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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출판사22

알렉산더 슈메만 Alexander Schmemann 알렉산더 슈메만 Alexander Schmemann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이다. 한 사람은 하나의 세상이다. 그 만의 가치관, 관점, 견해, 해석, 방식, 이해를 만나기 때문이다. 독서는 이렇게 광위적이고 포괄적인 배움이다. 비아에서 출판된 를 읽으면서 또 한 분의 저자를 만난다. 아직 낯설고 어색한 저자이다. 단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는 저자이다. 몇 줄의 저자 소개를 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겠지만 요약된 것으로 그의 생의 행보를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알렉산더 슈메만(Alexander Schmemann)1921년생. 정교회 사제이자 신학자.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러시아 이민자 가족의 아들로 태어나 일곱 살 때 가족을 따라 프랑스로 이주한 뒤 성 세르기오스 신학교에서 .. 2020. 5. 10.
기억하라 네가 누구인지를 윌리엄 윌리몬 / 정다운 옮김 / 비아 기억하라 네가 누구인지를윌리엄 윌리몬 / 정다운 옮김 / 비아 세례는 끝이 아니라 '함께' 살아감의 시작이다.매력적 필체의 저자는 누구일까? 몇 페이지를 읽지 않았는데 얼마되지 않은 문장으로 설레게 한 저자가 궁금했다. 탁월한 안목과 매력적인 필체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저자를 만나는 것은 독자로서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윌리엄 윌리몬이 그렇다. 아마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저자가 낯설어 검색을 해보니 스탠리 하우어워스와 공저하여 과 등을 저술했을 뿐 아니라 등의 수많은 저술을 남긴 저자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2주 전에 구입하고 아직 읽지 못하고 있는 의 저자라니. 한 번도 저자를 경험해 본적이 없기에 저자의 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일 년에 150권 이상을 읽어내.. 2020. 4. 21.
바울을 읽다 / 로완 윌리엄스 / 손승우 올김 / 비아 바울을 읽다로완 윌리엄스 / 손승우 올김 / 비아 ‘교회’로 번역된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는 시민들의 모임이다. 너무나 잘 아는, 그러나 바울서신을 읽으면서 단 한 번도 고민해 보지 않았던 내용이다. “이는 ‘시민들의 모임’을 뜻하는 그리스어입니다. 고대 지중해 도시들에서 에클레시아는 시민만이 참석해 표결을 하고 특정 사안을 토론할 수 있는 회의를 의미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를 에클레시아라고 불렀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서 일어나는 공적 사안을 논의하는 희의에 모든 이(노예, 이주자, 시민이든 누구나)가 참석하도록 부르셨다는 선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교회에서는 누구나 시민입니다.”(92쪽) 로완 윌리엄스의 글은 쉽다. 그리고 명료하다. 결코 피상적이지 않.. 2020. 3. 16.
[기독교신간] 비아출판사 신간 로완 윌리엄스 바울 읽기 [기독교신간] 비아출판사 신간 로완 윌리엄스 바울 읽기 로완 윌리엄스 [바울을 읽다] 로완 윌리엄스의 따끈따끈한 신간이 나왔다. 캔터베리 대주교였던 저자는 매력적인 성경 강해자요 작가이다. 그의 서사적 성경 독법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심금을 울린다. 어떤 책이든 저자의 이름에 '로완 윌리엄스'가 적해 있다면 무조건 사라고 권하고 한다. 이번 책은 주제가 특이하다. '바울 서신 읽기'이다. 바울에 대한 로완 윌리엄스의 독법이 기대되는 책이다. 갓피플에서 구입하기 [저자읽기] 로완 윌리엄스https://392766.tistory.com/3405 비아출판사에서 나온 로완 윌리엄스 책만 따로 세트로 묶어 판매하고 있다. 무조건, 뜨겁게 추천한다. 로완 윌리엄스의 글은 명료하면서도 따뜻하다. 서사적 글쓰기는 읽는.. 2020. 2. 29.
예수, 역사와 만나다 / 야로슬라프 펠리칸 / 민경찬․손승우 옮김 / 비아 예수, 역사와 만나다 야로슬라프 펠리칸 / 민경찬․손승우 옮김 / 비아 (Jaroslav Jan Pelikan, 1923년 12월 17일 - 2006년 5월 13일) “경이롭다!” 만약 이 책을 직접 읽었다면 필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할 것이다. 적극적으로동의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충분히 공감할 수도 있다고 확신한다. 특히 교부 문헌에 조금이라도 발을 디뎌본 이들이라면 말이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예수를 보고, 해석했는가를 조명하는 책이다. 초대교회에서 시작된 그의 탐색은 중세 초기와 중세의 중심, 인문주의자들의 관점과 종교개혁가들의 견해를 딛고 계몽주의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두루 이어진다. 한 부분도 놓치고 싶지 않지만 초대교회에서 중세로 넘어가는 전화시기의 관점은 호기심 가득한.. 2020. 1. 27.
[저자 읽기] 야로슬라프 펠리칸 [저자 읽기] 야로슬라프 펠리칸 루터교 학자이다. 후에 정교회로 옮긴다. 한국의 김명혁 교수의 스승이다. [출간도서] 한국에 번역 출간된 책은 몇 권되지 않는다. 비아 2019 비아 2016 2020. 1. 25.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 게르트 타이센 / 이진경 옮김 / 비아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게르트 타이센 / 이진경 옮김 / 비아 논쟁은 해묵은 것이지만, 신약을 이해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필수 과정이다. 1778년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가 출간된 후 신학계는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역사적 예수 논쟁'을 피해할 수 없었다. 1835년 D. F. 슈트라우스의 가 출간되었을 때만해도 역사적 예수는 신화 속 존재로 전락할 것 같았다. 거두절미하고 현재는 톰 라이트는 선두로 하는 '제 3의 연구'로 명명되는 시기에 안착해 있다. 현재는 존 도미닉 크로산를 비롯한 게르트 타이센의 '역사적 예수'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논쟁’ 개론과 몇 권의 저작들만을 읽은 필자로서 ‘역사적 예수 논쟁’은 아직 낯설고 모호하다. 이유야 어떻든 최근에 일어난 역사적 예수 논쟁은 초대.. 2019. 10. 3.
기독교신간, 사막의 지혜(로완 윌리엄스) 기독교 신간, 사막의 지혜(로완 윌리엄스) 최근들어 비아 출판사가 비약적인 출판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아 출판사는 학문적 성향과 신비주의적 성향이 어우러진 책들을 출간해 왔습니다. 영국 성공회라는 신학 스펙트럼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습니다. 보수적이면서 진보적이며, 정통과 혁신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합동이나 고신처럼, 아니면 아예 진보적인 한신처럼 한 색으로 폐쇄된 곳이 아니란 것이죠. 제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존 라일, 제임스 패커 역시 성공회 소속 목회자들입니다. 최근 들어 혜성처럼 떠오른.. 그러나 이미 은퇴한 로완 윌리엄스의 서사적 신학 글쓰기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비아 출판사의 책도 로완 윌리엄스의 라는 책입니다. http://gpf.kr/VeU.. 2019. 6. 1.
영성가의 기도/ 이블린 언더힐 쓰고 엮음 / 박천규 옮김 / 비아출판사 영성가의 기도 이블린 언더힐 쓰고 엮음 / 박천규 옮김 / 비아출판사 일반 개신교인들에게 저자인 이블린 언더힐이란 이름은 낯선 이름일 것입니다. 저도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어디선가 멀리서 들리는 환청처럼 낯설고 모호한 이름이었다. 아마 성공회라는 교단에 속한 이유이기도 하거니와 가톨릭적 영성에 근접해 있는 언더힐의 독특한 성향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중세 가톨릭이 상징과 보이는 종교였다는 루터에 의해 시작된 종교개혁과 이후의 개신교는 말씀과 들리는 종교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분가한 것이 아니라 전쟁을 치르며 쟁취한 독립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가톨릭과 정교회에 대한 암묵적 적대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혁명적 개혁이 아닌 분립이나 지금처럼 적의적 감정은 훨씬 적을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러한 적의적.. 2019. 5. 22.
부활,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 / 제임스 D.G. 던 / 김경민 옮김 / 비아 부활, 역사적 증언에서 삶의 고백까지 부활,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 제임스 D.G. 던 / 김경민 옮김 / 비아 구약에서 부활은 굉장히 낯선 주제이다. 부활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는 몇 곳의 구절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드러난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예수님의 공생애(公生涯) 시절과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확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였다. 구약에 나타나지 않았던 부활 사상이 도대체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제임스 던은 제2성전 시기의 중요한 문헌인 마카비 2서에서 찾아낸다. 그곳에 보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우상 숭배 강요에 저항하여 순교한 어떤 어머니와 일곱 아들의 순교 이야기가 나온다. 둘째 아들이 죽어가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 사악한 인간, 당신은 우리를 이승에서.. 2019. 4. 17.
예수 그는 누구인가? / 제임스 D.G. 던 / 양지우 옮김 / 비아 예수 그는 누구인가? / 제임스 D.G. 던 / 양지우 옮김 / 비아 예수 저자/역자 : 제임스 D. G. 던/양지우 | 출판사 : 비아 판매가 : 8,000원 → 7,200원 (10.0%, 800↓) 그리스도교 신앙의 토대가 되는 한 인물 예수의 역사성과 의미를 살핀 입문서'예수, 그는 누구일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그의 명성을 생각하면 말이지요. ... 예수가 죽음을 맞이한 뒤 30년이 지나지 않은 시기부터 이미 그리스도교인들은 예수를 하느님의 특별한 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이러한 확신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요? 예수는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본문 중예수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토대가 되는 인물이자 세계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여느 영향력 있는 인물이.. 2019. 4. 14.
[저자읽기] 제임스 던 [저자읽기] 제임스 던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저자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그러나 흥미롭게 읽고 있는 저자이다. 최근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을 읽어 나가면서 피할 수 없는 학자이며, 두 학자와도 독특한 면이 적지 않다. 하기야 다른 학자들도 서로 다르니.. 제임스 D. G. 던(James D. G. Dunn) 1939년생. 신약학자.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공부했고BD, MA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1970년부터 1982년까지 노팅엄 대학교에서, 1982년부터 2003년 은퇴할 때까지 더럼대학 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1991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명예 학위DD를 받았으며 2002년에는 세 계신약학회Studiorum Novi Testamenti Societas 회장을 맡았고 2.. 2019. 4. 11.
신학자의 기도 / 스탠리 하우어워스 / 정다운 옮김 / 비아 신학자의 기도스탠리 하우어워스 / 정다운 옮김 / 비아 [이 글은 크리스찬북뉴스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글입니다.] 기도가 삶이 되고, 삶이 기도가 되고 삶의 맥락 없는 기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도는 교조적 지식과 정교한 신학적 체계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기도는 영혼의 울림이며, 실존의 발로이다.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기도는 더더욱 그렇다. 수년 전, 를 통해 자신의 삶의 여정과 모호한 인생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담히 그러냈다. 이 책, 그러니까 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그의 기도문은 그의 신학과 신앙, 존재의 실존이 사유의 충만과 영혼의 고뇌를 통해 고백된 것들이다. “이 기도들은 꾸밈없이 평범합니다.” 그는 말한다. 자신의 기도가 평범하다고. 왜? ‘평소에 하는 말과 동떨어진 기도를 드릴 .. 2018. 12. 23.
기독교신간, 로완 윌리엄스 / 김병준 옮김 / 비아 기독교신간, 복음을 읽다 로완 윌리엄스의 신간 소식입니다. 성공회 사제이면서도 복음적인 신학자입니다. 탁월한 서사적 설교를 통해 성경을 우리의 일상 속으로 가지고 들어옵니다. 이번 책은 마가복음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논합니다. 지금까지 네 권 정도 읽은 것 같은데 단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은 분입니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마가복음을 풀어간 잔뜩 기대가 됩니다. 복음을 읽다 - 로완 윌리엄스의 마르코 복음서 읽기 로완 윌리엄스 (지은이), 김병준 (옮긴이) | 비아 | 2018-12-26 | 원제 Meeting God in Mark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인 로완 윌리엄스의 마르코 복음서 해설서. 마르코 복음서의 중요 문제들을 다루며 이를 통해 그리스도교가 전하는 ‘.. 2018. 12. 22.
[기독교출판사] 비아(VIA)출판사 [기독교출판사] 비아(VIA)페이스북 https://ko-kr.facebook.com/via2014/인스타그램 https://web.stagram.com/viapub2017블로그 http://blog.daum.net/libervia인터뷰 http://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19 비아(VIA), 그러니까 라틴어로 길이다. 성공회 계열의 출판사다. 보수적 장로교가 대부분인 한국에서 성공회 계열의 출판사가 자리매김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한국 기독교인들이 좋아하는 적지 않은 작가들 중에 성공회 소속이 많다. 최근들어 적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완 윌리엄스를 비롯하며, 필자가 한 때 푹 빠져 지냈던 존 스토트와 제임스 패커도 .. 2018. 10. 30.
[기독교 신간]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 [기독교 신간]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2018년 9월 20일 금 비가 오락가락 로완 윌리엄스 비아로완 윌리엄스의 신간이다. 이번에 출간된 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경이롭다'이다. 서사적 성경 읽기와 거룩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 번책은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 말한다. 로완 윌리엄스의 책은 무조건 사야한다. 마크 존스의 이레서원역시 탁월한 책이다. 보수적이면서도 예리하게 그리스도의 생애를 되짚어 간다. 앞선 책인 에서는 보수적 관점을 지지하면서도 성경이 말하고자는 상급론은 정당하게 주장한다. 이번 책에서는 '기독론'을 다룬다. 위격과 속성, 사역의 세 측면을 다루지만 어렵지 않다. 그러나 정곡을 찌르는 통찰은 그가 청교도들의 성경관을 견지하기 때문이다. 짧지만 강력한 책이다. 정통 기독론을 개론적으로 이해하고.. 2018. 9. 20.
신 우주와 인류의 궁극적 의미 / 키스 워드 / 한문덕 옮김 / 비아출판사 신 우주와 인류의 궁극적 의미키스 워드 / 한문덕 옮김 / 비아출판사 [비아출판사의 에 대한 간략한 서평입니다. 깔끔한 번역과 명징한 해설과 문장은 가독성을 높여 줍니다.]신에 대한 보편적이며 종교적 통찰을 얻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신간추천도서로서 충분한 가치를 가집니다.대상독자 : 신학생, 새신자, 신은 정의될 수 없다. 정의될 수 있는 신은 더 이상 신이 아니다. 철학은 신을 말하지 않았지만, 신 없이 철학은 불가능하다. 고대의 신앙을 비롯하여 헬라 철학의 기원은 신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종교사학자들은 신의 개념이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변천되었다고 주장하지만, 21세기의 시대에서도 여전히 신은 미지의 영역에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은에 대한 담론은 언제나 뜨겁다. 키스 워드의 ‘신’은.. 2018. 7. 14.
[독서일기] 비아출판사를 읽다. [독서일기] 비아출판사를 읽다.2018년 7월 14일 덥다. 덥다. 덥다. 이렇게 더운 칠월이 있었던가. 숨이 턱턱 막히는 밤을 보내고 토요일 아침을 맞이 한다. 분명 낮이 밤보다 더울진데 왜 밤이 더 덥게 느껴지는지 알 수 없는 노릊이다. 비아출판사의 신간 소식이다. 의 제목을 가지고 뜨거운 여름에 우리를 찾아왔다. Via는 길이란 뜻의 라틴어다. 라틴계열인 스페니쉬는 길이란 의미를 그대로 가진다. 가톨릭 출판소개되지만 영국국교회계열이다. 순례를 떠나다저자/역자 : 마이클 마셜/정다운 | 출판사 : 비아판매가 : 16,000원 → 14,400원 (10.0%, 1,600↓)| 출판사 서평 |갈망을 바탕으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삶으로 나아가는 순례의 여정 그 지난하고도 아름다운 여정을 걷는 이들을.. 2018. 7. 14.
신학을 다시 묻다 / 후카이 토모아키 / 비아 예수는 왜 원숭이가 되었는가? 신학을 다시 묻다후카이 토모아키 / 비아 *이 글은 크리스찬북뉴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스페인의 한 교회에 Ecce Homo(이 사람을 보라)로 불리는 100년이 넘은 예수 프레스코 벽화가 있었다. 스페인 화가인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스(Elías García Martínez)이 그린 것으로 가시관을 쓰고 한쪽으로 얼굴을 약간 기울인 표정의 예수다. 고난받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이 그름은 사람들에게 그다지 관심을 갖지 못했다. 세월이 지나 그림이 훼손되자 벽화를 복원할 수 있는 사람을 수소문했고, 아마추어 복원가인 80이 넘은 세실리아 히메네스 (Cecilia Giménez)에게 맡겨졌다. 복원이 완성된 후 ‘Ecce Homo(이 사람을 보라)’는 이전의 그림과는 완전히 .. 2018. 6. 2.
비아 출판사 신간 비아 출판사 신간 2018년 4월 27일 비아 출판사는 언제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작지만 내공이 느껴지는 글은 읽는 이들에게 적지 않은 도전과 앎의 기쁨을 선사한다. 이 번에 출간된 두 권의 책 역시 독자들을 절대 실망 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언 S. 마컴. C.K. 로버트슨 이언 S. 마컴은 성공회 사제이자 기독교 윤리학자이다. 현재 버지니아 성공회 신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다. C.K. 로버트슨은 성공회 사제이며 신약학자이다. 현재 미국 성공회 의장주교를 맡고 있다. 장로교와 침례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에서 성공회 신학은 미미하기 그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존 스토트 성공회 사제라는 것을 감안하면 결코 성공회 신학에 무지한 것은 아니다. 청교 후손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제임스 패커 역.. 2018. 4. 27.
[기독교 주목 신간] 제임스 던의 부활 [기독교 주목 신간] 제임스 던의 부활 부활 -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 l 비아 문고 13 제임스 던(저자) | 김경민(역자) | 비아 | 2018-03-23 | 원제 Why Believe in Jesus’ Resurrection? (2016년) 이 책에 대해 딱 한 마디 한다면."빨리 사서 읽어라!" 왜? 다음주가 부활주일이니까. 그리고 제임스 던이라는 걸출한 학자의 부활에 대한 서술이 궁금하니까. 비아 출판사의 약진이 돋보인다. 시기적절하게 이번에 '부활'이란 제목으로 신간이 나왔다. 저자인 제임스 던의 대한 이야기는 안 해도 될성 싶다. 부제를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로 잡았는데 영어의 원제이다.제목도 좋고, 내용도 나할나위 없이 좋다. 부활: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저자/역자 : 제임스.. 2018. 3. 28.
[저자읽기] 로완 윌리엄스 [저자읽기] 로완 윌리엄스 로완 윌리엄스(Rowan Williams) 성공회 신부이지만 한국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작가이다. 현재 로완 윌이엄스는 모두 6편의 책이 출간되었고, 출간되는 책들마다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글은 단아하면서도 서정적이다. 동화 같은 서사적 설교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마음 문 앞에 서서 노크하시는 예수님 같다. 로완 윌리엄스에 대한 신학적 사상은 상세하게 정리한 곳이 있으니 참조 바람. 성공회에 무지한 필자로서의 아래의 글을 읽고 로완 윌리엄스가 왜 그러한 글을 쓰게 되었는지 조금 이나마 알게 되었다. '성공회의 옷을 입은 정교회'라는 표현이 최적인듯하다. 일독을 권한다.https://bkplaza.tistory.com/68 현재 로완 윌리엄스의 책은 모두 6권이 번.. 2018.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