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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Note643

[야고보서 묵상] 3. 1:19-27 삶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라 [야고보서 묵상] 3. 1:19-27 삶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라1:19-27 1. 묵상 글 하나님의 말씀은 곧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말’과 ‘행함’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존재’하게 됩니다. 말씀이 곧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장은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생겨났으며, 존재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은 말씀에 불순종할 때 심판과 죽음이 필연적으로 찾아옴을 알려 줍니다. 야고보는 두 가지의 주제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성도를 깨우칩니다. 먼저는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20절)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16:32) 야고보는 ‘듣기’와 ‘성냄.. BIble Note/야고보서 2020. 5. 25.
[주제성구] 성육신에 관련된 성경구절 [주제성구] 성육신에 관련된 성경구절 성육신(聖肉身, incarnation)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심을 말합니다. 성육신은 삼위일체의 두번째 위인 성자 하나님에 대한 교리이며, 자기비하의 초기과정에 속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딤전 3:16에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울은 성육신가 부활, 부활 후의 승천, 만국에 전파되심의 모든 과정을 한 문장에 담고 있습니다. 딤전 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성육신 하나님의 본체이신 성자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심으로 죄있는 육신으로 모양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요한은 ‘낳.. BIble Note/주제 성구 2020. 5. 23.
[말라기묵상] 5. 2:17-3:6 때리는 나도 너무 아프다. [말라기묵상] 5. 2:17-3:6 때리는 나도 너무 아프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괴롭게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괴롭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17절)합니다. 이스라엘은 말합니다. '한 번도 하나님을 괴롭게 한 적이 없다'. '나는 죄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의 괴로움이 이스라엘의 ‘악’ 때문이라고 분명하게 드러내십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좋아해!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이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거야"참으로 어이없는 생각입니다. 또 말합니다.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자신들의 삶은 하나님이 상관 없이 격리.. BIble Note/말라기 2020. 5. 20.
[주제성구] 미련과 어리석음에 관련된 성경구절 [주제성구] 미련과 어리석음에 관련된 성경구절성경에서 미련함은 악과 같은 부정적 의미로 사용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악을 즐기며, 부모를 거역하며, 교만하고, 악을 자랑하는 자들입니다.1. 미련함이란 무엇인가?미련함은 총명과 반대되는 말로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는 편견에 사로잡힌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는 다양한 의미로 어리석은 자를 정의합니다. 잠언 22:3에서는 어리석은 자는 재앙을 보면서 피하지 않고 그 앞으로 가다 해를 당한다고 말합니다. 잠언 22:3에 나타난 어리석음은 ‘재앙’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의 상태를 말합니다.잠언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동일한 맥.. BIble Note/주제 성구 2020. 5. 19.
[말라기 묵상] 4. 2:10-16 너희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말라기 2:10-16 너희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1. 말씀 읽기 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 BIble Note/말라기 2020. 5. 18.
[말라기 묵상] 3. 2:1-9 내가 너희를 왜 불렀다고 생각하느냐? [말라기 묵상] 3. 2:1-9 내가 너희를 왜 불렀다고 생각하느냐? 가다보면 방향을 상실할 때가 있습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했지만 한 참 가다보면 자신이 어디로 가는 잊어버리고 난처해하기도 합니다. 삶 속에서 이런 종종 일어납니다. 그 때는 잠시 멈추고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깊이 생각해 해야 합니다. 더 멀리 가는 것보다 천천히 가더라도 정확하게 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신앙 생활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일을 하다 보면 왜 일을 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믿었을 때 구원해 주시는 감격이 너무나 커서 하나님께 헌신하고 싶어 합니다. 교사도 하고, 찬양대도 하고, 이것저것 봉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시.. BIble Note/말라기 2020. 5. 18.
[말라기 묵상] 2. 1:6-14 너희가 나를 모욕하지 않았다고? [말라기 묵상] 2. 1:6-14 너희가 나를 모욕하지 않았다고? 사람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아낀다면 아직 마음을 주지 않은 것입니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아니 계산할 수 없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고도 아직 더 줘야 할 것처럼 사랑의 채무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철저히 계산됩니다. 작은 돈에도 민감하고, 사소한 것들에도 아까워합니다. 삶을 지혜로 살아야 한다면 계산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움직여지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주인을 공경합니다. 그런데 가장 하.. BIble Note/말라기 2020. 5. 18.
[말라기 묵상] 1. 1:1-5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라기 묵상] 1. 1:1-5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라기처럼 파격적으로 시작하는 성경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말라기는 경고입니다. 경고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쁜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어떤 성경도 '경고'라고 경고한 성경은 없습니다. 말라기를 읽을 때는 격앙된 감정의 선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신 이유는 나쁜 결과를 막기 위함입니다. 위험한 곳에 경고판을 부착합니다. 그 이유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경고판을 볼 때 ‘위험’을 감지하고 더 이상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이것은 용납할 수 있는 경계의 끝자락에 있다는 말입니다. 조금만 더 간다면 결국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경고는 좋은 것이면서 동시에 나쁜 것입니다. .. BIble Note/말라기 2020. 5. 18.
[주제성구]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성경구절 [주제성구]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성경구절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은 가정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자녀를 위한 성경 구절들을 모았습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생명의 기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다음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2자으로 가면 아담이 먼저 창조되고, 아담에게서 여자를 창조하십니다. 남자와 여자는 원래부터 한 몸이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남녀의 창조를 가정의 시작입니다. [창세기 2:20-25]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 BIble Note/주제 성구 2020. 5. 18.
[장별설교] 디도서3장 복음을 기억하라 [장별설교] 디도서3장 복음을 기억하라 디도서 3장은 15절의 짧은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1-11절은 어떻게 성도들을 가르쳐야할 것인가를 권면합니다. 마지막 부분인 12-15절까지는 개인적인 부탁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디도서 3장의 전체 핵심은 2절 후반부에 기록된 ‘기억하게 하라’에 담겨 있습니다. 즉 동일한 내용이지만 반복함으로 깊이 사유하라는 뜻입니다. 1.1-11절 성도를 가르치라 2. 12-15절 개인적인 부탁 1. 1-11절 성도를 가르치라. 어떤 면에서는 교회를 약 5년 정도만 다니면 성도들이 배워야할 것들은 모두 배웠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아무런 성경공부를 하지 않아도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아도 설교만으로도 충분히 배웁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배움은 정리되지 못해 뒤죽박죽되어 있.. BIble Note/디도서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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