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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13

예수 부활에 대한 성경구절과 논쟁 신약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한 구절들 마태복음 22:23-33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4. 3. 27.
2022년 사순절 기간과 부활절 논쟁 2022년 사순절 기간 2022년 사순절 기간은 3월 2일(수)부터 4월 16일(토)까지입니다. 고난주간은 4월 11일에서 16일까지입니다. 부활주일은 4월 17일입니다. 사순절 기간은 부활주일이 정해진 후 이전40일로 돌아갑니다. 일요일은 사순절 날짜에넣지 않습니다. 사순절은 중세 시대에 시작한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부터 시작했으며, 교회의 가장 큰 절기입니다. 파스카 논쟁(Paschal Controversies) 또는 부활절 논쟁 파스카 논쟁으로 알려진 부활절 논쟁은 부활절 날짜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대해 동방교회와 서방교회가 논쟁한 사건입니다. 파스카는 구약의 유월절의 헬라식 표현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파는 부활절 논쟁이 아니라 유월절 논쟁으로 부르기를 즐겨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2. 2. 22.
부활주일 새벽기도문 부활주일 새벽 기도문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활주일 새벽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저희들을 불러 주시고, 다시 한번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첫 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리오니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시간 되게 하시고,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는 시간 되게 하소서. 부활의 새벽,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주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고, 단지 주님의 장사를 마무리하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부활의 첫 증인들이 되게 했고, 살아계신 .. 기도문/기타기도문 2021. 4. 3.
부활절 칼럼 부활 관련 글 모음 부활절 칼럼 부활 관련 글 모음 부활절에 관련된 칼럼과 묵상, 성경 연구와 설교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클릭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래된 글도 거의 수정 없이 첨부했습니다. 부활절 칼럼 부활절 칼럼- 부활절 침공 부활절 침공 안식 후 첫날, 여인들은 예수님께서 장사되신 무덤을 찾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왜일까?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천사들이 여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질문한 392766.tistory.com 부활절 칼럼, 부활절 계란 고등부칼럼-부활절 계란, 그리고 귀향 부활절 계란, 그리고 귀향 언제부턴가 부활절에는 계란을 나누어준다. 부활절과 계란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사연은 중세시대의 십자가 전쟁시기에 시작되었다. 로자린드라는 부인은 남편을 십 392766.t.. BIble Note 2021. 3. 31.
부활절 칼럼, 누가 그 돌을 옮겼는가? / 이상규 교수 누가 그 돌을 옮겼는가? 나는 ‘부활’이라는 말이 좋다. 한번의 실수로 사경을 헤매던 우리 팀이 제기하게 된 것도 패자 부활전 덕분이었고, 미천한 기생의 몸에서 난 서얼이라는 이유로 멸시 당했던 손곡(蓀谷) 이달(李達)이 천재시인의 반열에 오른 것도 허균의『성수시화』(惺叟詩話)에 의해 부활했기 때문이 아니던가? 겨우 돐 지난 나를 두고 전화(戰禍)에 휩쓸러 떠나시던 아버지도 부활의 날을 기약했다니 나는 부활이라는 말이 좋다. 내가 부활을 믿게 된 것은 아마 이런 소망에도 연유하는 바가 없지 않을 것이다. 죽은자의 부활이 있을법한 일인가라는 회의는 기독교역사만큼이나 긴 설전의 과정이 있었다. 옥스토드대학 사학과의 토마스 아놀드(Thomas Anold)가 일생동안 씨름한 후 부활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3. 31.
부활의 증인들 4) 갈릴리 해변가의 조식만찬(요 21:1-23) 4) 갈릴리 해변가의 조식만찬(요 21:1-23) [여기서는 복음서 다른 곳에서 나오는 비슷한 병행 구절들(예를 들어 눅 5:1-11)과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연대기적으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요한복음 21장만의 문제로만 다루겠습니다.] 부활 후 제자들의 행적을 살피면서 가장 이해되지 않는 본문은 바로 요한복음 21장입니다. 제가 부활 후 제자들의 행적을 시작한 첫 번째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본문을 보면서 낙심한 제자들을 찾아와 다시 소명을 주시는 주님에 초점을 맞춥니다. 아니면 베드로의 수제자직에 대한 강조 등으로 쉽게 단정 짓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펴본 제자들의 행적에 대한 의미들에 비추어 본다는 요한복음 21장은 전혀 다르게 읽혀질 수 있습니다. 사복음서 중에서 가장 후대의..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9. 4. 22.
부활의 증인들 3) 디두모라 하는 도마(요 20:24-29) 3) 디두모라 하는 도마(요 20:24-29) 요 20:24-29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9. 4. 21.
부활의 증인들2 부활 후 제자들의 행적 부활의 증인들2 부활 후 제자들의 행적 성경을 읽다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예수님의 부활 후 제자들이 부활의 감격이나 능력들을 체험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났음에도 다시 갈릴리로 돌아가 버린 것은 지금의 우리로서는 약간 이해하기 힘듭니다. 우리는 종종 부활에서 곧바로 사도행전으로 넘어가 맛디아를 뽑고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 교회가 역동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부활에서 오순절까지는 무려 50일이라는 엄청난 간극이 존재했고, 그동안 제자들은 여전히 무능력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50일, 아니면 최소한 40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정확한 시간을 단정하기는 쉽지 않..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9. 4. 20.
부활절 칼럼 모음 고난 주간도 벌써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성만찬을 하는 시간입니다. 성경상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붙들려 대제사장에게 심문받습니다. 금요일 오전은 빌라도에게 넘겨지고, 결국 십자가 형에 처해집니다. 오후가 되면 주님은 십자가에서 운명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 압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은 부활은 새로운 시대를 가져올 것이고, 새로운 삶을 선물로 줄 것입니다. 그동안 써온 부활절 칼럼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부활절 침공 안식 후 첫날, 여인들은 예수님께서 장사되신 무덤을 찾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왜일까?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천사들이 여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질문한다.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9. 4. 18.
부활절칼럼-헛수고! 헛수고하지 마세요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의 시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수근 거렸다.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갈 것이라는 유언비어(流言蜚語) 때문이다. 유대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모의(謀議)로 예수를 죽였기에 더욱 긴장했다. 그가 다시 살아난다는 생전의 말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무리를 지어 빌라도에게 가서 초병을 보강해달라고 청원했다. 빌라도는 너희에게 있는 군사로 지키라고 했다. 군병들은 아무도 시체를 훔쳐가지 못하도록 철통경비를 섰다. 안식일이 지나고 여명(黎明)의 빛이 은밀하게 무덤을 비추기 시작하자 땅이 흔들리며 천사가 내려와 무덤을 덮었던 돌을 밀어내 버렸다. 초병들은 그 광경을 보고 숨도 쉬지 못하고 경직되고 말았다. 무덤에서 시체가 사라진 것이다. 후에 달려온 유대 지도자들은 초병들에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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