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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25

[부활주일 칼럼] 부활만이 희망이다 [부활주일 칼럼] 부활만이 희망이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인처럼 불쌍한 사람도 없다고 바울은 말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살아나셨다. 더 이상 죄의 노예도 아니고, 율법의 저주를 받지 않아도 된다. 십자가에서 그 모든 것을 끝이 났다. 우리는 예수와 함께 죽었고, 다시 살리심을 받는다. 기독교는 부활을 통해 죽은 종교가 아닌 살아있는 종교이다. 부활 후 주님은 제자들을 찾아가셨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에게,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에게, 방 안에 숨어있던 제자들에게, 갈릴리에 고기를 잡던 제자들에게, 오백 여형제에게 나타났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려 다메섹으로 가던 사도바울에게 나타나셨다. 주님은 회의와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4. 19.
부활절칼럼-헛수고! 헛수고하지 마세요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의 시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수근 거렸다.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갈 것이라는 유언비어(流言蜚語) 때문이다. 유대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모의(謀議)로 예수를 죽였기에 더욱 긴장했다. 그가 다시 살아난다는 생전의 말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무리를 지어 빌라도에게 가서 초병을 보강해달라고 청원했다. 빌라도는 너희에게 있는 군사로 지키라고 했다. 군병들은 아무도 시체를 훔쳐가지 못하도록 철통경비를 섰다. 안식일이 지나고 여명(黎明)의 빛이 은밀하게 무덤을 비추기 시작하자 땅이 흔들리며 천사가 내려와 무덤을 덮었던 돌을 밀어내 버렸다. 초병들은 그 광경을 보고 숨도 쉬지 못하고 경직되고 말았다. 무덤에서 시체가 사라진 것이다. 후에 달려온 유대 지도자들은 초병들에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29.
만약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면... 만약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면... 역사에 가정은 없다. 역사는 역사일뿐이다. 설교란 무엇일까? 조각모으기 퍼즐 맞추기는 아닐까? 주님께서 정말 날 위해 죽으셨다면? 주님께서 정말 날 위해 고난 받으셨다면? 넌 그럴 수 있어? 주님께서 정말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셨다면 넌 그럴 수 있어? 부활, 칙칙한 언어, 죽은지 오래된 사어처럼 아무도 모르는 비문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마치 고고학자들이 떨어져 나간 돌판들과 갑골문자들을 주섬주섬 챙겨 이곳 저곳 끼워 맞추어보는 퍼즐 맞추기 뭐 그런 것처럼 신앙생활을 생각하지는 않을까? 박물관에 세워 놓은 뼈만 앙상한 공룡의 잔재처럼 뭐 그런 것처럼 신앙생활을 생각하지는 않을까? 과거를 회상하며 오래된 팝송을 부르는 것처럼 신앙도 추억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다.. BIble Note 2013. 3. 29.
팡세 263 기적의 무용성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7. 13.
부활의 증인이 되라 부활의 증인이 되라 마태복음 28:11-20 세상에는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활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부활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사망의 삶을 살게 된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부활에 인류의 소망이 있으며, 부활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첫째,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지만 모두가 부활을 믿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활을 직접 목격한 병사들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거짓말을 퍼뜨러 부활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부활을 숨김으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돈과 권력을 유지할 수 있.. BIble Note 201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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