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3월 첫째 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참 소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복된 3월을 허락하시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3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을 나눕니다. 삼일절 기념 예배로 드리며, 사순절 기간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고, 진학과 입학 시즌이기도 합니다.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일반적 교회의 경우 봄심방을 하는 곳도 많으니 기도자는 교회의 다양한 상황과 목회 일정 등을 참고하시어 기도제목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경배와 회개

 

영원한 생명이 되시며 참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소망 없는 자들에게 소망이 되시며, 고통 속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모든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의와 지혜로 통치하시는 주님, 3월 첫 주일을 허락하사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모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길을 잃은 이들의 목자가 되시며, 생명의 길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생명의 길을 걷지 못하고, 우리의 욕심과 욕망의 길을 걸었던 저희들을 죄를 회개합니다. 자비의 주님,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우심과 능력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죄로 더럽혀진 마음과 생각들을 모두 씻어 주시고, 의와 진리로 옷 입혀 주옵소서.

 

삼일절 기념 주일 대표기도문

 

오늘은 삼월 첫 주, 삼일절 기념 주일 예배로 드립니다. 일제의 억압과 착취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 했던 조상들의 얼을 기념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다시는 타국의 침략을 받고 그들에게 굴복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문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되었습니다.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이 되었지만 아직도 경제는 어둡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부동산 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이 나라가 하나님 안에서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얼었던 땅이 녹고 새싹을 내놓는 것처럼 이 나락 다시 회복하고 위기를 속히 벗어나 안정적인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이는 이들이 뽑히지 않고,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정치인들이 선출되기를 원합니다. 친일행적을 자랑하고, 권력에 야합하는 이들이 없게 하시고,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국회의원으로 선출되게 하옵소서.

 

믿음과 교회를 위한 기도문

 

이제 우리도 잠자던 영혼들이 일어나 믿음의 길을 걷게 하시고, 나태한 마음과 게으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도를 따라 열심을 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봄 심방이 시작됩니다. 모든 심방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심방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하며, 수고하시는 목사님께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함께 동행하는 심방대원들에게도 힘을 더하사 무사히 심방을 마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열정이 식지 않기를 원합니다.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기대하면 오늘도 예배합니다. 우리의 심령의 하늘의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많은 주일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주별, 상황별 대표기도문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