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5265

고등부칼럼-하나님 나라의 롱테일법칙

하나님 나라의 롱테일 법칙 롱테일(The Long Tail) 법칙은 20%의 사람이 80%를 차지한다는 파레토의 법칙과 반대되는 현상이다. 그동안 관심 밖의 영역이었던 긴꼬리 즉 롱테일의 사람들이 수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변화는 인테넷과 물류기술의 발달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롱테일법칙의 유명한 예는 인터넷판매를 하는 아마존이나 이베이와 같은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누가복음에서 하나님 나라는 버림받고 천대받았던 나사렛 동네의 무명의 여인이 마리아로부터 시작된다. 마리아는 가브리엘의 축복을 듣고 놀라고 두려워 떨었다. 자신과 같은 천하고 부족한 여인을 통해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시작을 알렸기 때문이다. 마리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높이시..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1. 19.

고등부칼럼-우리에게 고통이 있는 이유

우리에게 고통이 있는 이유 미국 어느 대학교수가 젊은이들을 놓고 재미나 실험을 했다. 한 남자가 여성들에게 가짜 청혼을 하는 실험을 했다. 한 번은 흔들거리는 현수교 위에서 다른 한 번은 평범한 길거리였다. 길거리에서 청혼을 받은 여성들은 거의 전화를 하지 않았다. 반면에 현수교에서 청혼을 받은 30%의 사람들은 청혼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것을 현수교 효과라 부른다. 현수교 위에서 청혼을 하면 다리가 흔들리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그곳에 함께 있는 사람들의 서로 의지하는 연대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동병상련이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과부심정 과부가 알고 홀아비 심정 홀아비가 안다는 속담과도 같은 것이다. 아픔과 상처가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1. 14.

매일 성경 묵상 1월 1일 : 거룩한 결단

매일 성경 묵상 1-1 본문 : 시편 121:1-8 제목 : 거룩한 결단 본문 살펴보기 본 시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성전제의에 사용된 시편인 듯하다. 내용은 ‘나의 도움은 여호와에게서 온다’고 결론 짓는다.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으며 항상 깨어있는 분이시다. 언제 어디서나 나를 도와줄 수 있는 분이시다. 시편 기자에게는 자신을 해하려는 여러 가지 위험 요소들이 주변에 있다. ‘낮의 해’ ‘밤의 달’ 이라고 표현된 위험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자신을 위협하는 것들이다. 또한 시편 기자는 ‘환란’(7)에 빠져 있는 듯하다. 시편 기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결단한다.(1) ◆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어떤 환란.. 카테고리 없음 2012. 1. 1.

고등부칼럼-새해칼럼(시작이반이다)

시작이 반이다 2012년 새해가 밝아왔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한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짐하며 설레임 가득찬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란 사자성어처럼 한 달이 체 되기 전에 포기하고 만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처음부터 계획도 세우지 않고 아무렇게 살면서 올 한해를 보내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한다. 시작이 반이다. 비록 작심삼일의 유혹이 있다고 할지라도 시작하면 삼일은 버틸 수 있다. 삼일 후 다시 시작하기를 계속하다보면 일 년이 지나간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나머지 단추도 제자리에 들어간다. 그러니 첫 생각, 첫 계획을 잘 세워보자. 아무 계획이 없거나 잘못된 계획은 한 해를 망치게 할 수도 있다. 시편120편 기자는 어떤 환란 속에서도 여호와만을 바라보겠노라고 다짐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31.

스페인어 오디오성경

스페인어 오디오 성경 사이트입니다. 아래의 사이트로 가시면 스페인어로 들을 수 있으며 MP3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orldwide.familyradio.org/es/audio_archives/bible/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27.

[찬양묵상] 이 땅 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동영상)

[찬양 묵상] 이 땅 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 성육신 사건은 하나님이신 그 분이 사람의 형상을 입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타락 이후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가 되었고,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인류를 그대로 두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이 되심으로 예수 안에 인성과 신성이 공존하게 됩니다. 흠 없는 제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대표하면 대속하시고, 신성은 타락한 인간이 할 수 없었던 완전한 순종을 이루게 하십니다. 이 땅 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 이 땅 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 십자가에 달리사 우리 죄 사하셨네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우리 예수 이름 앞에 절하고 모든 .. HYMN 2011. 12. 25.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란 무엇인가? What's the Mission? 잃어버린 언어를 되찾는 것이다. 창세기 11장 바벨탑의 언어는 폭력과 착취의 언어이다. 타인을 자신의 욕망을 수단화하는 욕망의 언어다. 참 언어가 아닌 거짓된 언어, 거짓된 교제, 거짓된 만남이었다. 그들의 언어는 자신들의 이름을 내는 것이며, 그들의 교제는 탐욕을 채우기 위한 교제였으며, 그들의 결탁은 하나님을 추방하려는 불경건한 것이었다. 마치 가룟유다가 제사장들과 은 스무냥에 결탁한 더러운 결탁이었다. 그들의 모든 것에는 ‘꼼수’가 있었다. 그들은 참된 생명의 언어를 잃어 버렸다. 땅의 언어만 남고 하늘의 언어를 잃어 버렸다. 식상하고 폐쇄된 죽은 언어들만이 온땅에 널부러져 있다. 우리는 참된 언어를 잃어 버렸다. 선교는 잃어버린 언어를 되찾는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5.

만남!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만남!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는 하루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간다. 만남은 사람이 사회적 존재임을 보여준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사람들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좋은 만남을 기대한다. 장사하는 분들은 첫손님에따라 하루 장사운이 달라진다고 한다. 첫손님이 현금을 주면 장사가 잘되고 외상을 하면 다음 손님들도 외상을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첫손님이 잘 들어 오기를 기원한다. 0.3초의 첫만남이라고 말하기도 하지 않던가!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야 말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첫만남, 정말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실망하고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 반면 첫만은 부정적이고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도 있다. 첫만남이 모든 것..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5.

고등부칼럼-Incarnation

Incarnation 인류의 가장 위대한 사건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불의 발견을, 어떤 사람은 인류의 대이동을, 어떤 사람은 시이저의 루비콘 강 도하를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루터의 종교개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위대한 사건은 말하지 않았다. 인류의 역사를 변화시키고 완전히 새롭게 하는 사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이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인류는 죽음의 역사를 지나왔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절대불편의 진리이다. 문명은 흥망성쇠를 이루고 위대한 영웅들이 탄생하고 죽기도 했지만, 결국 죽음의 선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철학자들과 정치가들, 도덕가들은 이 땅에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날이 갈수록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불안해졌다. 하나님은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23.

책] 알파벳과 여신

텍스트에 대한 비판서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좌뇌 / 우뇌 논리학 총체성 과학 통합성 철학 구체성 수학 전체성 남성 여성 텍스트 아이콘 언어 이미지 문자의 발생 왜? 위계체계, 노예, 권력, 주인과 노예로 분리됨 그럼건물 - 전체성, 통시성, 통합화 - 여성 문자언어 - 연속성, 본석능력, 추상화 - 남성 수메르 이난나 여자- 농업, 생산, 탄생 남성 - 수렵, 죽음, 살인 여성은 왜 교육에서 제외 시켰는가? 구약(언어)- 일신교, 이미지 없는 아버지 수렵가, 살해자. 그에 비해 여자는 채집가이며 양육자 역할 우뇌 - 비언어적 직관 울음, 눈물, 찡그림, 포옹, 몸언어, 감정, 심미적, 형상기억, 사람의 얼굴 기억 은유 메타포 메타- 그 위에 페리인 - 을 넘어 전하다 러시아 심리학자 -알렉산더.. Book 2011. 12. 22.
728x90