의 제자들도 다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그곳에 머물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받되 물러서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죽으심을 믿되 공포와 두려움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주님의 놀라운 십자가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주님께서 가시는 그 길을 걷고, 주님께서 당하셨던 그 모욕을 당하며, 주님께서 행하셨던 그 길을 기억하여 나아가게 하옵소서.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아름다운 봄을 허락하시사 온 천지가 아름다운 꽃이 만발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양하는 자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주는 부활주일입니다. 생명의 역사가 약동하는 계절이 되게 하시고,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맞이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내일부터 시작된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가운데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고난을 더 깊이 묵상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디뎠던 그 발걸음을 우리도 딛게 하시고, 주님께서 바라보셨던 그곳을 우리도 보게 하시고, 주님께서 당하셨던 고통을 우리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타성에 젖은 세속적인 욕망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고난 주간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예배 기도문
3월 둘째주 주일 찬양예배 기도문입니다.
1)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2) 성도들이 회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3) 모든 기관들이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사 구원하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을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주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며 경배하며 말씀 듣게 하셨사오니 그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과 능력이 되게 하소서. 매순간마다 폭풍이 불고 바람이 불어도 주님을 의지함으로 의연하게 대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성도로서 바르지 못했단 삶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하나님 앞에 거룩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하고 자백하는 심령을 붙드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채워 주소서.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허리가 잘려 서로 왕래하지 못하며, 소통하지 못합니다. 특히 저 북한은 공산주의가 지배하여 복을 버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지하 교회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 북한 땅을 살려 주옵소서. 영적은 어둡고 탁한 땅, 차가운 바람으로 얼어붙은 저 땅을 다시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시고, 뜨거운 성령의 능력이 각 사람들에게 임하게 하소서.
저희들에게 3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이제 점점 봄기운이 완연히 지고 있습니다. 조락을 통해 종말을 기억하게 하신 하나님, 이제는 저희들에게 생명의 계절을 통해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는 부활의 영광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에 나오지 않고 지내왔던 나태한 신앙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사랑의 가득한 하나님의 교회를 이곳에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교회의 모든 기관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부흥성장하길 원합니다. 자기의 일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며 기도하는 기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관들이 무너지면 교회는 온전할 수 없습니다. 기관장들과 모든 회원들을 붙드시고 그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강단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하님의 말씀을 힘 있게 증 거하게 하소서. 듣는 저희들에게도 소망과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3월 첫주 수요예배 기도문
사순절을 보내면서 주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고난의 길을 걸으시고, 수치와 모욕의 길을 걸으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놀라운 은혜를 어찌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저희들은 고개 숙여 주님을 높이며 경배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3월의 첫 수요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저희 교회가 부족하지만 이 지역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높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 안에서 하나 되며, 주님 안에서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빛을 만방에 비추게 하시고, 어둡고 탁한 시대 속에서 진리의 빛인 복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3월 수요예배 기도문 3월 둘째주
각자에게 맞는 믿음의 분량대로 일하게 하소서. 시간이 흐른 만큼, 신앙의 연륜이 깊어가는 만큼 각자에게 맞는 믿음을 허락하신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각자에게 맞는 믿음의 분량대로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얼굴을 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 교회가 주님의 얼굴을 더욱 구하는 믿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욕망에 빠져 허덕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 하나님의 뜻을 갈망하며 주님 보기를 애쓰게 하옵소서. 세상의 기준에 우리를 맞추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게 하소서. 세상의 좋은 것을 보려고 애쓰지 말고 주님의 얼굴 보기를 원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3월 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3월에 드리는 새벽기도회 기도문입니다. 우리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어제는 반성하고 하루를 주의 뜻대로 살겠다는 다짐의 시간입니다.
대표기도문(1)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갈 때 우리에게 지혜가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문한 삶이 되도록 저희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갈 수 없사오니 오늘도 믿음 가지고 담대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저희를 깨우치시고 가르치사 주님만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3월 기타 기도문
새학기 기도문
새학기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기도문
솔로몬과 같은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되 처음과 끝이 다르지 않은 초지일관의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세상의 지식과 이성을 주님의 말씀으로 조명하여 바르게 이해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창조한 피조 세계의 지식을 잘 습득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위하여 수고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것이고,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탐했던 악의 지식을 습득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진리를 알게 하소서. 어리석음을 버리고 선하신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세상의 것을 탐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함을 배우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머리로만 이해하지 않고 가슴으로 이해하게 하시고, 정보로만 간직하지 않고 삶으로 실천하는 살아있는 지식을 얻게 하소서.
진지한 마음으로 학업에 임하게 하시고, 온유한 마음으로 친구들을 대하게 하시고, 성실한 자세로 삶을 이어가게 하소서.
새학기 자녀와 부모를 둔 가정을 위한 기도문
학생들을 둔 부모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자녀는 대할 때 인격적으로 대하게 하시고,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도구로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비록 육신을 빌어 태어나기는 했지만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온전한 인격체로서 자녀들을 대하게 하소서. 세상의 욕망과 성공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도구로 사용되도록 기도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자라도록 늘 기도하는 부모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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