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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70

딩크(Dink) 뜻 또는 딩크족이란 딩크 뜻 또는 딩크족이란 요즘 갑자기 유행한 단어 중의 하나가 '딩크'입니다. 어떤 책을 읽다 '딩크'라는 단어가 보며 해독이 필요해 인터넷을 검색하니 묘한 단어들이 즐비하게 따라오네요. 자유, 경제, 출산율, 싱글족 등등입니다. 이 단어들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영어인듯하여 자료를 찾으니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라고 합니다. 딩크족은 1986년 미국에서 생겨난 가족의 형태라고 말합니다. 딩크족 뜻 딩크의 원어적 의미 DINK = Double Income No Kids 이런 뜻입니다. 둘이서 그러나 아이는 없는 부부인 것이죠. 결혼은 했지만 아이를 낳지 않음으로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얻으려는 부부를 말합니다. 그럼 왜 딩크족이 될까요? 첫 번째 이유는 경제적 이유 때문입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1. 3. 25.
목포 서화의 거리 목포 서화의 거리 목포 김우진 거리를 주변을 서화의 거리로 불린다. 목포시는 목포 구도심을 구획화하여 주제별로 나누어 각각의 거리 이름을 붙였다. 그 중의 하나가 서화의 거리다. 목포시사 한시의 명맥을 이어오는 유림의 문학결사체 목포 최초의 화가 남농 허건의 선대인 미산 허형이다. 허형은 1920년 초반 목포에 정착하여 운림선방의 전통남종화의 맥을 이어 활동하였다. 1930년 허건이 제9회 선전에 입선으로 화단에 등단한다. 1944년 제23회 선전에서 목포일우로 특선을 차지하여 조선총독상을 수상한다. 남농의 아우인 임인 허림은 1935년에 선전에 입선하여 화단에 등단하지만 25세로 요절한다. 허건은 조선 말 남화의 소치 허련의 손자이자 화가였던 미산 허형의 넷째 아들로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 목포 한옥.. 일상이야기/목포를 걷다 2021. 3. 20.
[목포여행] 서산동 보리마당 [목포여행] 서산동 보리 마당 목포 서산동은 목포 원도심에 자리한다. 아마 목포에서 가장 목포다운 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래된 마을이다. 서산동 앞은 목포항의 중심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지역이 있다. 서산동을 뒤로 온금동으로 넘어가는 작은 고개가 있다. 그 고개를 넘어서면 온금동 다순구미가 시작된다. 온금동은 원래 사람이 살던 곳이 아니었다. 목포가 개항이 되면서 섬에 살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사 오면서 자리한 곳이다. 바람 많은 목포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며, 샘이 있어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다. 하지만 목포시는 온금동을 버리고 하당을 개발하면서 버려진 동네가 되고 말았다. 현재 온금동은 대부분 빈집이다. 골목이 좁아 차가 드나들 수 없으며, 시설이 낙후되어 새로운 사람도.. 일상이야기/목포를 걷다 2021. 3. 20.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 뜻밖의 답이 있습니다. 우리말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맞춤범이 얼마나 어려운지 숨이 턱턱 막합니다. 오늘은 여러번 반복해서 말한다는 뜻을 가진 되뇌다를 알아 봅시다. (1) 대네이다 (2) 되네이다 (3) 되뇌이다 답은 없습니다. 되뇌이다는 틀린 말이다. 맞는 말은 '되뇌다' 이다. ‘되뇌다’의 과거형은 ‘되뇌었다’이다. ‘되뇌다’의 뜻은 같은말을 되풀이하여 말하다. 이다. 그녀는 알 수 없는 말을 되뇌었다. 민수는 내가 한 말이 우스운지 혼자서 되뇌곤 했다. 의외로 답에 저도 놀랐습니다. 일상이야기 2021. 3. 20.
전남 기독교 서점과 백화점 전남 기독교 서점과 백화점 전남 소재 기독교 서점 백화점 목록입니다. 현재 소개되는 모든 서점이 운영 중에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들르기 전에 꼭 전화 하시고 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광주광역시 소재 기독교 서점과 백화점은 문서 하단에 따로 링크해 두었습니다. 전남 광양시 기독교백화점 전남 광양시 광장로 5 (우)57789 지번중동 1619-6 061-791-3536 광양 중마 시립 도서관 근처에 있으면 2층에 자리잡고 있다. 광양복음백화점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로 49 (지번) 광양읍 칠성리 901-6 061-763-2758 광양이비인후과의원 건물 2층에 있다. [호박 음악홀] 간판을 보면 된다. 전남 목포시 남산기독백화점 061-242-9946 목포시 호남동 13-8 기독교백화점 061-243.. 일상이야기 2021. 3. 18.
엄마 나 폰 고장나서, 액정 깨져서 엄마 나 폰 고장 나서, 액정 깨져서 요즘 스미싱 문자 또는 카톡 주의보가 내렸다. 정말 속을 수밖에 없는 문자를 보낸 것이다. 별 희한한 문자도 다 오는 가싶다. 엄마 나 포고장낫 컴퓨터로 등록해서 문자하고 있어 컴퓨터용이라 문자만 가능해 확인하면 답장 줘 문화 상품권 구매 부탁을 이미 받아놔서 입급도 받은 상태인데 지금 폰이 고장 나서 나꺼로 인증이 안돼 엄마가 우선 먼저 구매해 줄래? 엄마 나 지금 휴대폰 액정이 나가서 매장에 수리 맡기고 컴퓨터로 카톡하고 있데 급한데 톡 좀 줘요. 엄마 액정이 나가 수리하러 왔거든 그런데 폰이 깨져서 송금을 못해 엄마나 보내 줄래 나중에 줄테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문자나 카톡이 오면 의심도 못하고 진짜인줄 착각한다. 이런 문자가 오면 무턱대고 대응하지 말고.. 일상이야기 2021. 3. 17.
교회 직분과 임직 교회 직분과 임직 교회의 직분에는 일반적으로 목사와 일반신도로 나뉩니다. 목사사와 신도는 근본적으로 직분이 다릅니다. 오늘은 교회안의 직분에 대해 일반적인 언어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장로교를 중심으로한 교회 직분 1. 교회 안의 직분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직분들이있습니다. 한국 장로교안에 있는 교회 직분을간략하게 성명하겠습니다. 1) 목회자 교회 안의 목회자는 목사, 강도사, 전도사가 있습니다. 목사는 담임목사와 부목사로 나뉩니다. 목사가되기 전 강도사로 불리고, 강도가 되기전 전도사로 불립니다. 전도사가 되기 전 법적으로는 목회자 후보생이란 명칭이 있지만 그냥 교회 안에서는전도사로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여자심방전도사는 목사와는 다른 직분입니다. 마치 의사와 간호사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육전도..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1. 3. 16.
구글 미트무료 화상 채팅(줌과 동일) 구글 미트, 무료 화상 채팅(줌과 동일) 정말 우연찮게 발견한 사이트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은 다 알고 있겠지만 구글에서도 줌과 동일하게 화상 채팅과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유료로만 가능했는데 이번에 전면적으로 무료로 변환했다고 합니다. 1. 구글 계정에 가입하십시오. 먼저 구글 계정이 있어야 겠죠. 2. 구글미트에 접속하십시오. apps.google.com/meet/ Google Meet(기존의 행아웃 미팅) - 무료 화상 회의 Google Meet을 비롯한 Google 제품은 보안, 개인정보 보호, 규정 준수 관리, 인증 취득, 규정 준수 증명 또는 글로벌 표준 감사 보고서에 관해 정기적으로 독립 기관의 검증을 거칩니다. 여기에서 글로 apps.google.com 3. 새 회의를 클릭하십시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1. 3. 12.
기독교와 천주교 개신교는 어떻게 다른가요? 기독교와 천주교 개신교는 어떻게 다른가요? 기독교 용어에 대해 알아봅시다. 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처음 나오신 분들은 기독교, 천구교, 개신교가 헤갈릴 겁니다. 오늘은 세 단어가 어떤 의미이고 다른 말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기독교는 한자어로 基督敎인데 터 기 基 살펴 볼 독 督 가르침 교 敎 입니다. 무슨 뜻이 있냐구요? 아뇨 없습니다. 원래 기독교는 영어의 예수님을 뜻하는 크라이스트(Christ)에서 왔습니다. 이것을 한글로 옮길 때 당시 한자어를 음만 빌려와 ‘기독’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영어 크라이스트(Christ)는 라틴어 크리스투스(Christus)에서 왔고, 라틴어는 헬라어 크리스토스(Χριστός)에서 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독’은 예수란 뜻입니다. 예수를 믿는 종교가 바로 기..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1. 3. 8.
다산초당의 동백 그리고 봄 다산초당의 동백 그리고 봄 강진여행, 다산초당을 걷다. 아내는 애초에 다산초당과 백련사 사이에 있는 동백꽃을 볼 참이었다. 남편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동백을 보려면 다산초당으로 가지 말고 백련사로 가야 한다고. 그리고 산길과 평지 길은 길 자체가 다르니 함부로 갈 생각하지 말라 일렀건만 아내는 '괜찮다 가자' 한다. 알았다고 다산 초당으로 향했다. 다산 초당은 오르는길부터 힘들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렇게 험악한 뿌리의 길을 지나 많은 돌계단을 딛고 올라서야 다산 초당에 이른다. 몸이 그리 좋지 않은 아내는 자신의 체력을 가늠하지도 못하며 뿌리의 길부터 버벅거렸다. 결국 다산 초당에 올라 주변의 동백을 구경하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백련사와 다산초당 사이의 동백은 나중에 보기로 했다... 일상이야기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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