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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개요 및 장별 요약

샤마임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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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개요 및 장별 요약


룻기 1장 요약


유다 베들레헴에 사는 엘리멜렉에게 나오미라는 아내와 두 아들은 말론과 기룐과 살고 있었다. 그 땅에 흉년이 들어 엘리멜렉은 가족들을 데리고 모압으로 이주해 살았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은 죽고 만다. 얼마가지 않아 두 아들 말론과 기룐까지 죽었다. 모압으로 간지 10년쯤 되었을 때 엘리멜렉의 아내 나오미와 며느리 두 명 만이 남겨졌다.


모압에 살고 있던 나오미에게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들을 돌보 시사 양식을 주셨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나오미는 두 며느리에게 ‘각각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라고 말한다 하지만 두 며느리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나오미를 따라서 베들레헴으로 간다. 나오미는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두 며느리에게 자기에게는 더 이상 소망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그때 오르바라는 여인은 나오미에게 입을 맞추고 모압 땅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룻은 말을 듣지 않고 나오미를 계속 따라간다. 나오미는 한 번 더 롯에게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룻은 나오미의 말을 듣지 않고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것이 나도 죽고 어머니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된다라고 말을 하면서 끝까지 따라간다. 하는 수 없이 나오미는 말리는 것을 포기하고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간다.


룻기 2장 요약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에게 친척인 보아스가 있었다. 룻이 나오미에게 자기가 밭으로 가서 이삭을 죽겠다고 한다. 이삭을 줍다가 마침 보아스의 밭에 이르게 된다. 미침 보아스가 추수를 하는 종들에게 찾아다 와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한다. 종들도 보아스에게 축복의 말을 건넨다. 보아스가 룻을 발견하고 종들에게 저 여자가 누구냐고 묻는다. 종들은 모압에서 온 나오미의 며느리라고 얘기를 한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이삭을 줍고 있다라고 칭찬한다. 보아스는 나오미에게 인사를 건네고 내가 어떤 사랑을 베풀어 있는지 들어서 알고 있다라고 얘기한다. 롯은 보아스의 얘기를 듣고 자기도 감사한 말을 전한다. 보아스는 룻에게 식사를 주고 종들에게는 건들지 말고 일부러 곡식을 조금씩 떨어뜨려 놓으라고 말합니다. 롯은 보리 한 에바를 주워 집으로 돌아간다. 나오미는 너무 많이 주워 와서 깜짝 놀라고 보아스 때문인 것을 듣고 감사한다.


룻기 3장 요약


나오미는 룻에게 은혜를 베풀어 준다고 말하며 오늘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까불 때 보아스가 그곳에 온다고 얘기해 준다. 그리고 보아스가 누울 때 그 누운 곳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하라고 지시를 한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가 시키는 대로 때를 기다렸다가 보아스의 장막 안으로 들어간다. 잠을 자다가 인기척이 깜짝 놀란 보아스는 발쪽에 앉아 있는 룻을 발견한다. 롯은 보아스에게 기업 무를 자라고 말하며 자기를 날개로 덮어 달라라고 말한다. 보아스는 롯을 설득시킨 다음에 아침 일찍 그를 되돌려 보낸다. 이 이야기를 들은 나오미는 보아스가 그 일을 행할 것을 알게 된다.


룻기 4장 요약


보아스는 성문에 앉아 있다 자기보다 더 가까운 기업 물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그를 부른다. 보아스는 10명의 장로를 청하여 기업 무를 자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는 처음에 기업을 무르겠다고 얘기를 하지만 보아스는 그에게 기업 무를 규칙을 들려준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그는 자기에게 너무 많은 손해가 있다면서 기업을 누르지 않겠다고 이야기한다. 당시 풍습으로 기업을 무르지 않게 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을 벗어 준다. 그는 자기의 신을 벗어 사람들에게 던진다. 결국 보아스가 엘리멜렉의 기업을 받아 룻과 결혼하게 된다.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여 아이를 맞고 그 아이를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안겨준다. 아이를 아는 시어머니는 나오미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느냐며 즐거워한다. 여인들도 다음에게 와서 라헬과 레아처럼 베들레헴에서 유명해지기를 축복해 준다. 마지막에 족보가 나오는데 베레스에게 시작하여 다윗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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