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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주

샤마임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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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모든 세상을 주의 뜻대로 이끌어 가심을 믿고 감사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3년도 4월 셋째 주 상황에 맞게 기도문을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참고 하셔서 각 교회에 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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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이 되시며,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우리의 주가 되시사 오늘도 만물을 통치하시고, 능력으로 붙드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능력이 오늘도 저희를 붙들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4월 셋째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만물의 주의 것임을 믿습니다. 저희의 삶도 하나님의 것이요, 모든 시간도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예배하는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하나님 앞에 나왔지만 우리 안에 버리지 못한 세상을 버리게 하옵소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욕망, 거짓된 것들을 향한 잘못된 생각들을 버리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 가운데 역사하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크신 긍휼로 죄악들을 덮어 주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우리를 살릴 것을 믿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한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저희들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 일상에 놓여진 수많은 삶의 풍경을 따라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삶은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속절없이 흘러만 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 심령 속에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하시고, 늘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계속된 정치의 혼란과 주변국과의 끊임없는 대립과 반목으로 위기감이 계속하여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없었던 최고의 무역적자와 세수 부족으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물가폭등은 좀처럼 사라질 기미가 보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를 하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모든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당과 욕심을 채우기 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먼저 위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가진 권력이 자신이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위임 받은 것임을 알고 행하게 하옵소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명히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극극하도록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어 나가는 복된 한국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계만방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 점점 많아지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힘써 선교사님들을 지원하게 하옵소서.

 

이어지는 춘계 대심방 가운데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3년 만에 다시 재개하는 심방입니다. 바쁜 심방 일정 속에서 심방대원이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심방하시는 목사님께 육적으로 영적으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준비해간 말씀들이 각 가정에 잘 부합하여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심방 받는 모든 가정들이 심방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들이 주의 음성 듣기 위하여 고개 숙였사오니 이곳에 임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옷 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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