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장별 요약 및 강해

구약성경 사사기의 장별 요약 및 강해

사사기 장별 요약 및 강해

 

사사기 1장 요약

1-21 유다 지파의 전쟁

여호수아가 죽고 유다지파가 시므온 지파와 함께 가나안 족속과 전쟁한다. 베석에서 아도니 베섹을 포로 잡는다. 가나안 족속, 브리스 족속을 무찌른다.  다시 헤브론을 공격하여 그곳에서 가나안 족속을 친다. 세새와 아히만, 달매라는 거인 족속을 죽인다. 헤브론의 옛 이름으로 기럇아르바이다. 드빌을 칠 때 갈렙의 아우 옷니엘이 나가서 승리한다. 승리한 대가로 자신의 딸과 샘 두 곳을 준다. 하지만 골짜기 주민은 철병거가 있어 쫓아내지 못한다.

 

22-36절 요셉 지파와 나머지 지파 가나안 족속 쫓아내지 못하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연합하여 벧을을 친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입구를 가르쳐 달라하고 그를 살려 준다. 그는 다른 곳에서 가사서 자신의 성을 짓는다. 나머지 지파들도 모두 쫓아내지 못했다고 반복적으로 소개한다.

 

사사기 2장 요약

1-6절 길갈에서 올라온 여호와의 사자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한다.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라는 명령에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6-11절 여호수아와 가나안 전쟁 1세대의 죽음

여호수아와 여호수아와 함께 했던 세대가 죽는다.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10절)은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

 

12-23절 이스라엘의 여호와를 버리다

12-23절까지는 앞으로 진행될 사사기의 모든 내용은 축약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고, 여호와는 그들을 이웃 나라들에 판다. 그들이 회개하고 기도하며 사사를 보내준다. 사사가 이스라엘을 구하고 이스라엘은 다시 범죄 한다.

 

사사기 3장 요약

1-6절 가나안 땅에 남겨진 족속들

하나님은 한꺼번에 가나안 족속을 몰아내지 않으신다. 그들을 두어 이스라엘을 시험하신다. 안타깝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염려한 대로 행한다.

 

7-11절 사사 옷니엘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자 하나님은 메소보다미아 왕 구사리사다임에게 이스라엘을 판다. 하나님의 영이 여호와의 영을 받고 구한다.

 

12-30절 사사 에훗

또 악을 행하자 이번에는 모음 왕 에글론에 판다. 18년 동안 종려나무 성읍(여리고)을 점령하고 괴롭힌다. 회개하고 기도하자 에훗을 보내 구출한다.

 

31절 사사 삼갈

삼갈은 한 절로 끝낸다.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인다.

 

사사기 4장 요약

4-5장은 사사 드보라와 바락에 대한 이야기다. 에훗이 죽고 또 악을 행하자 이번에는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에게 판다. 야빈의 군대장관이 가나안을 통치한다. 이때 랍비돗의 여선지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을 불러 전쟁을 하도록 한다. 겁쟁이 바락은 드보라와 함께 가자고 요청한다. 전쟁이 일어나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시스라의 철병거는 쓸모가 없어지고 도망간다. 겐 족속 야엘의 장막에 들어가 죽임을 당한다.

 

사사기 5장 요약

5장은 4장의 전재에 대한 내용을 드보라가 시로 노래한 것이다.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드보라가 일어났고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나 승리한다. 갑자기 내린 폭우로 시스라의 철병거는 쓸모가 없어진다.

 

사사기 6장 요약

6-9장까지는 사사 기드온에 대한 이야기다. 기드온은 사사기에서 가장 중요한 사사이며, 기드온까지는 이스라엘이 연합했지만 이후 분열된다.

 

1-11절 이스라엘의 죄악과 선지자의 책망

이스라엘이 죄를 짓자 칠 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넘긴다. 미다인이 이스라엘을 괴롭히자 기도한다. 이때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을 책망한다.

 

11-24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을 찾아옴

여호와의 사자가 숨어서 밀타작을 하던 기드온을 찾아온다. 그에게 이스라엘을 구하라 하지만 절망적으로 표현한다. 예물을 가져와 바치지만 그가 지팡이를 대자 불이 나와 사르고 사라진다. 기드온이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두려워한다. 이때 여호와께서 죽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다. 기드온은 단을 쌓고 '여호와 샬롬'이라 부른다.

 

25-32절 바알의 단을 헐다.

기드온이 밤에 종들과 함께 마을에서 섬기는 바알단을 허물고 그곳에 여호와께 제사를 드린다. 아침에 바알 제단이 무너진 것을 발견한 마을 사람들이 기드온을 죽이려 한다. 이때 기드온의 아버지가 변론하여 기드온을 보호한다.

 

36-40절 기드온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한다.

이때 미디안 연합군이 쳐들어 온다.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고 군대를 모집한다. 겁쟁이 기드온은 솜으로 여호와의 증표를 구한다.

 

사사기 7장 요약

1-8절 삼백 명만 남기고 돌려보내다.

하나님은 모집한 군사가 너무 많다며 두 가지 시험을 하여 삼백 명만 남기고 모두 돌려보내라 하신다.

 

9-14절 적의 진영에 들어간 기드온

하지만 겁이 많은 기드온은 전쟁을 시작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미디안의 진영에 숨어 가라 하시고 적들의 꿈 이야기를 듣게 하신다. 적들의 꿈 해몽을 통해 확신한다.

 

15-25절 전쟁의 시작과 승리

드디어 삼백 명으로 전쟁을 시작한다.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도 전쟁에 동참한다. 대승을 거둔다. 오렙과 스엡을 잡아 오렙 바위와 스렙 포도주 틀에서 죽인다.

 

사사기 8장 요약

 

1-3절 시비 거는 에브라임 지파

전쟁 중간에 에브라임 지파가 찾아와 기드온에게 시비를 건다. 하지만 기드온은 겸손하게 자신이 속한 지파의 약함을 고백한다.

 

4-12절 미디안 잔당을 쳐부숨

기드온과 삼백 명이 요단을 건너 숙곳에 들러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한다. 기드온은 계속 추격하여 세바와 살문나를 죽인다.

 

13-17절 숙곳 사람들을 징벌함

기드온은 귀향하면서 숙곳에 들러 자신들을 도와주지 않은 숙곳 사람들을 징벌한다. 기드온의 실책이자 잘못이다. 분노에 이끌려 복수하는 기드온을 발견한다.

 

18-32절 왕이 돼 달라는 요청과 죽음

고향에 돌아온 기드온에게 사람들을 왕이 되어 달라 부탁한다. 하지만 기드온은 여호와만이 왕이라며 거절한다. 아이러니하게 기드온은 왕처럼 행동하고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제사 지내게 하는 죄를 짓는다. 기드온의 결말은 아름답지 못하다. 결국 기드온도 죽는다.

 

사사기 9장 요약

9장은 직접적인 기드온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의 아들 아비멜렉에 대한 것이며, 기드온의 이야기에 포함된다.

 

1-6절 아비멜렉의 야망

세겜 여인과 기드온 사이에 낳은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들과 결탁하여 기드온의 나머지 아들들을 살해하고 자신이 왕? 이 된다.(6절)

 

7-21절 요담의 저주

아비멜렉이 기드온의 아들을 죽일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담은 도망치면서 나무의 비유를 통해 아비멜렉의 왕의 자격 없음과 결말을 폭로하고 예언한다. 아비멜렉은 열등감에 찌든 가시나무에 불과하다.

• 성경 속의 가시와 가시나무

22-57절 기드온과 세겜 사람들의 전투

삼 년이 지난 후 세겜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불만을 품는다. 에벳의 아들 가알이 세겜 사람들을 꼬드겨 아비멜렉을 배반한다. 결국 아비멜렉은 세겜 사람들을 공격하여 살해한다. 하지만 마지막 망대를 공격하다 망대 위에서 여인이 던진 돌 맷돌에 맞아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사사기 10장 요약

10장 이후부터 사사기는 후반부로 넘어간다. 10장은 이전의 사사의 패턴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더욱 악화되고 파편화된다.

1-2절 사사 돌라

아비멜렉 이후 돌라가 사사가 되어 23년을 다스리고 죽어 사밀에 장사된다. 23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님에도 그는 기록된 가치가 없어 두 절로 마무리한다.

 

3-5절 사사 야일

길르앗 사람 야일이 사사로 활동한다. 22년 동안 활동하지만 그도 별 볼 일 없는 존재였다. 그는 아들 삼십과 어린나귀 삼십틀 탓고 성음 삼십을 가졌다고 말한다. 호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다 죽어 가몬에 장사된다.

 

6-18절 사사 입다의 이런 시절

6절부터 11장 40절까지는 사사 입다의 이야기다. 입다는 기드온과 쌍벽을 이루지만 포악하고 잔인하다. 기드온이 조금 잔인했다면 입다는 악랄할 정도로 잔인한다. 

 

사사기 11장 요약

1-3절 입다의 출생과 추방

길르앗이 첩에게서 입다를 낳았지만 본처에게서 낳은 아들들이 입다를 쫓아낸다.

 

4-11절 암몬 자손이 길르앗을 공격

암몬자손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들어온다. 최전방이었던 길르앗을 두려워 떨게 된다. 길르앗 장로들은 마땅히 나설 사람이 없자 자신들이 쫓아낸 입다를 찾아가 머리가 되어 암몬자손들로부터 구해달라고 한다.

 

12-33절 입다가 모압과 협상하나 거절 당하다

입다는 곧바로 전쟁하지 않고 먼저 사자를 모압왕에게 보내 그들의 잘못을 일깨운다. 하지만 모압왕은 거절하고 물러나지 않는다. 결국 전쟁을 치르게 된다.

 

34-40절 승전하고 돌아오자 입다의 딸이 딸이 환영한다.

입다는 전쟁에 나가기 전 자신을 가장 먼저 환영한 이를 하나님께 드리고 했는데 하필이면 딸이 가장 먼저 나와 환영한다. 딸을 하나님께 드린다.

 

사사기 12장 요약

1-7절 입다 에브라임 사람들을 죽이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를 찾아와 모욕을 주자 입다가 그들을 요단 나루턱에서 잡아 죽인다. 쉽볼렛 십볼렛 사건

 

8-15절 입산 엘론 압돈

한 두 문장으로 정리

 

사사기 13장 요약

1-14절 마노아가 사자를 만남

15-25절 여호와의 사자와 삼손의탄생

 

사사기 14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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