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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70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것들 소화기, 일년에 한번도 쓰이지 않을 때가 많다. 효율적인 면을 본다면 이것처럼 비효율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화재가 일어날지도 확실치도 않는 상황 속에서 비싼 돈을 들여 계속해서 소화기를 비치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해 보인다. 그렇다고 소화기를 치우면 될까? 그럴 수는 없다. 왜일까? 불이나면 소화기의 몇 천배의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소화기는 분명 사소한 것이다. 그러나 무시할수 없는 사소한 것이다. 불필요해 보이는 것들 중에 이처럼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야 할 것이 있다. 우리의 삶과 교회에도 그렇다. 거의 쓰이지 않지만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 비효율적이고 낭비만 되어 보이는 그런 것들이 분명 존재한다. 평상시에는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위기의 때에 가장 요긴한 것이 바로 소화기이다. 우리는..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4.
어느 마트 화장실에서 본 재미난 문구들 요즘은 대형 마트나 휴계소 화장실에 들어가면 좋은 문구들을 적어 놓은 것을 봅니다. 얼마 전 어느 마트 화장실에서 보았던 문구입니다. 읽어보니 재미도 있고 교훈도 주는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사고가 슬럼프를 부른다. -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길은 열리게 마련이다. - 값진 성과를 얻으려면 한걸음 한걸음이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 자꾸만 떠오르는 생각은 실행으로 옮겨라 - 행동과 일치하지 않는 말은 믿지 마라. 저에게 가장 크게 다가온 말은 마지막 말입니다. '행동과 일치하지 않는 말은 믿지마라'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언행일치의 삶을 가르쳐왔습니다. 사람이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은 상놈들이 하는 것이며 협잡꾼들이나 하는 것이라고요. 생..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4.
신평로교회칼럼-개미의 힘 생명을 가진 곤충 가운데 개미처럼 신비한 곤충도 없습니다. 가느다란 허리로 하루 종일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일을 합니다. 그리고 그 작은 체구로 자기보다 몇 배나 더 큰 먹이를 끌고 가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죽은 메뚜기를 질질 끌고 가는 개미를 지켜보던 어떤 관찰자가 개미의 몸무게를 달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개미는 무려 자기보다 60배나 더 되는 것을 끌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을 해낼 수 있었을까요? 그 능력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주신 훌륭한 선물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그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장담했던 것입니다. 신평로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열정이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4.
서울 초등생 27년만에 절반으로 국민일보 2010년 3월 2일 국민일보 기사 서울 초등생 숫자가 27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통계가 교회주일학교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사뭇 궁금하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3. 2.
무하메드 알리-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하다.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불가능,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불가능, 그것은 사람들을 용기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아디다스(adidas) Impossible is just a big word thrown around by small men, who find it easier to live in the world they've been given than to explore the power they have to change it. Impossible is not a fact...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27.
고등부칼럼-삶을 재해석하는 새로운 시각 비젼, 삶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 삶의 성공과 실패는 이미 마음 속에서 시작된다. 무하마드 알리의 고백이다. “나의 승리의 반은 주먹에 있고, 반은 나의 말에 있다” 진실로 싸움은 하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광야를 지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12정탐꾼을 가나안땅에 보낸다. 돌아온 후 10명의 사람들은 ‘들어 갈 수 없다’고 말하면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 갈 수있다’고 말했다. 들어갈 수 없는 이유는 강력한 요새와 무기로 무장한 가나안 사람들인‘그들’때문이었다.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간단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이었다. 10 vs 2의 불리한 조건, 10정탐꾼들의 합리적이고 사실적인 보고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요동시켰다. 어떻게 보나 들어갈 수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27.
신평로교회 고등부 임원수련회 첫째날 밤에 있었던 공동체를 위한 성격검사와 기도합주회 풍경을 담았습니다. 자정이 넘도록 계속된 기도회.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제목과 꿈을 위해 칭찬해주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주님을 향한 사랑과 비젼을 향한 헌신을 품고 있었습니다. 배내골의 펜션에서 갖은 이 수련회를 통해 영적인 교제와 팀웍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기투표에서 단연 일등. 래권이 정말 귀엽고 착하다. 경진이 무언가에 심취한듯 언제나 진지함이 강렬하게 느껴진다. 우리 회장님. 하함이.. 날렵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혜영이.. 볼그란 볼이 이쁜 아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상담가이다. 이쁜이 민지.. 웃는 모습이 참 귀엽다. 귀엽고 깜찍한 채령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여장부? 심했나? 하여튼 뭘 해도 잘할 것 같다. 예지.. 아무..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2. 26.
신평로교회 고등부 임원 수련회 수련회에 참석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신평로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열정이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예배합니다. 신평로교회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신평로교회 홈페이지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2. 24.
고등부칼럼-비젼, 절대절망을 절대희망으로 Victor Frankl 비젼, 절대절망을 절대희망으로 패배주의에 젖은 사람들의 특징은 주도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좌절과 실패는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의 여부에 달려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 프랭클은 2차대전 당시 나치의 악명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만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절망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를 발견했다. 수많은 유대인들은 죽기 전에 이미 죽어 있었다. 삶을 포기하고 주어진 운명에 자신의 미래를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랭클은 ‘왜 사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악명 높은 살인자였던 한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20.
심는대로 거둔다. 공수레 공수거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1. 프로가 되라 실수를 용납하지 마라. 적당히 하려는 헤이한 정신을 버리고 자신의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자신의 일을 ..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하여 최고가 되라. 어떻게 하면 더 잘 할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라. 그리고 실력으로 인정 받으라. 2. 칭찬하라. 좋다고 이야기하라.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지 말라. 좋은 인상을 갖도록 노력하라. 3. 꿈을 소유하라. 즉 매력적인 존재가 되라. 비전도 꿈도 없는 인간은 짐승이다. 꿈은 사람을 끄는 힘이다. 이것이 성공하는 가장 쉬운 길이요, 최선의 길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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