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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새벽기도문

샤마임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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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새벽 기도문

2021년 고난주간 새벽 기도문입니다.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는 한 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고난주간 첫날 새벽 기도문(월요일)

십자가의 능력으로 저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그 사랑을 무엇으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와 찬양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아직 미명에 하나님을 뵐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처음 듣는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이게 하소서.
처음 보는 것들이 주님의 얼굴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가 우리의 첫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세상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주님을 음성 듣기를 탐하게 하소서.
헛된 호기심에 빠지 않고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을 알고자 애쓰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고난 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 동안은 특별히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들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자 갈급한 심령으로 이곳에 참석한 주의 백성들에게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임을 믿사오니 온전히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 특별 기도회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쓰게 하시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시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기도드립니다.

 

고난주간 둘째 날 새벽 기도문(화요일)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이른 새벽에 주님의 전에 나와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주는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벌써 이틀 째 하나님께 나오게 하셨사오니 고난주간이 지나는 동안 우리에게 복을 더하사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우리의 심령에 십자가의 도가 깊이 새겨지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이 임하도록 날마다 마음을 열고 주님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에 예수의 흔적이 남겨지게 하옵소서. 손종의 삶이 되게 하시고, 헌신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감사의 한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이, 우리의 행위가, 우리의 언행이, 우리의 마음이 주님 닮게 하옵소서. 세상을 사랑하셨던 주님의 그 사랑을 본받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께서 행하셨던 그 일들을 보고 들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소서.

 

고난주간 셋째 날 새벽 기도문(수요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찬양드립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할 십자가의 사랑의 구원하신 주님,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놀라우신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의 영광 보좌 버리시고 천하디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우리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기억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널리 증거 하는 삶울 살게 하소서.

이제 우리에게 남겨진 옛사람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세상을 탐하며 옛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모욕과 채찍질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물과 피를 쏟으심으로 저희를 구원하신 주님, 이제 우리도 우리의 욕망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게 하소서.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아닌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의의 열매, 선한 열매가 맺히기를 원합니다.

 

고난 주간 넷째날 새벽 기도문(목요일)


우리를 위하여 고난 당하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크신 사랑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의 언어를 다 동원하여도 주님의 깊은 사랑을 표현할 수 없으며, 넓으신 사랑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 기전 첫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사랑하는 제자들과 성만찬을 하셨고, 마지막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씻김을 받으셔야할 분이 친히 낮추져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낮아지심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신을 높이려 했으며, 우리를 얼마나 찬양하려 했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알아 주기를 원하고, 나를 높여 주기를 갈망했습니까? 오 주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 생각해보니 우리의 언어가 얼마나 빈약한지요. 도무지 주님의 심정을 헤아릴 수없고 그 사랑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우리도 주님처럼 낮아지게 하옵소서. 우리도 주님처럼 나를 배실할 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갖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많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 어떤 기도보다 주님 닮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나를 비우고 주님을 담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 증거하실 목사님께 소망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놀라우신 주님의 사랑을 선포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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