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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새벽기도문

샤마임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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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새벽 기도문

2021년 9월에 드리는 새벽기도회 기도문입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기승이어도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어 갑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주님의 음성이 쟁쟁하게 들립니다. 8월을 보내면서 9월에 드릴 새벽기도회 기도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새벽기도회 대표기도는 잘하지 않지만 대표 기도가 아니더라고 9월을 시작하면서 작은 소원을 담아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9월 새벽기도회 기도문(1)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죄인들을 사랑하사 새벽에 눈을 뜨게 하시고 하나님의 존전 앞에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바로 한 달을 다른 분에게 하시고, 9월을 새롭게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살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하나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죄인이며 연약한 자들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무더운 여름과 폭염 속에서 혼란 속에서 저희들을 지켜 주신 것처럼 또한 새로운 계절 9월에도 저희를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믿음 잃지 않고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벽에 저희들이 첫 마음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길을 열어서 주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의 마음을 열어서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갈급한 심령으로 기도 제목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온 지 백성들에게도 응답하여 주시옵시고, 그들의 간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계절이 익어가는 계절은 삶을 반추하게 합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지, 시간은 헛되이 보내지 않았는지, 방향은 잘 잡아 달려왔는지... 이제 그 답을 얻게 된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삶의 목적과 방향, 의미가 무엇인지 자꾸 묻습니다. 육신의 나약함으로 인해 '나'의 한계를 절실히 체감하며, 영원한 세계를 묻습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 세상은 변하고, 주님만 남습니다.

9월 새벽기도회 기도문(1)


말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간밤에 단잠을 허락하여 주시고, 새벽에 저희들을 부르사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은혜받기 위하여 주의 전에 나왔사오니,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듣는 첫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보는 대상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시며, 우리의 첫 행함이 하나님을 찬양과 예배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몸과 영혼이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9월 한 달을 저희에게 허락하셨사오니 이번 한 달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아내는 한 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들을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무지한 생각을 깨우치시고, 완악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사 하나님께서 허락한 충만한 지혜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1년 9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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