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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앞둔 환우 기도문

샤마임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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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앞둔 환우 기도문

*수술을 앞둔 환자를 위한 기도문입니다. 환자를 수술을 앞둔 환자는 심적으로 힘든 상태에 있습니다. 마음의 평강과 소망이 생기도록 기도하십시오. 어떤 수술인지, 어떤 치료과정을 밟게 되는 충분히 알고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그러한 정보가 없다면 간단하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환우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자요 소망이심을 믿습니다. 사람을 친히 창조하시고, 빚으셨사오니 우리가 우리를 아는 것보다 더 잘 아신 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관을 아시고, 우리가 볼 수 없는 내장도 하나님은 보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세포 하나하나까지 친히 만드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수술을 앞둔 ○○○권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원치 않는 질병(사고)으로 인해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원하지만 삶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은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계획하심으로 인해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됩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 ○○○권사님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권사님의 연약함도 아시고, 부족함도 아십니다. 또한 권사님 심령 속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소망을 아십니다. 주님께서 친히 권사님의 손을 붙잡아 주셔서 이번 수술을 잘 마치게하옵소서.

 

수술은 의사들이 하지만 치료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수술을 집례하는 의료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시고 붙잡아 주셔서 하나님의 능력과 소망이 가득한 시간들로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 뭍은 손으로 만지시고 붙잡아 주시고 안수하여 주옵소서.

 

수술을 앞둔 지금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줄 압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친히 권사님의 손을 붙잡으셔서 수술실에 동행하여 주옵소서. 딸아 걱정 말아라 하셨던 주님께서 권사님의 귀에 걱정 말라 속사여 주시고,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이 시간 능력의 손으로 권사님을 치료하고 계심을 확신하게 하여 주옵소서.

 

위하여 기도하는 가족들에게도 평강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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