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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70

존헌터 목사 존 헌터 영국의 뛰어난 목화자이며 설교가 집필가이다. 영국의 카펜레이 선교 협의일을 돕기도 했다. 2차 대전 당시 영국 군목을 활동했으며 1994년 하나님의 부름을 받기 몇칠 전까지도 가르침의 사역을 계속했다. 그를 기념한 사이트도 있다. http://www.ccel.us/Hunter.toc.html 한국에서 번역된 그의 책으로 기독지혜사에서 발간된 [예수께서 주신 물음들]이 있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8.
존 헌터(John Hunter), 실험정신에 감동받다 존 헌터(John Hunter)는 자신의 몸을 매독균을 넣어 실험대상으로 삼은 근대 의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실험가였다. 20세 때 헌터는 의학자인 그의 형인 W. 헌터의 영국 런던 연구소에 들어가 해부학 연구에 몰두했다. 그후 외과학을 연구하기 위해 첼시 세인트 바스뮤 병원에서 체슬던에게 외과술을 연구했다. 1755년 형의 해부학 강의를 대행했고 1756년에는 세인조 조지 병원의 외과의사가 되었다. 1760년 육군 군의가 되었고 1763년까지 포르투칼 벨섬에서 근무하면서 총상에 관한 연구와 생리작용에 관한 실험을 했다. 그는 런던에서 생애를 마칠때까지 머물렀다. 존 헌터는 실험정신에 투철한 사람이었다. 당시 의학계는 주먹구구식의 체험에 의존했지만 존 헌터는 구태의연한 연구를 하지 않고 런던 교외에 ..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8.
생각과 운명 참으로 귀한 명언이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지며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달라지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운명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위대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만 바꾸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사소한 것으로부터 위대한 것들이 시작된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소한 것을 정말 사소하게 여기고 무시한다. 이것이 문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7.
고등부칼럼-우리는 꿈꾸는 공동체 우리는 꿈꾸는 공동체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환경을 비관적으로 바라본다. 현재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을 자학하며 포기하는 삶을 살아간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의 상황도 그러했다. 부활 한 후에도 제자들은 여전히 유대인들이 두려워 숨어 지냈으며 삶이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통해 제자들을 세상을 전혀 다르게 보게된다. 즉 긍정적으로 보게 되었으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예수를 믿은 주의 제자들이 함께 모여 천국의 공동체를 이루고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자신의 소유를 팔아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며, 마음을 같이하며 모이기를 힘쓰며 주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였다. 분명 이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에게서 그러한 느낌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6.
생각의 법칙 나쁜 생각은 일을 불리하게 진척시킨다. 평범한 생각은 일을 진척시키지 않는다. 좋은 생각은 일을 다소 진척시킨다. 위대한 생각은 일을 크게 진척시킨다. 존맥스웰 [생각의 법칙 10+1]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5.
꿈의 지도를 구체적으로 그리다 인터넷을 서핑하다 알게된 꿈의 지도에 관한 글이다. 너무 출세지향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 흠이 되기는 하지만 우리의 꿈과 비젼을 향한 참고할 만한 글을 맞는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사명서는 한번 작성한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고치고 보완해야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사명서는 액자에 넣어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두세요.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오늘은 ‘꿈의 지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물을 찾기 위해 나침반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도입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무엇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 마감 시간을 정해 놓는 것을 우리는 꿈의 지도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꿈의 지도에서는 구체적으로 ‘35 세에 과학자가 되겠다’라고 표기..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2. 4.
꿈의 지도를 만들다 드뎌 완성했다. 거의 일주일이 걸려 만든 지도이다. 다음 지도에 들어가 부분 부분을 프린트해서 오려 붙였다. 종이만 해도 A4용지 40장이 들었다. 이 지도를 만든 이유는 오직 단하나이 이유 때문이다. 사하구를 품고 이곳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함이다. 어쩌면 이러한 시도는 어리석은 것인지도 모른다. 누가 이 시대에 지도를 하나 하나 뽑아 오려 붙인단 말인가? 그러나 굳이 이렇게 한 이유는 노력과 수고를 더해서 나의 마음과 정성을 불어 넣기 위함이다. 만원 정도면 이보다 더 좋은 지도를 얼마든지 살수 있다. 그러나 정성은 살 수 없는 것이다. 이름을 붙였다. A MAP OF THE VISION. 꿈의 지도이다. A MAP이라고 붙인 이유는 비젼을 이루어가는 작은 하나의 지도이기 때문이다. 이 지도 말..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2. 3.
심는대로 거둔다 마태복음 7:12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난다는 속담이 있다. 이 세상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요 진리이다. 공짜는 없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그것을 거두게 된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 다른사람을 비판하는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에게서 자신을 비판하는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사람은 본시 남을 비판하는 것을 쉽게하고 즐거워한다. 그러나 남을 칭찬하는 것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하게도 남에게서 자신에 대한 칭잔, 좋은 소문을 듣기를 원한다. 이것이야 말로 이상하지 않은가? 참으로 칭찬을 듣고 싶거든 남을 칭찬해야 한다. 공짜는 없다. 사람을 누구를 좋아하는가? 자신에게 득이 되는 사람을 좋아한다. 자신을 칭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비판하는 사람은 싫어한다. 자신.. 일상이야기/팡......세 2010. 1. 31.
고등부 첫 만남 첫만남 지난주는 부흥회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나질 못했다. 아이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새벽부터 뒤숭숭한 마음에 몸을 비틀었다. 빨리 아이들이 있는 교회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7:30분 첫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비젼홀을 올라갔지만 아직 문을 닫혀있었다. 다시 9시가 되어서 다시 비젼홀에 들어가 문을 열고 시스템을 점검했다. 9:30이 되자 찬양팀이 먼저 찬양 연습을 시작했다. 찬양을 지도하는 김찬희 선생님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남자 못지 않는 열정적인 목소리로 찬양을 인도했다. 하나 둘씩 일찍 나온 아이들이 앉아있는 모습이 보인다. 10시가 다 되어서야 아이들이 많이 몰려왔다. 중고등부 시절은 주일 아침이 얼마나 일어나기 힘든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1. 31.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갈 비젼홀 비젼센타 안에 자리한 비젼홀. 작년까지 대학부와 함께 사용하다 대학부가 본당으로 옮겨 가면서 이제 고등부만의 공간이 되었다. 그러기는 너무 큰? 아니다. 나의 꿈을 채우기에는 많이 좁은 느낌이다. 여타 교회에 비해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 때 느낌은 약간은 썰렁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이곳에 가득찰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 공간은 너무나 좁게 느껴졌다. 나의 꿈은 이미 시작되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작은 헌심과 섬김을 통해 이 작은 쓰레기들은 청소되었다. 아직 텅빈 공간이지만 이곳에서 하나님의 멋진 부흥의 손길을 기대하며 기도해 본다. 꿈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하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꿈과 비젼을 들려주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저곳에서 아이들이 하나..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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