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월 둘째주

 

• 2024년 2월 18일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2월 둘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채워 주심 감사합니다. 어둠 속에서 사망의 잠을 자던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일꾼 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둔 우리 마음 구석구석을 진리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소망으로 채워 주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께 나아왔지만 우리는 여전히 손과 발에 세상의 찌기로 가득 차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께 우리의 허물을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을 걷기보다 세상의 쾌락이 좋아 넓은 길로 나아갔던 저희들입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주님께 고하며 내려놓사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는 여전히 주님을 위하여 산다고 하지만 아직 세상은 어둡고 탁하기만 합니다. 한국교회들이 세상 속에서 영향력을 잃지 않고 다시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교회의 본질을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능력으로 의지하게 하옵소서.

 

상처 나고 상한 심령을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을 살아가지만 세상의 고달픈 시간을 살아오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자빠집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주님을 의지할 때 상한 심령을 치유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고난을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설명절 연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절을 맞아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가족이 함께함이 큰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주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 믿음의 가족을 허락하시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감사하는 복된 가정들이 다 되게 하소서.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목장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처나게 하시고, 치유되고 회복되는 복된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목장을 담당하는 목사님과 목자들, 부목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 마음 밭에 잘 뿌려지게 하시고, 백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장중에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대표기도문 모음

 

2월 대표기도문 두 번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날인 이 주일에 저희가 성소에 모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영적인 양식을 주시고, 주님과 더 깊이 교제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이 주일 예배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새롭게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이 저희 마음에 심겨,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증인이 되게 해 주소서. 말씀을 통해 교훈을 받고, 찬양을 통해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게 하소서.

 

주님, 이 예배가 진정 주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여기 모인 모든 이들의 마음이 주님께 집중되게 하소서.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치는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전진하게 도와주소서.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이웃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복음의 진리를 담대하게 전파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해 주소서.

 

저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게 하시고, 그 사랑이 저희 삶의 모든 관계에서 실천되게 해 주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명절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설날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느꼈던 지난 일주일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또한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설명절 주일에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옵소서. 지난 한 해 동안 저희가 저지른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올 한 해에는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 우리 가족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특히, 이번 설날에 만나지 못한 가족들과 친척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그들을 지켜주시고, 건강과 평안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 우리나라와 민족을 축복해 주옵소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겪었습니다. 올 한 해에는 주님의 평화와 화목이 우리 사회에 임하여,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축복해 주옵소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번 설명절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