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마지막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다섯째 주 마지막 주일 낮,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코로나 시국에서 예배함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기쁨이 됩니다. 방역 지침을 잘 지키면서 최대한 조심해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설 명절 시작됩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마지막 주

우리의 힘이시요 능력(能力)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讚揚)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恩寵)으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하나님을 예배(禮拜)하는 자로 세워 주심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다섯째 주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禮拜)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禮拜)를 받아 주옵소서.

 

지나온 시간 동안 하나님 앞에서 성실(誠實)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받은 은혜가 많음에도 늘 더 달라고 아우성이며, 소유(所有)소유(所有) 하지 못해 안달했던 지난날들을 회개합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훌쩍 지나버린 2022년 1월을 되돌아보니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습니다. 2021년을 다 합한만큼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화재(火災)와 아파트 붕괴(崩壞)와 코로나 확진자들의 폭발(爆發)적인 증가(增價)는 마지막 때를 종말(終末)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통가 화산 폭발(爆發)로 주변에 쓰나미가 밀려오고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후지산도 화산(火山) 폭발의 기미(幾微)가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의견(意見)도 들려옵니다.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요동치는 세상(世上)을 살아갑니다. 동유럽은 나토와 러시아의 대립(對立)으로 전쟁(戰爭)의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주심의 재림(再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개인(個人)과 종말(終末)과 역사의 종말(終末)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대(審判臺) 앞에 설 것이며, 우리의 모든 일들을 주님 앞에서 낱낱이 아뢸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수치(羞恥)를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죄를 씻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同行)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센 세속(世俗)화의 물결 속에서 참으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분명(分明)히 알게 하옵소서.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이 아니듯 열정(熱情)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들을 잘 분별(分別)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의 말씀에 내 자신을 비추며 진실(眞實)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敎會)가 비전을 갖고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어둠 속에서 주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에게 진리(眞理)의 빛을 비추게 하시고, 선한 삶으로 주님께 영광(榮光)돌리게 하옵소서. 각자의 처소에서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실한 언어(言語)와 정직한 생활(生活)을 살게 하시고, 매사에 성실하며 약속에 신실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대선이 임박(臨迫)하면서 정치권이 너무나 시끄럽고 어지럽습니다. 표를 얻기 위하여 폭로(暴露)하며 비판(批判)하며, 억지를 부리며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주옵시고, 강하신 팔로 붙들어 주옵소서. 인간(人間)의 어리석음으로 무너지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바르게 정치(政治)하고 바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부터 추석 연휴(連休)가 시작됩니다. 고향을 오가는 이들의 길을 붙들어 주사 안전하게 잘 다녀오게 하옵소서. 코로나로부터 모든 이들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恩惠)로 안전(安全)히 연휴를 잘 보내게 하옵소서.

 

우리는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받아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확신과 담대함을 허락하사 능력 있는 말씀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 길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2022년 1월 대표 기도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