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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샤마임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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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저자인 의사 누가가 누가복음 이후 예수의 승천 이후 사도들의 행적과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워 나가는 삶을 그려 낸다. 초기의 성령 강림과 핍박, 이후 예루살렘을 벗어나 사마리아와 아시아의 복음 전파,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의 복음 전파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사도행전 후반부는 사도 바울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협소한 관점에서 서술된다. 그럼에도 초대교회의 상황의 현실들을 그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료이다. 이곳에서는 사도행전 각장을 간략하고 요약한다. 각 장 주해와 강해는 완성되면 이 글의 각장 제목에 링크한다.

 

사도행전의 구조

1-7장 예루살렘에서의 복음 전도
8-12장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복음 전도
13-28장 이방인 지역에서의 복음 전도

 

사도행전 1장 요약

데오빌로에게 인사하며 전에 썼던 것과 이 글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에 대한 약속이 주어진다. 이후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고 하늘을 바라보던 제자들에게 흰옷 입은 천사가 본 그대로 올리고 말한다. 이후 예루살렘에 들어가 가룟 유다를 대신 하여 맛디아를 뽑고 합심하여 기도한다.

사도행전 2장 요약

오순절이 임하자 한 곳에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가득하고 성령이 내려온다. 성령에 충만한 제자들이 다른언어로 복음을 전한다. 각국에서 온 순례자들이 자신들의 나라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며 새 술에 취하였다 조롱한다. 이때 베드로가 일어나 성령 충만에 대해 설명한다.

사도행전 3장 요약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사람을 고친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하자 베드로가 일어나 에수님의 이름으로 고쳤음을 설교한다. 

 

사도행전 4장 요약

베드로와 요한이 부활을 증거하자 제사장들과 성전 관리자들이 두 사람을 잡아간다. 공회 앞에서 그들을 세우고 죽은 자의 부활을 증거 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베드로는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다고 한다. 공회는 두 사도를 위협하고 채찍질하여 돌려보낸다. 두 사도는 성도들에게 돌아가 하나님께 기도한다. 온 성도들이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물건을 통용한다.

 

사도행전 5장 요약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속여서 물건을 바치고 죽임을 당한다. 교회가 크게 두려워한다. 사도들이 민간에 표적과 이적을 행한다.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잡아가 가누다. 하지만 천사가 옥문을 열어 준다. 공회에 끌려간 사도들은 다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언한다. 공회원들이 죽이려 하자 이때 가말리엘이 나서서 제지한다. 풀려나 사도들은 돌아가 핍박을 기뻐하고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친다.

 

사도행전 6장 요약

사도들이 너무 바빠 헬라파 그리스도인들이 구제에 빠진다. 결국 추천을 받아 일곱 집사를 세우고 사도들이 말씀 전함과 기도에 전념하기로 한다. 뽑힌 일곱 집사는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다. 니골라는 후에 초대교회에 문제를 일으킨 니골라당의 기원이 되는 사람이다. 스데반이 복을 전하다 붙잡힌다.

 

사도행전 7장 요약

스데반이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한다. 스데반을 길게 이스라엘이 걸어온 길을 설명하며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악하고 완악한 시절을 보냈는지 말한다. 화가난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다. 이때 사울이 그의 옷을 맡는다.

 

사도행전 8장 요약

사울이 앞장 서서 교회를 박해하기 시작한다. 핍박으로 흩어진 무리 중의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한다. 시몬이 돈을 주고 성령을 사려하다 오히려 책망을 받는다. 빌립이 주의 사자의 인도로 광야로 가서 에디오피아 여왕의 국고를 맡은 내시를 만나 성경을 설명하고 세례를 준다. 빌립은 다시 길을 떠나 아소도에서 복음을 전한다.

 

사도행전 9장 요약

사울이 교회를 핍박하러 멀리 다메섹까지 가려고 길을 나선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강력한 빛으로 쓰러진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시력을 잃는다. 아나니아가 안수하여 시력을 되찾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 곧바로 예수님을 전한다.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고, 도르가를 살린다.

 

사도행전 10장 요약

백부장 고넬료가 욥바에 있던 베드로를 청해 설교를 듣고 성령을 받는다.

가이사랴 빌립보 로마 주둔지에 고넬료라는 로마 백부장이 살았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그가 제 구 시 기도 중에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를 불러 설교를 들으라고 한다. 고넬료를 곧바로 천사를 보낸다. 종이 욥바에 거의 도착할 즘 베드로는 기도 중이었다. 환상 중에 부정한 동물이 내려오고 하늘에서 잡아먹으라는 소리가 들린다. 베드로는 부정하다며 거절한다. 이러기를 세 번 반복하고 환상에서 깨어난다. 그때 고넬료의 종이 도착해 베드로를 찾는다. 베드로는 부정한 짐승이 이방인임을 알고 그들을 따라가 설교를 한다. 설교 중에 성령이 임한다.

 

사도행전 11장 요약

1-18절 베드로가 성령이 임한 사실을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한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자 할례자들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베드로는 비방한다. 그러자 베드로는 자신이 본 환상과 고넬료 가족에게 성령이 임한 사실을 모두에게 공개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가 누구기에 막을 수 있느냐고 말한다. 듣고 모든 사람들이 잠잠한다. 

19-30절 바나바가 사울을 찾아오다.

스데반의 일로 핍박을 받아 흩어진 이들이 헬라인들에게도 복을 전한다. 수많은 이방인이 주께로 돌아온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들을 교육 시키기 위해 안디옥으로 바나바와 다른 교사들을 보낸다.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가서 데리고 온다. 사울은 바나바와 함께 사역을 하며 부조를 예루살렘 교회에 보낸다.

 

사도행전 12장 요약

1-19절 사도(작은) 야고보가 순교하고 베드로가 투옥된다.

헤롯이 요한의 형제 야고보 사도를 죽인다. 유대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 가둔다. 하지만 하필 무교절이라 옥에 가두어 두고 지키게 한다.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기도한다. 밤에 천사들이 나타나 자고 있던 베드로를 깨우고 옥에서 탈출시킨다. 베드로 길에 나와 정신을 차리고 천사가 구해준 것을 알게 된다. 곧바로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집으로 간다. 문을 두드리자 여종인 로데가 기뻐하며 문 열어주는 것을 잊어먹고 집 사람들에게 알린다. 베드로가 들어가 일어난 일을 말한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20-25절 헤롯이 죽고 교회는 흥황한다.

헤롯이 연설을 하는 중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 벌레에게 먹혀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 하여 교회가 부흥하고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를 마치고 마가 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내려온다.

 

사도행전 13장 요약

1-3절 성령이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보내신다.

안디옥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에게 금식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때로 세워 선교로 보내라 하신다.

4-52절 바나바와 사울이 1차 선교 여행을 한다.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바나바와 사울이 1차 전도 여행을 떠난다. 살라미에서 바예수라는 자가 전도를 방해하자 사울이 성령에 충만하여 그를 저주하자 그가 맹인이 된다. 놀란 총독이 주의 가르침에 놀란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도한다. 회당에서 성경을 풀어 가르친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울을 따르지만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그를 쫓아낸다. 그들은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간다.

 

사도행전 14장 요약

1-7절 이고니온,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한다.

이고니온의 회당에서 다시 복음을 전한다. 그곳에 오래 있어 복음을 전한다. 시내가 두 부류로 나뉘어 유대인파와 사도파로 갈라진다. 이방인과 유대인, 관리들이 사도들을 돌로 치려하자 빠져나간다.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한다.

8-28절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돌에 맞다.

루스드라에 있을 때 발을 쓰지 못한 사람을 만난다.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 보지 못한 자다. 바울이 그에게 믿음이 있음을 보고 일어나 바로 서라고 말하자 그가 곧바로 일어나 걷는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 바나바를 제우스, 바울을 헤르메스라 말하며 신으로 섬기려 한다. 바울과 바나바가 깜짝 놀라 복음을 전한다. 이때 버시디아 안디옥와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돌로 친다. 바울이 죽은 줄 알고 밖에 버린다. 하지만 바울이 일어나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사 복음을 전한다. 시리아 안디옥(파송지)으로 돌아가 보고한다.

 

사도행전 15장 요약

1-21절 예루살렘 회인, 이방인에게 율법을 강요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어떤 사람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 받지 않으면 구원 얻지 못한다고 가르쳐 소란이 일어난다. 이에 예루살렘에서 그 문제로 사도들과 장로들이 모여 회의한다. 할례파 유대인들은 할례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베드로가 일어나 이방인에게 할례와 율법은 잘못된 것이라 주장한다. 바나바와 사울이 복음을 전하며 일어났던 일들을 보고 한다. 이에 야고보가 일어나 할례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결론짓는다. 다만 우성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 편지하게 한다.

22-35절 바울, 바나바, 유다와 실라는 안디옥에 보내고 편지를 교회들에 보낸다.

예루살렘 회의에서 결정한 내용은 편지로 작성해 안디옥과 수리아 길라디아 지방의 교회들에 편지한다. 이 일이 바나바와 사울을 추천하여 보낸다. 유다와 실라도 함께 내려간다.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돌아가 사람들을 가르친다.

36-41절 2차 전도여행과 갈라지는 바울과 바나바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씀을 전한 곳에 다시 가자고 한다. 이때 바나바가 조카인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자고 한다. 바울은 중도에 하차한 마가를 다시 데려갈 수 없다 하여 둘이 심히 다투고 갈라선다. 결국 바라바는 마가를, 바울을 실라를 데리고 각자 2차 전도 여행을 떠난다.

 

사도행전 16장 요약

1-10절 디모데와 함께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한다.

바나바와 헤어진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른다. 그곳에서 디모데를 만나 제자 삼는다. 디모데는 어머니가 유대인이라 유대인으로 인정되어 할례를 준다.(3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자 기도하다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들의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본다.

11-40절 마게도냐의 첫성 빌립보에서 옥에 갇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 이른다.('우리'라는 표현을 볼 때 누가가가 합류한 것으로 본다) 안식일에 기도할 처소를 찾다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나 그 집에 세례를 준다. 복음을 전하다 귀신 들려 점치는 여종에게 귀신을 몰아낸다. 이 일로 손해를 본 주인이 난동을 피워 바울과 실라를 옥에 가두게 한다. 매를 맞고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밤에 찬양하자 옥터가 흔들리고 문이 열린다. 간수에게 복음을 전하고 다음날 로마 시민권자를 재판도 없이 옥에 가두었다 항의하자 상관이 깜짝 놀라 와서 사과하며 나가 달라고 청원한다.

 

사도행전 17장 요약

1-9절 데살로니가에서의 전도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도착한다. 세 안식일을 그곳에서 보내며 복음을 전한다.(2절) 하지만 이곳에서 유대인들이 시기한다. 바울을 잡으려고 난동을 부리고 바울을 찾지 못하자 바울을 영접한 야손과 형제들을 잡아 옥에 가두게 한다.

10-15절 베뢰아 사람들이 말씀을 받다.

데살로니가를 나와 베뢰아로 피신한다.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니 그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성경을 상고한다.(11절) 많은 이들이 복음을 받는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베뢰아서 복음 전함을 알고 쫓아가 소동을 피운다. 바울은 홀로 먼저 아덴(아테네)로 이동한다.

16-34절 아덴에서 철학자들과 변론하다.

아덴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던 바울은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회당과 장터에서 복음을 전한다. 에피쿠르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변론한다. 바울은 보편적 관점에서 하나님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장한다. 그러자 헬라인들이 어이가 없어 조롱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듣고 복음을 받아들인다.

 

사도행전 18장 요약

1-17절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다.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한 본도 사람 유대인 아굴라를 만나다.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에 내려와 장막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실라와 디모데 가 고린도로 내려와 함께 한다.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한다. 밤에 환상 중에 주님이 나와 두려워 말라 이 성에 내 백이 많다고 말씀하신다.(9절)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이 될 때 유대인들이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려간다. 총독은 지혜롭게 종교적 문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며 되돌려 보낸다.

바울 전도여행

18-23절 안디옥으로 돌아가 2차 전도 여행을 마친다.

바울은 며칠을 더 머물다 에베소도 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한다. 이후 에베소를 떠나 안디옥으로 들어가다.

24-28절 아볼로가 복음을 전한다.

알렉산드리아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한다. 요한의 세례를 알고 있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데려가 하나님의 도를 상세히 가르친다. 이후 예수는 그리스도라 전도한다.

사도행전 19장 요약

1-20절 3차 여행의 시작과 에베소에서의 복음 전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온 사람들에게 요한의 세례를 설명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자 성령이 임한다. 바울이 에베소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한다. 유대인들이 듣지 않자 그곳을 떠나 두란노에 서원을 세워 말씀을 가르친다.(9절) 바울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고 기적이 일어난다. 마술을 하던 사람들이 복음을 받고 고가의 마술 책을 불태워 버린다.

21-41절 에베소에서 소동이 일어나다.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케도냐로 보내고 홀로 에베소에 머문다. 이때 더메드리오라는 은장색이 바울 때문에 장사가 되지 않자 사람들을 충동질하여 데모를 한다. 에베소의 서기장이 일어나 그들에게 정식적으로 고소하라 명하고 집회를 흩어지게 한다.

 

사도행전 20장 요약

1-6절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마케도냐 간다.

소요가 그치자 바울이 제자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마게도냐로 넘어간다. 석 달 동안 머물다 배를 타고 드로아로 향한다.(드로아는 소아시아의 항구다) 그곳에서 7일을 머문다.

7-16절 유두고 청년을 살려내다.

드로아에서 사람을 모아 강론한다. 이때 유두고 청년이 창문에 앉아 있다 졸다가 떨어져 사망한다. 바울이 가서 그를 살려 낸다. 이후 앗소에서 만나 배를 타고 미둘레네로 간다. 다시 밀레도로 향한다.

17-38절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권면하다.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부른다. 장로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강론하며, 교회를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를 길게 권면한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4절)

말을 마치고 서로 울며 인사하고 헤어진다.

 

사도행전 21장 요약

1-16절 예루살렘으로의 여행

에베소 장로들과 이별하고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두로에 도착하자 제자들이 찾아와 성령의 감동으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한다. 돌레마이에 들러 가이사랴의 빌립의 집에 도착한다. 그곳에서도 빌립의 딸들이 성령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 일어날 일을 보여준다. 하지만 베드로는 자신을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죽기까지 각오했다고 말한다.

17-26절 야고보를 방문하는 바울

예루살렘에 도착해 야보고를 만나 문안한다. 바울이 그동안 있었던 선교사역을 보고한다. 그들의 부탁대로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 결례가 만기 되었음을 말하려 한다.

27-40절 서원을 행하다 성전에서 붙잡히는 바울

바울이 성전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본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알아본다. 이방인이 드로비모가 성전에 함께 들어가 성전을 더럽혔다고 생각하여 소동한다. 그 이일로 천부장이 출동하여 소동을 잠재운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따라가며 소리 지른다.

 

사도행전 22장 요약

1-21절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복음을 변론한다.

바울은 지금까지 자신이 행하고 일어났던 일들을 사실을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다메섹으로 기독교인들을 붙잡으러 갈 때 만났던 부활의 주님을 강조한다.

22-30절 천부장이 바울과 대화하다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알고 결박한 것을 두려워한다. 천부장은 이튿날 바울의 결박을 풀고 제사장들과 공회를 모은다.

 

사도행전 23장 요약

1-11절 바울이 공회 앞에서 부활을 변증 한다.

바울이 공회 앞에서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겼는지 설명한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의 입을 치라 말하자 바울이 아나니아를 저주한다. 그러자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욕하느냐고 따진다. 바울은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다고 말하고 자신이 죽은 자의 부활로 인해 심문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자 부활을 믿지 않은 사두개인과 부활을 믿는 바리새파 간의 분쟁이 일어난다. 천부장은 바울을 염려하여 데리고 나온다. 그 밤에 하나님이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말씀하신다.

12-30절 천부장이 바울을 가이사랴 빌립보로 보내려 한다.

유대인들 중에 바울을 죽이려는 결사대가 만들어진다. 천부장은 유대인의 공모를 듣고 바울을 지키게 하고, 가이사랴로 보내기로 한다.(가이사랴는 로마군 주둔지가 있는 곳이다.)

 

사도행전 24장 요약

1-23절 유대인들의 고발과 바울의 변론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변호사 더둘로를 앞세워 바울을 고발한다. 더둘로는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전염병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바울은 일어나 자신이 왜 고발을 당했는지 설명하고 자신이 믿는 하나님과 예수의 부활을 설명한다.

24-27절 바울이 옥에 갇혀 지낸다.

변론을 끝낸 바울은 아무런 죄가 없음에도 옥에 갇혀 지내야 했다.(옥을 나가면 유대인들에게 살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25장 요약

1-12절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한다.

13-27절 베스도가 아그립바 왕과 베니게에게 바울 이야기를 꺼낸다.

 

사도행전 26장 요약

1-32절 바울이 베스도, 아그립바와 베니게 앞에서 변론한다.

 

사도행전 27장 요약

1-26절 바울이 로마로 압송된다.

27-44절 로마로 가는 중에 풍랑을 만난다.

사도행전 28장 요약

1-10절 멜리데 섬에서 뱀에 물리나 살아난다.

11-15절 로마에 도착한다.

16-31절 로마에 도착에 옥에 갇힌 상태에서 복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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