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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11

마가복음 장별 요약 및 강해 마가복음 장별 요약 및 강해 마가복음 서론 마가복음은 복음서 중에서 가정 먼저 기록한 복음서입니다. 수신자들은 핍박받는 로마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서는 2천 년이 넘은 고대의 산물이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몇 가지 조건 때문에 마가복음은 로마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영어나 시간들이 히브리적이지 않으며, 로마적 표현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 부분에 대해 충분히 동의하며 이러한 맥락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마가복음을 각 장별로 간략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각장 주해와 강해는 장별 요약 제목을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모든 장은 한 번에 정리할 수 없어 정리되는 대로 링크가 걸리는 참조 바랍니다. 마가복음 장별 요.. BIble Note/[장별요약] 2021. 10. 10.
하늘의 음성 땅의 고백, 홍성훈 / 세움북스 하늘의 음성 땅의 고백 홍성훈 / 세움북스 이 책은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놀랐습니다. 하나는 두께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가격 때문입니다. 작년부터 마가복음에 마음을 두고 몇 번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쉽게 뭔가가 싸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약은 마태복음이고, 그다음은 히브리서입니다. 세 번째를 들라고 하면 요한복음일 겁니다. 하지만 마가복음은 이상하게 금기와 같은 책이었습니다. 복음서 중에서 가장 짧고, 가장 먼저 쓰인(마가복음 우선설에 의하면) 복음서입니다. 그래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성경 중의 하나입니다. 존경하는 박윤만 교수의 마가복음 주해서인 을 통해 다시 도전을 받고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성경이었습니다. 아직도 요원한 꿈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이 책이 마가복음 강해집이란 사실에.. Book 2021. 1. 5.
신약인물 마가(Mark) 이미지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John_Mark 신약인물 마가(Mark) 신약성경에서 마가의 입지는 모호합니다. 4복음서 중 마가복의 기록자로 알려져 있지만 사도행전 속에서 나타나는 마가는 믿음도 신통치 않아 보이고, 무엇인가 많이 부족한 듯한 인상을 갖습니다. 학자들은 마가복음이 사도행전 속의 마가인지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합니다. 그만큼 모호한 인물입니다. 그럼에도 신약성경을 전체적으로 읽으면 후반부의 마가는 확실히 여러면에서 믿음의 사람인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제 마가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 봅시다. 이름의 뜻 마가는 히브리어로 요하나 또는 요나입니다. 헬라어로 마카베오, 마커스로 발음합니다. 이름의 뜻은 '망치'입니다. ‘마가 요한’으로 불리는 이유는 히브리식과..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20. 9. 1.
사복음서(마가, 마태, 누가복음 그리고 요한복음)의 저작 시기에 대한 고찰 사복음서의 저작 시기에 대한 고찰사복음서(마가, 마태, 누가복음) 신약성경에는 특이하게 예수의 생애를 다룬 복음서가 네 가지가 있다. 성경의 순서에 따르면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순이다. 그러나 학자들을 대체로 마가복음이 가장 빠르다고 주장하며,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것을 ‘마가복음 우선설’이라고 한다. 그러나 근래의 몇몇 학자들은 마가복음 우선설에 희의적으로 반응한다. 그들의 주장은 일부이며, 마가복음 우선설을 재고할 근거가 희박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마가복음 우선설이 우세하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그리고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어록을 정리한 Q문서를 기반으로 예수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하여 공관복음으로 부른다. 공관복음은 동일한 관점에서 예수를 바라본다는 의미이지만, 비평학.. BIble Note 2019. 3. 31.
마가복음 / 박윤만 / 킹덤북스 마가복음 -길 위의 예수, 그가 전한 복음박윤만 / 킹덤북스 거두절미하고 이 책은 지금까지 그 어떤 마가복음 주석보다 가장 종합적이고 탁월하다. 학자마다 주석하는 방법도 다르고 쓰는 의미도 다를 것이다. 그러나 주석의 목적은 목회자들을 위한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주석을 써야 할 이유는 상당히 빈약해진다. 필자의 견해가 타당성이 있다면 주석을 쓸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대상은 성경을 밝히 알고자 하는 설교자와 성경 독자들이 될 것이다. 이것은 두 가지 측면을 갖는다. 하나는 실용적이어야 한다. 실용적이라는 말은 모호하긴 하지만, 먼저 설교나 강해에 필요해야 하고, 성경 독자들에게는 성경이 갖는 원의(原意)를 해석해 주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른 하나는 비평적 내용보다는 성경 구.. Book/신간소개 2017. 11. 17.
[주목신간] 마가복음 주석 / 박윤만 / 킹덤북스 [주목신간] 마가복음 주석박윤만 / 킹덤북스부제가 맘에 든다. "길 위의 예수, 그가 전한 복음"아마도 이 문구처럼 마가복음을 명징하게 드러낸 것도 없으리라. 이번에 출간된 박윤만 교수의 마가복음 주석은 마가복음이 가진 핵심과 의도를 정확하게 보여준 주석이다. 저자인 박윤만 교수는 일반 주해자와 다르게 '언어학'에 정통하다. 이러한 장점은 성경 본문을 주해함에 있어 기존 주석이 가지지 못하는 언어의 의미와 해석을 새롭게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마가복음을 주해하거나 연구하는데 설교하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원어적 접근을 용이하도록 썼다는 점이 특이하다. Book/신간소개 2017. 11. 16.
주일오후설교 일상의 은혜 막4:1-12 주일오후설교 일상의 은혜막4:1-12 인간은 어떻게 해서 알게 되는가?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가장 힘써온 것 중의 하나는 교육에 관한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을 추구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라는 인간론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위 말하는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이 그것입니다. 성선설은 인간이 태어날 때 악하게 태어난 생각합니다. 즉 인간의 본성 자체는 악이며 쉽게 악을 저지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악한 존재로 규정하게 되면, 인간을 교육할 때 외부로부터의 선(善)을 주입하게 되고, 내면의 악을 억제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인간을 악으로 규정하면 강제적이고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매를 때린 다거나 벌을 주는 방식으로 악을 억제하고, 강제로 선을 주입하여 착하게 교정.. 설 교 2013. 10. 12.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마가복음 11:1-11 할렐루야 주님께서 복 주시는 귀한 주일입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은 공생애의 마지막 시간이 이르자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기로 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와 경제 종교의 중심지입니다. 특별히 구속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야만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주님은 예루살렘에 가셔서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당시의 유대총독이었던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는 것은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야만 죄인들을 구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바로 이 일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설 교 2012. 8. 18.
고등부칼럼-무엇을 위한 비전인가? 무엇을 위한 비전인가? 사람은 누구나 무엇인가를 위해 산다. 꿈도 없다, 목표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에게도 자신도 모르는 무엇인가를 위해 살아간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무렇게나 살지 못하는 존재이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해서 그가 위대한 사람은 아니다. 인류의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인물들로 알려진 사람들 중에는 잘못된 비전으로 인해 자신을 망치고 인류에 큰 피해를 준 사람들이 적지 않다. 로마의 황제들이 그렇고, 20대에 서아시아와 유럽과 아프리카를 정복한 알렉산더가 그렇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전쟁으로 내몰았던 나폴레옹과 히틀러 레닌 등이 그렇다. 그들은 탁월한 사람들 이었지만 나쁜 사람들이었다. 무엇이 그들을 나쁘게 만들었는가? 마가복음 10장에 보면 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8. 5.
인자의 죄사하는 권세 / 마가복음 2:1-12 인자의 죄사하는 권세 마가복음 2:1-12 마가복음 2장은 ‘수 일 후에’로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본 사건이 있기 전 며칠 전에 또 다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마가복음 1:40-45에서 나타난 대로 나병환자를 고치신 사건이었습니다. 한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로 와서 ‘당신이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1:41에 기록된 대로 ‘불쌍히 여기사’ 그를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고 당부합니다. 이곳에서 중요한 것은 ‘입증’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 나병환자에게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했지만 치유함을 받은 나병환자는 ‘나가서 많은 이 일을 많이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수.. BIble Note 201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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