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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첫째 주

샤마임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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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첫째 주 주일 낮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설 명절 연휴를 끝내고 맞이하는 2월 첫 주 주일 예배입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강력한 거리두기를 시행할 수도 없는 처지라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십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첫째주
아직 겨울이지만 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애(仁愛)가 충만(充滿)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선하신 능력(能力)으로 저희들을 사랑하사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사랑하여 주셔서 세상의 존귀한 자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2월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禮拜) 드리니(禮拜) 받아 주옵소서. 홀로 하나님께만 영광(榮光) 돌리오니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이곳에 임재(臨齋)하여 주셔서 주의 은혜(恩惠)로 채워 주옵소서.

 

분주했던 1월이 지나갔습니다. 2월이 시작되자 마자 맞이한 설 명절을 잘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容恕)하여 주소서.

 

언제나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22년 1월도 저 멀리 흘러갑니다. 분주하고 각다분했던 1월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대선 준비가 시작되면서 정치권은 매일 폭풍(爆風)이 일어납니다. 동유럽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대립(對立)으로 인해 전쟁의 기운이 팽팽하게 맴돌고 있습니다. 중국(中國)은 대만을 점령하겠다면 시도 때도 없이 전투기(戰鬪機)를 대만 근방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문명(文明)이 발달(發達)하고 나라가 발전(發展)하면 생각도 발달(發達)하고 서로 양보(讓步)하고 조용히 타협(妥協)하여 살아갈 것 같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아무리 발달된 문명 속에 살아도 변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 없는 세상 평화 없으며, 하나님께서 통치(統治) 하지(統治) 않는 세상 혼란(混亂)과 전쟁(戰爭)과 기근이 일어나 지구를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라도 땅을 딛고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恩惠) 요(恩惠) 자비(慈悲) 임을(慈悲)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꽃

 

은혜로 주신 2월을 힘써 달려가겠습니다. 새해 첫 마음으로 주님께 드렸던 각오(覺悟)와 열정(熱情)을 다시 회복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분명히 알고 힘써 주의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구역 방학을 맞아 각자의 처소에서 믿음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쉼이 영적의 퇴보(退步)가 되지 않게 하시고, 코로나를 핑계로 나태한 신앙생활을 합리화하지 않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함께 매일 말씀을 나누며, 주어진 시간들을 주님과 동행(同行)하며 친밀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벌써 코로나가 발생(發生)한 지(發生)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앞길을 알지 못하는 모호함과 답답함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행하게 하시고, 성실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더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애쓰고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붙드사 잘 이겨내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목회 사역 위에 크신 은혜를 내리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을 마음껏 전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시고 말씀을 연구할 때 성령 충만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주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주님 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대언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듣는 자들은 기쁨과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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