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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5월 다섯째주

샤마임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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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5월 다섯째주

  • 2021년 5월 다섯째주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5월을 보내는 마지막주 주일입니다. 5월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로운 한 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성도들의 믿음과 6월에 있을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풍성한 삶을 허락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5월의 마지막 주를 저희에게 허락해 주셨사오니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우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들은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양보하고 희생하기보다 더 소유하기를 갈망했고, 손해 보지 않으려고 억지를 부렸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배우게 하시고, 긍휼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5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며 우리의 믿음이 굳세어 지기를 다기 기도합니다.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5월을 보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6월은 새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상황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변하는 삶이 아니라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굳건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나온 시간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봄을 지나고 여름이라는 새로운 계절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5월 한 달을 무사히 잘 지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우리의 힘과 능으로 행한 것 하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과 사랑으로 지나왔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6월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긍휼과 사랑이 넘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이 넘치고, 긍휼이 넘치는 곳이라 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며 긍휼히 여기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소유와 욕말을 위하여 타인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들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준 주님처럼 먼저 희생하고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에서 지킵니다. 우리 교회도 나라를 위해서, 이 나라의 백성들을 위해서 힘껏 기도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교회마다 부흥과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나라의 평안과 발전을 위해 힘써 기도하는 모든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6월에 있을 모든 행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인간의 욕심과 욕망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말씀 증거하실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저희들에게도 믿음으로 듣고, 마음으로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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