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순서와 대표 기도문 작성하는 법
대표기도 순서와 대표 기도문 작성하는 법
대표기도는 쉬운 듯 어려운 예배 행위입니다. 처음 장로로 임직을 맡게 되면 대부분의 교회는 얼마 가지 않아 주일 낮 예배 시간에 대표기도를 맡게 됩니다. 처음 대표기도를 시작할 때는 떨리는 마음으로 참여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경건이 퇴보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매우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오늘은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를 중심으로 대표 기도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대표기도란 무엇인가?
먼저 대표기도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대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장로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가 하나님께 교인을 대신하여 드리는 도고의 기도입니다. 예배학적으로 그것을 '목회기도'라 칭합니다. 목회의 기도에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며, 다른 하나는 간구입니다. 두 기둥이 하나로 묶어져 대표기도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앙의 고백으로서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정의로 나타납니다. 이 부분은 대표기도 순서와 기도문 작성법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예배자로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떤 하나님과 주님을 예배하는 지를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개인의 신앙고백인 동시에 교회의 대표로서 신앙고백이기 때문에 적합한 언어를 사용해야 하고, 교리에 어긋나지 말아야 하며, 성경적 언어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고백의 예
-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며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어디에나 계시며 언제나 계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대표기도는 교회의 대표로서 하나님께 성도의 아픔과 고통, 기도제목을 가지고 도고 하는 행위입니다. 간구는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일용할 양식과 죄 사함을 위해 기도하라 명하십니다. 그것을 세속적인 기도라고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당연히 해야 할 기도입니다.
회개의 기도, 교회의 전반적인 문제와 고민, 행사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들의 아픔과 고통을 위해 기도하며, 사업과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욕망이 아닌 아픔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고, 성공과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는 자로서의 본문을 지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후에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대표기도를 위해 담당자는
1) 기도로 준비하십시오.
기도자는 자신이 먼저 기도자이어야 합니다. 기도함으로 자신이 기도자의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언어의 현란함이나 단어의 조합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이고,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한 영적인 사역입니다.
2) 기도를 준비하십시오.
기도는 준비 되어야 합니다. 혹자는 즉흥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마치 성령을 따라 행하는 기도라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기도입니다. 만약 준비되지 않고 즉흥적으로 하는 설교를 듣는다면 어떻게 하겠습니다. 일관성도 없고, 중언부언하고, 준비도 되지 않는 설교를 들으면 힘들어하면서 왜 기도를 준비하지 않으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생각입니다. 기도를 맡은 담당자들은 기도하는 가운데 기도문을 작성해야 합니다.
3) 기도를 연습하십시오.
기도문을 작성했다면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보십시오. 글로 쓰는 기도문과 입으로 낭독하는 기도문은 차이가 상당합니다. 분명 눈으로 읽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글도 읽어보면 어색한 곳이 의외로 많습니다. 거의 외울 정도로 여러 번 읽어야 합니다. 대표기도를 하면서 어색한 말투로 이어가면 듣는 이들은 불안해하고 심적으로 안타까움이 듭니다. 대표기도는 충분히 연습하고 암송하여 보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정도까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교회 절기나 행사, 설교를 참조하십시오.
기도문을 작성하기 전에 반드시 교회의 절기나 설교 본문을 알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기도 내용에 첨부해야 합니다. 반드시 교회의 절기와 그날의 설교가 일치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하다면 일치한 기도문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대표기도 순서
대표기도문 크게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는 찬양과 경배, 2단계는 회개, 3단계는 간구입니다. 네 단계로 나누기도 합니다. 네 단계는 1단계 찬양과 2단계 회개 사이에 감사를 넣습니다.
- 1단계 찬양
- 2단계 감사
- 3단계 회개
- 4단계 간구
주일학교에서는 손가락을 보여주면서 5단계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 엄지! 하나님 아버지
- 검지! 감사합니다.
- 중지! 용서하여 주세요.
- 약지! 도와주세요.
- 새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는 세 단계로 간략하게 구분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양과 경배, 그리고 간구, 마무리입니다.
3. 실제 대표기도 작성법
1단계 경배와 찬양, 감사
대표기도의 1단계는 경배와 찬양, 그리고 감사입니다. 종종 어떤 분들은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회개부터 해야 하지 않느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자는 이미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구원을 위한 회개를 필요치 않습니다. 마치 베드로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께 몸까지 씻어 달라고 하자 ‘너희는 그럴 필요 없다’ 하신 원리와 같습니다. 이미 구원받은 백성들은 가장 먼저의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1단계는 세밀하게 구분하면 세 단계로 나룰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정의
2) 하나님을 경배
3) 하나님께 감사
예시 기도문을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1)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기도문
- 공의로우시며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 말씀을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무소 부재하시며 영원무궁하신 하나님 등으로 하나님을 정의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정의는 교회 공동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한 정의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정의는 믿음의 선포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정의는 당일 기도할 대표자의 믿음의 고백이자 함께 예배에 참석한 이들에게 소개할 하나님의 정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공적으로 함께 고백할 수 있는 정의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가 환란 가운데 있다면
-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반식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등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정의는 공동체가 고백해야 할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자 믿음의 고백입니다. 서론이자 도입에 해당되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은 기도 당일 행사나 절기 등에 맞추면 좋습니다. 어버이주일이라면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스승의 주일이라면 스승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2) 하나님을 경배
하나님에 대한 정의와 경배는 엄격하게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정의가 끝났다면 고백된 하나님을 찬양드려야 합니다.
- 영원토록 살아계시셔 택하신 백성들을 돌아보시는 하나님, 영원하신 사랑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시간과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 만물의 아버지요, 존재하는 모든 것의 통치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입술을 벌려 주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3) 하나님께 감사
앞서 정의된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행위가 감사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긍휼, 능력과 자비하심이 나(교회)를 위한 것임을 알고 하나님의 신뢰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저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거룩한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환란과 고통 속에서 저희를 붙드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정에 대한 신뢰에서 나옵니다. 셋을 합하며 대표기도문의 서론이자 도입에 해당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부분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이라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달, 계절, 날씨 등을 넣어서 작성해 볼 수있습니다.
만약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왔다면 계절의 변화와 봄이 주는 생동감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계절을 변화시키시며 겨울의 끝자락에 우리에게 새 희망의 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만물이 다시 소생하며 푸른 새싹이 돋아나는 이 시간, 우리의 영혼도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깨닫게 하시며, 그 은혜에 더욱 감사하며 찬양 드립니다.
온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믿음이 자라나며, 서로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드러내게 하옵소서. 이 새로운 계절에 우리가 소망을 품고 나아가게 하시고, 모든 일에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되게 하옵소서.
맥추 감사 주일 도입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지난 반년 동안 좋은 날씨와 풍성한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섭리로 땅을 적시고 햇빛을 비추어주셔서 귀한 곡식들이 자라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허락하셨으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수고를 축복하셔서 추수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모든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이런 식으로 상황에 맞추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회개와 자백
2단계는 회개입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께 구원받았지만 평상시에 지은 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죄에 대한 회개입니다. 우리를 지옥에 떨어뜨리지는 못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서는 안 된 죄와 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죄들을 하나님께 고백해야 합니다. 행위와 생각, 언행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 한 주 동안 하나님께 성도로서 바르지 못했던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 주님을 갈망하지 않고 세상을 탐하며 살았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우리의 언행과 행실로 하나님께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3단계 간구
3단계는 간구입니다. 기도의 몸체와 같습니다. 즉 본론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까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세밀하게는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영적인 간구
2) 교회를 위한 간구
3) 교회 밖을 위한 간구
간구 기도의 구체적인 예와 기도 제목
1) 영적인 간구
영적인 간구는 성도들의 영적 상태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신실한 성도가 되도록, 교회가 든든해지고, 서로 신뢰하는 성도가 되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 믿음이 성장하도록
- 신실한 성도가 되도록
-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 주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등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 사랑의 하나님,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날이 갈수록 탁월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행하며, 주의 위대하심을 신뢰하는 신실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 주님께서 항상 신실하셨던 것처럼 저희도 주님처럼 삶과 언행에 있어서 신실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을 향해 신실함을 갖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신실한 충성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저희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더욱 자라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그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성령의 역사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며 주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진리를 사랑하며, 진리로 인해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그 기쁨이 우리의 가정과 이웃에게도 흘러가게 하옵소서. 서로 격려하며 사랑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날마다 성숙해지는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 주옵소서.
등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의 삶, 믿음직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2) 교회를 위한 간구
교회를 위한 간구는 1)처럼 성도들을 위한 간구도 포함됩니다. 좁은 의미에서는 교회의 행사나 다양한 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 좋으신 하나님, 이번에 저희가 바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수고하는 모든 이들에게 체력과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 지혜의 아버지 하나님, 여름 행사가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수련회를 통해 중고등부가 단단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기적의 수련회가 되게 하옵소서.
-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의 모든 기관과 부서가 하나 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각 부서가 서로 협력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섬김의 본을 보이게 하시고, 맡은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사역과 계획이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연합과 일치를 통해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도와주옵소서.
등 교회의 행사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를 위한 간구는 참으로 많은 제목이 있습니다. 세례식, 성찬식, 절기 기도, 목회자를 위해, 환우와 연약한 자를 위한 기도 제목 등이 있습니다. 찾으면 더 많습니다. 모든 기도를 단 번에 드릴 수는 없습니다. 시기적으로 적절하게 기도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3월은 사순절이기에 사순절 기도를 드리고, 고난 주간에 예수님의 고난을 위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어린이 주일에는 어린이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도 좋을 겁니다. 이 부분은 따로 천천히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교회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3) 교회 밖을 위한 간구
교회 밖 기도는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요즘에는 코로나를 위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계절과 시기적 상황에 맞추어 기도하면 좋습니다.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타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키며 주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해 주옵소서. 복음을 듣는 모든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변화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며, 선교사님들의 사역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열매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의 정치가 바르고 공의롭게 운영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섬기는 마음으로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게 하시고, 분열과 혼란이 아닌 화합과 안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경제가 회복과 성장을 이루어 많은 이들이 풍요를 누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게 하옵소서. 국방을 굳건히 세우셔서 안보가 튼튼하고 모든 국민이 평안 가운데 살아가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반드시 설교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성가대와 교회 봉사자를 위해 간략하게 기도하고 마치면 됩니다. 마칠 때는 반드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를 말해야 합니다. 기도가 마쳤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실제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주일 대표 기도문을 읽어 보시고 참고 하십시오.
4. 나가는 글
대표기도문을 어떻게 작성할 것인지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대표기도는 예배의 한 부분으로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표기도를 준비하는 장로나 담당자들을 기도하며 기도자로서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수요 예배 기도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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