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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샤마임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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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 한 계절이 가고, 새로운 계절이 찾아옵니다. 모든 만물울 주관하시고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한 왕이시며,

홀로 하나이신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모든 시간들의 주인이시며, 존재하는 것들의 참 주이신 하나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만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답게 살지 못했던 지난날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면서도 하나님을 높이지 못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분주했던 2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낯선 2022년이 어느덧 두 달이 넘어갑니다. 시간이 흐르는 만큼 우리는 주님에서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생각해 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나의 쾌락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아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3월이 시작됩니다. 봄이 찾아오는 계절의 전환기 속에서 우리의 믿음도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어둠 속에서 나와 빛을 향해 걷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고 주님을 소망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불타 오르게 하시고,  생명의 능력이 우리 안에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누군가는 진학하여 새로운 학교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설렘과 더불어 걱정과 근심도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들을 붙드시고 강하게 하사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만남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 사역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번달부터 서서히 소그룹 모임과 오후 예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모은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처럼,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들이 새롭게 힘차게 일어나 주의 일에 힘쓰게 하시고, 새로운 결의를 가지고 임하게 하옵소서.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4월 10일 수요일에 있습니다. 극도의 혼란과 혼선이 야기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그들로 하여금 알게 하시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높이는 이가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정치인들이 선출되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받아 주소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귀를 열고 주의 음성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 대언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주옵소서. 거룩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양한 기도문 예시와 대표기도문 작성법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표 기도문을 지혜롭게 성경대로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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