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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 주일 오후밤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샤마임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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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주일 오후·밤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주 주일 오후밤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 기도문

 

때가 차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고 믿는 자들마다 구원을 얻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영원히 살아 계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한해의 해가 저물어 갑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아쉽고 서운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지나고 보면 저희들의 욕심이었고, 욕망이었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했던 것들도 나의 명예를 위한 수고였습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은 저희들의 부족하고 허물 많은 수고와 헌신을 어여삐 보시고 받아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하는 일은 허물이 많고 부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남겨진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오전 예배 가운데 귀한 말씀으로 저희를 지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따라 우리가 세상에서 헛된 것들을 소망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각 부서가 부서 이기주의를 벗어나 서로 연합하고 합력하여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열심을 내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모든 부서가 총회를 마치고 새로운 임원들이 선출되었습니다. 힘써 2022년을 달려 나갈 때 주님께서 힘을 주시고, 믿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때로는 원하는 대로 잘 되지 않고 회원들이 잘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도 최선을 다해 행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헌신하고 수고할 때 하늘의 평강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 대란이 일어날까 염려하는 소리도 높아 갑니다. 2년 동안 코로나가 진행되면서 마음들이 해이해지고 안이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사랑의 주님, 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시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최선을 다해 방역 수칙을 지키게 하시고, 주어진 자유와 공간 속에서 자신의 일을 행하게 하소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공무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그들의 수고로 인해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12월을 보내면서 미루었던 것들을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새로운 새해의 계획도 잘 세워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계획하게 하옵소서. 분주한 분위기에 함몰되어 경건을 잃어버리고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길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소서. 선포된 말씀들이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되어 영적으로 풍족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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